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 진학 내비게이터-합격의 길을 여는 빅데이터 분석기’ 자체 개발·보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이 신학기 진학 상담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북 진학 내비게이터-합격의 길을 여는 빅데이터 분석기’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경북지역 학생들의 대입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학년도를 포함한 5개년의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밀한 진학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대입 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선제적 자료로 현장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 진학 내비게이터-합격의 길을 여는 빅데이터 분석기’는 교사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상세 버전과 간단 버전 두 가지로 제공된다. 상세 버전은 2021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의 대입 결과를 담고 있으며 간단한 결과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간단 버전은 2023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입학 결과 데이터를 포함하며 3개 학년도 대입 결과에 대한 상세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북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경북지역 교사들이 자유롭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맞춤형 대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무전공 분석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합격의 길을 여는 빅데이터 분석기’를 개발·보급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교사들의 진학 상담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2월, 경북 내 고3 담임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학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학기 학생 상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북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진학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공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희망하는 유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을 통해 맞춤형 돌봄을 발굴·공유하기 위한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거점형 돌봄이란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기관을 ‘거점기관’ 으로 지정하고 인근의 타 기관 2곳 이상의 돌봄 필요 유아들을 포함해 돌봄을 운영하는 형태이다.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각각 가진 장점을 살려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지역과 기관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돌봄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20곳을 대상으로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계획서를 공모해, 지난 18일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1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 기관은 인근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희망하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과 방학 동안 돌봄을 제공한다. 선정된 유치원에서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한 교사는 “단위 기관이 운영하는 돌봄의 한계를 보완해 희망하는 유아 누구나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을 통해 맞춤형 돌봄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북교육의 핵심 가치인 ‘따뜻함’을 실현하며 유보통합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3월 ‘출장 없는 달’ 운영으로 신학기 교육활동 집중 지원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3월 한 달간 ‘출장 없는 달’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3월은 새 학년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새 학년 교육계획 준비 주간’을 운영하며 학교별로 교육과정과 수업·평가 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출장 없는 달’ 운영을 통해 학교 교직원들은 외부 출장이나 집합 연수 참석을 자제하고 신학기 학사 운영과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불가피한 연수는 관리자 회의나 온라인 전달 연수로 대체해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경북교육청은 학교가 교육활동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업무경감 자동화 프로그램 △학교지원종합자료실과 온무실 운영 △교육정책사업 총량제와 사업 일몰제 강화 △학교 발송 공문서 유통량 감축 등 다양한 행정 지원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신학기에는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정서·행동특성 관심군 학생 검사비 지원 대폭 확대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들의 병·의원 검사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8,000만원이었던 검사비 지원 예산을 2025년 5억 8,000만원으로 늘려 보다 많은 학생이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초등 CPSQ-Ⅱ와 중등 AMPQ-Ⅱ 검사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정서·행동 상태를 평가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기준점을 초과하면 ‘일시 관심군’ 으로 분류해, 위험 수준별 맞춤 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일종의 단순 선별 검사인 만큼 정확한 진단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군 학생들을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보다 정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병·의원 검사비는 관심군 학생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며 우선 관심군일 경우에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부 학부모들은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향후 취업 등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 김영희 학생생활과장은 “정신과 진료가 취업에 불이익을 주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이러한 편견을 버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병·의원 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정신건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학생 마음건강 위기 지원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또, 전국 최초로 ‘학생 마음 건강 종합 대책’을 수립해 타 시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시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혁신적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지난 24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소통 강화 등 5대 전략과 14개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포상 휴가를 부여하고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과 교육감 상장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들이 소신껏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지원과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감시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해 공직사회의 혁신을 촉진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그간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8회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4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적극행정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교육 표준을 창출하는 선도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철저히 혁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2월 27일(목) 14시 경산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5 농산어촌 순회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 농산어촌 순회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오리엔테이션 실시(1)] □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및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우수 강사를 확보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의 활성화 및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에는 관내 초·중학교 17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예술 및 과학, 미래교육 등 관련 22개 프로그램 31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 농산어촌 순회방과후학교 전문강사 오리엔테이션 실시(2)] □ 이날 연수회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선택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관련 안전 교육,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복무 및 및 프로그램 운영 관련 안내를 하였으며, 특히 청렴이행서약식을 통해 청렴한 선택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다짐하였다. □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경산의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우수한 선택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재능과 특기를 키우고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2월 25일(화) 14시 성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하였다.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 사진 1] □ 성주교육지원청은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및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성주 관내 13교(초9, 중4)를 대상으로 13개 프로그램, 총 20개 강좌를 개설한다. 올해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통기타,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했다.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 사진 2] □ 이날 연수는 선발된 전문 강사들에게 기본 소양 교육, 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통해 순회 방과후학교 강사로서의 준수사항을 다짐하였다.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 사진 3] □ 성주교육지원청 김진화 교육지원과장은 “배움이 삶의 힘이 되는 성주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순회 방과후 프로그램 전문 강사분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질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2025년 2월 27일(목) 제38대 이창희 교육장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창희 교육장은 경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1985년 예천 지보중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이후 경상북도교육청 중등과 장학사, 구미고등학교 교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형남중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임하며 40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교육지원과]_제38대 이창희 교육장님 정년퇴임(1) 특히, 이창희 교육장은 정년퇴임을 맞아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예천교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1년 6개월간의 교육장 재임 동안 예천교육지원청 신청사 건립과 예천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 교육계와 군민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교육지원과]_제38대 이창희 교육장님 정년퇴임(2) 퇴임식은 이 교육장의 평소 교육철학을 반영해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함께한 직원들과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창희 교육장은 퇴임사에서 “교육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뚜렷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예천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교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27일 최근 준공된 연립관사에서 입주자, 지역주민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개최했다. ❑ 이날 입주식에는 경상북도교육위원회 윤종호 의원, 황두영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재정지원과] 구미교육지원청 연립관사 입주식 개최(1) ❑ 이번에 신축된 교직원연립관사는 읍·면지역 교직원의 주거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1995년 폐교된 해평초등학교 괴곡분교를 활용하여 지상 2층, 18가구 규모(대지면적 3,146㎡, 건축면적 485.93㎡)로 신축됐다. 또한 근무경력 5년 미만의 저경력자를 위하여 9실을 우선 배정하고 잔여 실을 고경력자에게 배정하여 관사 배정에 있어 소외되는 직원이 없도록 하였다. [재정지원과] 구미교육지원청 연립관사 입주식 개최 (2) ❑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은 “읍·면지역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하여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으며 “입주하는 교직원들과 지역사회가 어울려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유명량)은 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3월 22일(토)부터 7월 11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3월 22일 자녀의 진학성공을 위한, 고교학점제 A to Z/ 박진희(前 경북대 계명대 입학사정관) △3월 29일 학업성적을 끌어올리는, 고효율 두뇌 활용법/ 양은우(한국능률협회 전임교수) △4월 12일 돈에 밝은 아이로 키우는, 우리 아이 금융 교육/ 박소연(유니어스에듀 대표) △5월 24일 생성형 AI시대, 자녀에게 꼭 필요한 AI 협업력과 미래 학습법/ 김태연(함께하는 미래연구소 대표) △6월 14일 셀프멘탈케어를 위한, 자녀의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 △6월 21일 AI 활용 실습으로 우리 아이 진로 설계 워크숍/ 진대운(디유멘탈트레이닝센터 대표) △7월 5일 부모는 모르는 자녀의 디지털 세계/ 서민수(경찰인재개발원 교수요원) △7월 11일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김현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강사로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관련사진(학부모아카데미) (1)] □ 이 사업은 교육철학,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미래교육 등 4개 영역의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교육역량과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다. □ 유명량 관장은“이번 아카데미가 자녀와 더 잘 소통하고 미래에 함께 대비하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힘을 키우고 행복한 부모 역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강 신청은 3월 4일(화) 10:00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us)를 참고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