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3동, 나눔 문화 실천‘착한 가게’4곳에 현판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나눔 문화확산에 동참한 착한 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남명사 민물나라 컴포즈 간석벽산점 현대테크 등 4곳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지원한다.
간석4동은 꾸준한 착한 가게 홍보 및 발굴을 통해 현재까지 41곳의 착한 가게를 지정했으며 모금된 금액 전액은 간석3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박광철 동장은“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착한 가게에 동참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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