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종과 경광등으로 이웃과 소통해요
[금요저널]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난청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오는 10월까지 초인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초인등은 초인종과 경광등이 합쳐진 것으로 초인종을 누르면 집안에서 경광등이 반짝이고 벨 소리가 크게 들려 외부 방문객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숭의2동은 20년이 넘은 노후 주택과 빌라가 많아 초인종이 없거나 고장 난 경우가 많아 불편한 일상생활을 하는 가구가 많다.
특히 난청 어르신이나 청각 장애인의 경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방문객 확인이나 위험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을 수도 있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초인등 설치와 사용 방법 안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현 위원장은 “초인등 설치가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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