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하동, 하늘소망교회와 독거노인 대상 반찬지원 사업
[금요저널]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월 독거노인 반찬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한 하늘소망교회과 함께 1일 독거노인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늘소망교회는 매월 국, 반찬 등을 마련해 65세이상 독거노인 10가구에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남원진 위원장은 “마을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시는 하늘소망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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