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터미널정형외과, 구월2동에 100만원 상당 라면 후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복지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라면 37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후원받은 라면은 지역 내 복지취약가구 33가구와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용현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덕수 동장은 “매년 소중한 뜻을 모아 이웃사랑에 앞장서주시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귀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인천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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