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라면 25박스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로부터 라면 2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라면은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기부한 것으로 저소득 1인 청장년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남숙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보살피고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공동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매년 만수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월에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라면 400개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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