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15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가 연말을 맞아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645만원과 라면 300상자, 온수매트 35매 등 이웃돕기 물품 1,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인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 발전소인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장학금,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송기인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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