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움집서 1박 2일 선사 체험, 즐겨볼까?
								
							 
						[금요저널] 시흥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야영마을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2023 상반기 오이도 유적 1박 2일 선사캠프’를 운영한다.
 오이도 유적 1박 2일 선사캠프는 6천 년 전 오이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해안가 삶을 움집에서 체험해 보는 ‘숙박형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사캠프는 상반기, 하반기로 운영하며 회차별 어린이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 가족당 최대 5인이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일정은 1회 5월 13~14일 2회 5월 20~21일 3회 6월 3~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 참여자는 대형 그물과 그물추 만들기, 선사 악기 만들기, 공원 투어, 낙조 관람 등을 통해 신석기인의 삶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중, 모닥불 주변에 앉아 갈돌과 갈판을 이용해 드립커피를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는 선식기인의 밤은 학부모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선사캠프는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한 가족당 10만원이다.
 선사 캠프인 만큼, 캠프 참여 시 전기 사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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