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1동 통장협의회, 잡초 제거 등 추석 맞이 대청결 운동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하촌로 일대 인도변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추석 맞이 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만수1동 통장협의회가 함께 인도변 잡초를 제거했다.
권은주 회장은 “폭우로 떠밀려 온 쓰레기와 무성해진 잡초로 보기에도 좋지 않고 통행도 불편했는데 작업 후 깨끗하게 정리된 거리를 보니 비 온 후 맑게 갠 파란 하늘을 보는 듯 상쾌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수연 만수1동장은 “살기 좋은 만수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통장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