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청결은 내가 책임진다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만수6동은 마을환경정비에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만수6동 소재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환경지킴이 반장 김대순은 “오늘처럼 다같이 식사를 하며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만수6동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만 만수6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동안에도 만수6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어르신들 모두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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