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남동소래아트홀은 뮤직드라마 ‘올 더 웨이’는 ‘연안부두’, ‘이별의 인천항’ 등 작품의 배경인 인천과 관련된 노래는 물론 ‘푸르른 날‘, ’젊음의 노트‘ 등 추억의 히트곡과 ’올 더 웨이‘라는 창작곡 등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 줄 다양한 장르의 18곡의 넘버를 기반으로 한 주크박스 형태의 공연으로 초연 작품임에도 부담없이 몰입할 수 있으며 세련된 편곡으로 젊은 세대들의 취향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은 극단 십년 후 송용일 대표가 대본 집필은 뮤지컬 ‘모래시계’, 영화 ‘헌트’의 제작에 참여하며 최근 가장 핫한 극작가로 유명해진 오세혁 작가가 맡았다.
뮤직드라마 ‘올 더 웨이’는 전석 20,000원으로 인터파크와 엔티켓을 통해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공연장을 찾는 65세 이상 관객에게 50% 경로 할인을, 부부가 함께 관람 시에는 3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