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2023년 실버 농장 참여자 모집…2월 17일까지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3~17일까지 올해 ‘실버 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남동 실버 농장은 남동구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수산동 16번지 일대에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조성·운영하고 있다.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남동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경작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350명 내외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일반신청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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