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지지 선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가좌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신형철 동장 등이 함께 했다.
가좌2동 주민자치회는 릴레이 지지 선언과 함께 인천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 운동에도 동참했다.
오귀남 회장은 “우리 위원들이 각자 서명을 받으며 주민 홍보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있는 만큼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이 인천에 꼭 유치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가좌2동 주민자치회가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철 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 단체 및 주민들과 힘을 합해 인천 유치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