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자원봉사센터, ‘칭찬릴레이’ 153번째 주인공 박규빈 봉사자 선정
[금요저널] 다양한 분야 봉사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서구자원봉사센터가 153번째 주인공으로 박규빈 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규빈 씨는 서구새마을부녀회 봉사단을 시작으로 현재는 연희동 새마을부녀회 소속으로 무료급식, 환경정화, 독거노인 생일잔치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 강화와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칭찬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칭찬 릴레이’는 지난 2010년부터 센터가 이어온 챌린지로 일반적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해 주인공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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