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열기, 나주로 … 제54기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개최 [금요저널]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을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사격’ 열기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이어진다. 나주시는 오는 20일부터 6일간 안창동에 위치한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봉황기 전국사격대회는 1971년 태릉국제종합사격장 개장을 기념해 시작된 대회로 국내 5대 메이저 사격대회 중 하나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나주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이후 열리는 첫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2600여명의 명사수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인 여자10m공기소총 반효진, 여자10m공기권총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파리올림픽 여자 출전 선수 중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 여자25m권총 양지인 선수 등 금메달리스트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 과녁을 겨눈다. 또 이번 올림픽 여자10m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이자 유튜브 영상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예지, 혼성 공기소총10m 은메달을 차지한 금지현·박하준, 남자25m권총속사 은메달에 빛나는 조영재 선수 등도 뜨거운 총성 경쟁에 합류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내며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한 세계적인 사격 선수들을 축하하고 나주 방문을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위생·숙박 등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6월 개최된 ‘제4회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에 이어 이번 제54회 봉황기 사격대회 개최를 통해 올해 국내 5개 메이저 사격대회 중 2개의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더위야 물렀거라” 영산동, 취약계층에 시원한 이불 전달 [금요저널] 나주시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협의체는 지난 14일 통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시원한 여름 이불 지원사업’ 행사를 갖고 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이불 지원사업은 여름철 눅눅한 이불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지사협 위원과 통장단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무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핀다. 이불을 지원 받은 이모 어르신은 “오래되고 낡은 이불을 교체해야 하나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여름 이불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상덕 영산동장은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위 기간이 길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에 참여해준 지사협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궁리를 통해 해법을” … 나주시, 공직사회 ‘혁신 아이디어 뱅크’ 신설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가 소속 직원들의 정책 발굴을 독려하고 나섰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시정 전반에 대한 공무원의 정책 제안 창구인 ‘나주 혁신 아이디어 뱅크’를 올해 첫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아이디어 민선 8기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목표로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의 다양성 확보와 공직사회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국 지자체에서 이와 유사한 ‘공무원 제안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나주시의 경우 2021년과 2022년은 각 1건, 지난해는 7건으로 최근 3년간 참여도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내부 창구를 새롭게 만들어 아이디어에 대한 상호 토론, 공감 투표, 인센티브 제공 등 차별화한 운영 방식으로 정책 발굴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 내부 온라인 행정망에 신설해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소속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고 댓글을 통해 토론도 할 수 있다. 동료 직원들의 공감을 5번 이상 얻은 정책 제안은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소관 부서의 제안 채택 여부도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입안하고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면 상금도 수여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궁리를 통해 해법을 찾는 소신과 적극 행정과 더불어 공무원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은 민선 8기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발굴한 직원들이 그에 상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4 나주영산강축제’ 10월 9~13일 개최 … 나주시, 추진상황 보고회 [금요저널] 2천년의 역사를 품고 유유히 흐르는 나주 영산강을 배경으로 오는 10월 대규모 통합축제가 펼쳐진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통합축제 공식 명칭인 ‘2024 나주영산강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 주재로 진행한 보고회는 부시장과 관광문화녹지국장, 시민행정교통국장을 비롯해 축제 소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서별 축제 추진 계획과 현황,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2024 나주영산강축제는 작년에 이어 가을철 열리는 군소 행사를 통합하고 반려동물 축제 등을 추가해 더 새롭고 흥미로운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가칭 ‘영산강 정원’ 일원서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영산강 정원은 민선 8기 나주시가 국가정원 지정 최종 목표로 영산강 저류지에 조성 중인 정원이다. 시는 1단계 사업으로 저류지 전체 면적 약 57만평 가운데 약 10만평에 진입로 테마 정원, 2천여대 이상의 주차장, 축제 광장, 영산강 횡단 보행교 등을 조성 중에 있다. 이번 축제는 영산강을 주제로 한 개막 특별공연과 화려한 불꽃 드론 쇼, 수중 불꽃 쇼,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역대급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개 군소 행사를 통합 개최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나주 농특산물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나주농업페스타’, 디지털·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등 도내 대표 우수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남 콘텐츠페어’가 영산강 정원에서 축제 기간 열린다. 12일에는 지난해 첫선을 보여 호평받은 ‘우리가족 요리왕 선발대회’가 영산강 정원에서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에선 광주MBC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행사인 ‘영산강 멍멍파크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풀코스를 추가한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국 마라토너들의 열정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산간 정원과 둔치 체육공원에는 수만평의 코스모스 대향연이 펼쳐져 억새밭 길과 더불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0월 9일 영산강 정원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2024 나주영산강축제는 민선 8기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을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서별 소관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대책 수립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타오르는 강 문화관광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나주시는 ‘타오르는 강’ 문화관광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타오르는 강’ 문화관광아카데미는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는 ‘타오르는 강 문학관’ 개관 사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소설 ‘타오르는 강’ 관련 문화관광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은 영산강을 배경으로 노비세습제가 폐지된 1886년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이 발발한 1929년까지 반세기에 이르는 역사의 굴곡 속에서 꿋꿋하게 삶을 개척해가는 나주, 영산포 민중들의 민중사를 사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소설 속 배경지인 영산강 주변과 영산포, 나주를 중심으로 현장 답사와 실습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및 지역의 문화관광 전문가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타오르는 강’소설 전권을 완독하거나 나주시가 주최한 ‘2023 영산강관광아카데미’를 수료한 자에 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나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타오르는 강 문학관은 소설 ‘타오르는 강’을 주제로 영산강의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나주시에서 조성중인 문학관으로 올 하반기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1만8000원으로 원어민 1:1 화상영어 OK” [금요저널] 나주시가 관내 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규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1기 ‘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화상영어 교육에 참여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된다. 화상영어는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하며 각각 52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기수별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25명, 일반학생 500명이 해당된다. 1기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나주시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시간은 주 2회 회당 45분 또는 주 3회 회당 30분으로 1주일에 90분간 진행한다. 수업 시간은 오후 2~11시 사이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수별 1인당 수강료는 7만2000원이나 일반학생은 자부담 1만8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나머지 5만4000원과 사회적배려대상 학생 수강료 전액은 나주시가 지원한다. 각 가정에서는 원활한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컴퓨터, 모바일기기, 노트북과 같은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대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명품교육도시 나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습 개시 전 학생 수준별 레벨테스트가 진행된 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며 2기 수강생은 10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생활개선회, 3분기 총회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한국생활개선나주시연합회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각 읍면 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총회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총회에서는 하반기 생활개선회 교육계획과 기금모금을 위한 소득사업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으며 최명수 전남도 의원과 형남열 농업진흥과장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나주소방서 김희옥 소방위의 생활 속 소방안전 교육과 천연수세미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에서의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해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최춘옥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을 지키고 농촌지역의 활력을 주도하는 선도 여성농업인으로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농업페스타’는 ‘2024 나주영산강축제’와 통합 운영되어 생활개선회원들이 그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배한 수세미를 천연수세미로 만들어 축제장에서 선보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 2025년 귀농·귀촌 선도마을 조성사업 공모 접수 [금요저널] 전라남도 나주시는 13일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귀농·귀촌 선도마을 6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촌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귀농·귀촌인들의 유입과 정착을 돕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농정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전체 가구의 10% 이상을 귀농·귀촌 세대로 확보할 수 있는 농촌 마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9월 6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6곳을 선정해 2027년까지 3년간 각 마을에 1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선도마을은 △기초기반시설 확충 △주거환경개선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의 생활 편의와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2024년 선정된 귀농·귀촌 선도마을 6곳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시설계 착수 예정으로 시는 2027년까지 매년 6곳을 선정해 쾌적한 마을 경관 조성은 물론 귀농·귀촌 이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제공해 되살아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 백호문학관 “신나는 오색버나놀이 즐겨요” [금요저널] 나주시 백호문학관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백호연희한마당 오색버나놀이를 운영한다. 버나놀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의 여섯 놀이마당 중 하나다. 원반모양의 버나를 돌리면서 우리 가락에 맞춰 재담과 기예를 보여주는 전통공연예술이다. 오색버나놀이 체험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백호문학관에서 진행되며 버나만들기, 버나꾸미기, 버나돌리기, 재담하기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6일까지 백호문학관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포함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이번 체험은 20년 넘게 우리 전통문화와 연희놀이를 연구하고 교육해온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전문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오색버나놀이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버나돌리기 기술과 재담 기술을 배우게 된다. 백호문학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전통놀이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치매 이기는 자연의 힘” 나주시, ‘산림자원 활용’ 업무협약 [금요저널] 나주시가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매 예방 기반을 마련했다. 나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주시보건소는 전남광역치매센터, 동신대학교 산림조경학과, 작업치료학과와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산림 치유효과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치매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치매 예방·관리 관련 특화 교육과 공동연구 협력, 사회공헌 연계사업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치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체험 및 산림 속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산림치유는 햇빛과 향기, 경관 등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인지능력 향상, 운동량 증가, 사회적 상호작용 증가 및 노년층 우울감,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보건소는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