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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전동면 행복누림터에서 2026희망나눔캠페인과 연계한 전동면 순회모금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전동면이장협의회, 전동면새마을협의회, 전동면주민자치회, ㈜한덕산업, 동양AK코리아, ㈜켐트로닉스 등 기업·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마련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동면지사협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천명선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새롬동 행복누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새롬중, 가득초, 새뜸마을 1·4·5·7·9·10·11·13단지 입주민, 새뜸마을5·11단지노인회, 세종풍요로운교회, 새롬동 직능단체, 케이티아이새빛태권도 등 20여 개 학교·단체·개인이 나눔에 참여했다.이날 모인 성금 670만 원과 라면 15박스, 문화상품권 40만 원 등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지원 새롬동장은 “새롬동 주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 속 이웃을 먼저 생각해 기부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가동 훈련 실시 [금요저널] 세종시가 지난 15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방자재 주요자원 교육과 장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4곳의 읍면동과 세종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수방자재 주요 자원인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세종시와 세종시북부소방서 조치원119안전센터가 협업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수방자재 작동·관리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수방장비의 설치와 작동, 철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수습이 특히나 중요하다”며 “각종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가동될 수 있는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가동 훈련 실시 [금요저널] 세종시가 지난 15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방자재 주요자원 교육과 장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4곳의 읍면동과 세종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수방자재 주요 자원인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세종시와 세종시북부소방서 조치원119안전센터가 협업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수방자재 작동·관리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수방장비의 설치와 작동, 철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수습이 특히나 중요하다”며 “각종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가동될 수 있는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가동 훈련 실시 [금요저널] 세종시가 지난 15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방자재 주요자원 교육과 장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4곳의 읍면동과 세종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수방자재 주요 자원인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세종시와 세종시북부소방서 조치원119안전센터가 협업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수방자재 작동·관리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수방장비의 설치와 작동, 철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수습이 특히나 중요하다”며 “각종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가동될 수 있는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장비 가동 훈련 실시 [금요저널] 세종시가 지난 15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방자재 주요자원 교육과 장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4곳의 읍면동과 세종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수방자재 주요 자원인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발전기 작동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세종시와 세종시북부소방서 조치원119안전센터가 협업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수방자재 작동·관리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수방장비의 설치와 작동, 철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사고는 사전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수습이 특히나 중요하다”며 “각종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가동될 수 있는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금요저널]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산울동에 위치한 몽스피자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밀동 착한가게 11호점으로 가입한 몽스피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해밀동 지사협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착한가게의 지역주민 이용이 확대돼 선순환적인 기부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금요저널]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산울동에 위치한 몽스피자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밀동 착한가게 11호점으로 가입한 몽스피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해밀동 지사협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착한가게의 지역주민 이용이 확대돼 선순환적인 기부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금요저널]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산울동에 위치한 몽스피자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밀동 착한가게 11호점으로 가입한 몽스피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해밀동 지사협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착한가게의 지역주민 이용이 확대돼 선순환적인 기부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교총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세종교총회장기 교직원배구대회 개막식이 5월 15일 오후 5시 30분,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내빈을 비롯해 선수단, 응원단, 공연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자리했으며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 최민호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광운·김현옥·박란희·안신일·유인호 의원, 공주교육대학교 서장원 학생지원처장, 세종시교육청 박영신 정책국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스승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희망찬 세종교육’‘생명의 소중함, 스승의 사랑으로’를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어우러진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생명 존중의 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겸해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종시 관내 학생들로 이뤄진 ‘사계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특별공로상 수여, 생명존중 캠페인,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로 구성된 ‘팀GT’의 노래 공연, 교원과 교육행정직으로 구성된 ‘래퍼’의 공연, ‘세종교직원오케스트라’의 합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교총은 사랑을 싣고’를 통해 33년 전 담임이었던 스승에게 현직 교장이 된 제자가 감사 편지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냈고 행사장은 따뜻한 울림으로 가득 찼다. 최교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육주체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미래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현장 교사들을 격려했다. 제5회 세종교총회장기 교직원 배구대회는 총 14개 팀이 출전했으며 5월 15일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보람초·미르초·다빛초·농어민체육센터에서 26경기 리그 예선을 치르게 된다. 최종 4강 및 결승전은 7월 5일에 열릴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 부상이 수여되고 준우승 및 3·4위 팀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남윤제 세종교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스승의 날 기념식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한 가운데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계기가 됐다. 생명존중 캠페인을 넘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세종교총은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교육공동체 내 갈등 해결과 교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스승의 날을 맞은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교총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세종교총회장기 교직원배구대회 개막식이 5월 15일 오후 5시 30분,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내빈을 비롯해 선수단, 응원단, 공연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자리했으며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 최민호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광운·김현옥·박란희·안신일·유인호 의원, 공주교육대학교 서장원 학생지원처장, 세종시교육청 박영신 정책국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스승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희망찬 세종교육’‘생명의 소중함, 스승의 사랑으로’를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어우러진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생명 존중의 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겸해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종시 관내 학생들로 이뤄진 ‘사계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특별공로상 수여, 생명존중 캠페인,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로 구성된 ‘팀GT’의 노래 공연, 교원과 교육행정직으로 구성된 ‘래퍼’의 공연, ‘세종교직원오케스트라’의 합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교총은 사랑을 싣고’를 통해 33년 전 담임이었던 스승에게 현직 교장이 된 제자가 감사 편지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냈고 행사장은 따뜻한 울림으로 가득 찼다. 최교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육주체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미래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현장 교사들을 격려했다. 제5회 세종교총회장기 교직원 배구대회는 총 14개 팀이 출전했으며 5월 15일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보람초·미르초·다빛초·농어민체육센터에서 26경기 리그 예선을 치르게 된다. 최종 4강 및 결승전은 7월 5일에 열릴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 부상이 수여되고 준우승 및 3·4위 팀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남윤제 세종교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스승의 날 기념식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한 가운데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계기가 됐다. 생명존중 캠페인을 넘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세종교총은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교육공동체 내 갈등 해결과 교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스승의 날을 맞은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세종교총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세종교총회장기 교직원배구대회 개막식이 5월 15일 오후 5시 30분,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내빈을 비롯해 선수단, 응원단, 공연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자리했으며 세종시 최교진 교육감, 최민호 시장, 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광운·김현옥·박란희·안신일·유인호 의원, 공주교육대학교 서장원 학생지원처장, 세종시교육청 박영신 정책국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스승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희망찬 세종교육’‘생명의 소중함, 스승의 사랑으로’를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어우러진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생명 존중의 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겸해 실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종시 관내 학생들로 이뤄진 ‘사계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특별공로상 수여, 생명존중 캠페인,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로 구성된 ‘팀GT’의 노래 공연, 교원과 교육행정직으로 구성된 ‘래퍼’의 공연, ‘세종교직원오케스트라’의 합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교총은 사랑을 싣고’를 통해 33년 전 담임이었던 스승에게 현직 교장이 된 제자가 감사 편지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냈고 행사장은 따뜻한 울림으로 가득 찼다. 최교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스승의 날을 맞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육주체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미래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현장 교사들을 격려했다. 제5회 세종교총회장기 교직원 배구대회는 총 14개 팀이 출전했으며 5월 15일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보람초·미르초·다빛초·농어민체육센터에서 26경기 리그 예선을 치르게 된다. 최종 4강 및 결승전은 7월 5일에 열릴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 부상이 수여되고 준우승 및 3·4위 팀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남윤제 세종교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스승의 날 기념식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함께한 가운데 세종교육공동체 회복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계기가 됐다. 생명존중 캠페인을 넘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세종교총은 현장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교육공동체 내 갈등 해결과 교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스승의 날을 맞은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