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인천사회봉사협의회, ‘사랑의 고구마 심기’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23일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한국중부발전인천발전본부와 함께 텃밭 400여 평에 고구마를 심었다고 전했다.
이번 고구마 심기 행사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제공한 텃밭에서 진행됐으며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과 한국중부발전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두 기관은 이날 심은 고구마를 오는 10월 회원들이 직접 수확해 어려운 이웃과 나눈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임 회장은 “오늘 회원들이 직접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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