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온정의 사랑바구니”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맞이 온정의 사랑바구니” 를 저소득가정 6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바구니 나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바구니는 과일 떡, 식료품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사랑의 바구니 안에 식료품들이 풍족하게 들어가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춘자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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