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석남서 축구클럽, 석남2동에 이웃돕기 라면 180박스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인천석남서 축구클럽이 인천석남서 축구센터 개관을 기념해 이웃돕기 라면 18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석남서 축구클럽은 지난 1988년 석남서초등학교 축구단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최근 축구센터를 개관했다.
클럽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혜진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축구클럽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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