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5동, 우리홈마트와 도도해 등 착한 가게 2곳 현판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홈마트’와 ‘도도해’를 방문해 각각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만수5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이들 업체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겠다며 착한 가게 가입 의사를 전달하고 만수5동 8번째와 9번째 착한 가게에 가입했다.
김미라 만수5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상황에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착한 가게를 통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