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청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와 한국단자공업주식회사는 최근 제7873부대 제47대대 군 장병들의 복지증진 및 편의 제공을 위해 건조기 2대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최동철 부의장은 “남동구 지역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를 바라며 지역의 안녕과 안보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통합방위작전·훈련 지원과 민·관·군 간의 상호협력 등 구 통합방위 안보태세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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