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학천초등학교(교장 정창극)는 4월 12일(수)에 교내 전 교사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실시된 대면 공개수업에 학천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약 300명 이상이 참관하였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학생들의 수업 및 학교생활 모습에 관해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수업은 2교시 1~3학년 담임교사 공개수업, 3교시 4~6학년 담임교사 공개수업, 4교시 전담 및 비교과 교사 공개수업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수업 참관 기회를 충분히 부여하였으며,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학천초등학교는 지난달 학교 설명회에 이어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도 조속히 운영하면서 학부모들의 요구 사항이었던 대면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 교육과정 선도학교, AI교육 선도학교, AI활용 수학채움학교 등 각종 선도학교 운영을 일상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제로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학부모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학부모 공개수업에 처음 참석해본 4학년 학부모는 “아이들이 코로나 시국에 입학해 한 번도 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참관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공개수업을 통해 열심히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합니다.”라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학천초등학교장(교장 정창극)은 “오늘 각 학반마다 거의 모든 학부모들이 참관하는 모습을 보니 그동안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얼마나 궁금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수 있도록 본교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학부모들의 참관에 감사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