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30일 반려동물 교양 강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30일 오후 3~5시 남동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 급증과 함께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과학대학교·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강성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반려견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점 모색’, ‘반려견 에티켓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온라인으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0일 정오까지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접수를 하지 못해도 당일 남동구청 홈페이지 내 링크 접속 또는 유튜브 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참여자 중 일부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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