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4동, 집중 호우 피해 가구에 복구 및 물품 지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가구 50여 곳에 폐기물 처리와 함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복구 작업에는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10여명, 남동구청 기동반 환경미화원 4명,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환경미화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수해 폐기물 20t을 정비했다.
또한 인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받은 라면, 생수, 빵, 과자 등 재난 구호 물품을 간석4동 통장협의회가 피해 가구에 전달했다.
이승훈 간석4동장은 “침수로 피해를 보신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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