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로타리클럽,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9일 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백미 20kg 40포와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받은 246만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저소득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남동로타리클럽은 2021년에 3회에 걸쳐 780만원의 후원품을 기부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동로타리클럽 김승모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꾸준한 후원품 기부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