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0230829112335.jpg][금요저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펼쳐보자 꿈도, 책도’라는 슬로건으로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안도서관 올해의 한 도서관 한 책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의 저자 하재영 작가의 강연을 비롯해 ‘내가 예쁘다고?’, ‘백 살이 되면’ 황인찬 시인과의 만남 ‘나무가 자라는 빌딩’ 윤강미 작가와 그림책 읽고 팝업카드 만들기 기후생태 공연 ‘쫄보 얼롱이’ 당신을 위한 북콘서트 with 김민섭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즐거운 독서를 만들기 위한 독서링과 책갈피 목공예 강좌 책 속으로 퐁당 어린이 독서퀴즈 알쏭달쏭 기후생태 퀴즈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풍성한 체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찾고 꿈도 책도 펼쳐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