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유희)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토요 메이커교실⌟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경북 북부권역 초4~중1 학생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 9:00~13:00에 운영되었다. 7월~9월은 ‘나만의 키보드 만들기’ 수업으로 레진 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10월~12월은 리사이클링 전구 만들기 수업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북부메이커교육센터] 학부모 지역민 교원 연수 운영(나만의 우든 펜 만들기) (1) □ 운영 목적은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참여·공유 능력 함양에 있다. [안동북부메이커교육센터] 학부모 지역민 교원 연수 운영(나만의 우든 펜 만들기) (2) □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레진 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나만의 알록달록한 키보드를 자주 사용할 것이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김유희 북부메이커 교육센터장은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커 교육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은 2022학년도 대입전형 면접후기 자료집을 제작하여 9월 2일 각 고등학교에 배부하고 대입 진학지도에 활용하기를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2 대입전형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배부 (1) □ 이번 면접후기 자료집은 도내 87개 고등학교에서 제출한 150개 대학의 모집단위별 면접후기를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대학과 교육대, 특수대학 면접후기로 구성된 자료집Ⅰ과 수도권 및 기타지역 대학 면접후기로 구성된 자료집Ⅱ의 두 권으로 제작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022 대입전형 면접후기 자료집 제작 배부 (2) □ 특히 대학별 전형별 모집단위별 면접절차와 시간, 구체적인 질문과 답변내용,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면접을 잘 보기 위해 준비할 사항과 당부내용을 함께 실어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진학지원센터 이용조 교육연구관은 “작년까지 비대면 면접도 상당수 있었으나 올해는 대면 면접이 많아 학생, 학부모님들이 면접 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런 어려움과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린다는 마음으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면접후기 자료집을 제작했으니 많이 활용하여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는 말과 아울러 귀한 면접 후기를 제공해 준 학교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한화균)는 2022년 9월 3일(토) 김천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초등부) 대회에서 남초부 2위를 차지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초부 13개 팀, 여초부 8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총 8명의 선수로 구성된 김천부곡초 방탄배드민턴단은 예선전에서 포항동부초에 2대0 승리, 영덕야성초에 2대0 승리를 거두어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천부곡초 2022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2위 입상 보도자료 사진1 준결승에서 만난 경산 옥곡초에도 2대0으로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먼저 올랐다. 결승전에서 만난 구미 문성초와 시종 팽팽한 경기를 벌였으나 근소한 점수 차이로 패배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김천부곡초 2022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2위 입상 보도자료 사진2 □ 시상식에서 선수들에게 손수 메달을 걸어주신 본교 한화균 교장 선생님은 “그동안 아침, 점심, 방과후 시간 등 틈나는 대로 훈련을 하고 열심히 준비를 해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꿈을 향해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꿈을 향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축하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본교 6학년 권○○ 학생은 “그동안 친구들과 대회 준비를 하면서 더 친해졌고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도대회에서 2위를 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중학교 올라가서도 계속 운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본교는 2022 경북교육청 바르게 걷기 선도학교,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 선정과 더불어, 코로나 이후 위축된 학교 분위기를 되살리고 1인 1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배드민턴, 줄넘기, 바르게 걷기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영과 배드민턴을 교기로 운영함으로써 엘리트 선수 육성과 해당 종목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끝.
by 노상균 대구.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한화균)은 9월 5일(월)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오미자청’담그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활동은 유아들이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에 관심을 가지고 오감으로 탐색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천부곡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 담그기 보도자료 사진1 □ 먼저 유아들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 중 오미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이 어떤 맛일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천부곡 다섯가지 맛 오미자청 담그기 보도자료 사진2 열매반 박○○ 유아는 “오미자의 달콤한 맛은 바나나처럼 달콤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오미자의 맛을 상상해 표현하기도 하였다. 유아들은 직접 오미자를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오미자의 모양과 색깔, 촉감을 느껴본 후 오미자청을 담그는 방법과 100일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오미자청 담그기를 하였다. □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을 한 열매반 오○○ 유아는 “오미자청을 먹으려면 백 밤이나 자야한다니! 빨리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 찬 모습으로 자신이 만든 오미자청을 관찰하기도 하였다. □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요리활동을 통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초전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9월 3일(토) 2022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에서 3위를 달성하였다. □ 초전초등학교의 줄넘기 스포츠클럽인 ‘초전 줄사랑’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교장 김동섭 및 교사 김○○의 지도로 ‘8자 마라톤', ‘1인 4도약’, '다 함께 뛰어들어가 넘기', ‘스피드 릴레이’의 4개 종목을 아침시간 및 중간놀이 시간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훈련하였다. 강당 공사로 훈련이 어려운 와중에도 특별실이나 운동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하였으며, 줄넘기를 시작한 기간도 반 년이 채 되지 않고 타 학교 대비 훨씬 적은 전교생 수를 지닌 작은 학교임에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 초전 줄사랑 팀의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초전초-스포츠클럽대회 (1) □ 5학년 박○○ 학생은“올해 김동섭 교장선생님 덕분에 처음 접해본 단체 줄넘기로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까지 나가고 이렇게 선후배들과 함께 3위라는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몹시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연습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동섭 교장은 “첫 출전이라 무척 떨렸을 텐데도 불구하고 멋진 결과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모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초전초는 다양한 음악줄넘기 및 단체줄넘기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비롯해 바람직한 인성과 사회성 함양에 앞으로도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수륜중학교(교장 송경미)는 9월 2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산수학체험센터, 고령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관한 폭넓은 탐색의 기회가 되었다. 수륜중 사제동행 징검다리 진로체험 보도자료1 경산수학체험센터에서는 그래비트랙스, 방 탈출 게임, 지오데시 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고 깨닫는 탐구중심의 수학체험을 할 수 있었고, 학생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수학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수륜중 사제동행 징검다리 진로체험 보도자료2 또한 인근 고령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조리과 쿠키 만들기 체험, 실내디자인과 우드버닝을 활용한 유리화분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특기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3학년 박○○ 학생은 “선배님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면서 조리과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고, 고등학교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경미 교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업,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성주중학교(교장 권정인)는 9월 3일 2022학년도 경북스포츠클럽 축구와 야구 대회에 참가하였다. 축구는 안동강변축구장으로, 야구는 포항야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2022학년도 경북스포츠클럽 축구 대회에 참가한 성주중학교는 12:00시에 시작한 첫 경기에서 영주중학교를 만났다. 영주중학교를 상대로 후반전에 이승원 학생이 선취점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였다. 경기가 종료되고 규정에 의하여 승부차기가 진행되었다. 성주중-2022학년도 경북스포츠클럽 축구, 야구 대회 참가 보도자료 1 성주중학교의 첫 번째, 두 번째 키커가 실축을 하였으며, 영주중학교는 첫 번째, 두 번째 키커가 득점에 성공하였다. 패색이 짙어진 가운데 성주중학교 골키퍼 김태형 학생이 연속하여 3골을 막아내었으며, 성주중학교 마지막 키커로 나선 이동민 학생이 골을 성공시키며 성주중학교가 3:2로 승리하게 되었다. 성주중-2022학년도 경북스포츠클럽 축구, 야구 대회 참가 보도자료 2 두 번째 경기인 구미 금오중학교와의 경기는 17:00시에 시작하였다. 금오중학교와의 경기에서 팽팽하게 맞서다가 후반전에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김근형 학생이 경기 종료 직전에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어 1:1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위와 마찬가지로 승부차기가 진행되었다. 승부차기에서 금오중학교가 5골을 성공, 성주중학교는 4골을 성공시켜 5:4로 석패하게 되었다. □ 경북스포츠클럽 야구 대회에 참가한 성주중학교는 09:00시 첫 경기를 경산 무학중학교와 치르게 되었다. 투수인 이동운 학생의 좋은 피칭으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며 백인후 학생의 홈런으로 인하여 3:0으로 앞서나갔다. 마지막 이닝에 조금 흔들려 2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더 이상 점수를 주지 않으며 3:2로 성주중학교가 승리하게 되었다. 9월 3일 당시 포항야구장에 비가 많이 옴으로써 경기의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하여 승패 제비뽑기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2차전인 경안중을 상대로 승패 제비뽑기를 진행하여 6:3으로 운이 좋지 않게 패배하였다. □ 경북스포츠클럽 축구 대회에 참가한 주장 3학년 이동민 학생은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나온 대회이고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이 되었다. 결과는 조금 아쉽지만 후회없이 경기해서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 경북스포츠클럽 야구 대회에 참가한 주장 3학년 이동운 학생은 “1, 2, 3학년이 이렇게 같이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고 제비뽑기 방식이 아니라 끝까지 경기했으면 우승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밝혔다. □ 권정인 성주중 교장은 “학생들이 같이 노력하고 연습한 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결과보다 과정을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야구와 축구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대가초등학교(교장 백창문)는 지난 3일 열린 2022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여초부 탁구)에 출전하였다. □ 대가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 등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을 위해 탁구 스포츠클럽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대가초-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1 □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길러왔던 탁구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누렸다. 대가초는 안동용호초를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한 수비초에도 1세트를 따내는 등 저력을 보여주며 최종 도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대가초-경북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2 □ 5학년 백○○ 학생은“그동안의 연습이 성과를 나타낸 것 같아 뿌듯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 6학년 이○○ 학생은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교 생활이 재밌었고 동생들과 함께 노력한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 직원들은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송림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 등 피해학교의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번 11호 태풍(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은 곳곳에 침수와 정전 피해가 발생하였고 지대가 낮은 학교들 또한 침수피해를 입었다. [행정지원과] 태풍(힌남노)에 따른 피해 학교 복구 지원 5-1 특히 남성초등학교는 그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교실과 운동장 급식소 등의 침수가 발생하여 직원들이 고립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행정지원과] 태풍(힌남노)에 따른 피해 학교 복구 지원 5-2 □ 포항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빠른 복구를 통해 학교 업무를 정상화하기 위해 20명씩 2개조를 편성하여 피해 현장에 투입되었다. 직원들은 침수 교실과 급식소 청소, 운동장 복구 및 쓰레기수거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행정지원과] 태풍(힌남노)에 따른 피해 학교 복구 지원 5-3 □ 신동근 교육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9월 5일 영양군 로타리클럽에서 주최하는 지역 사회 봉사 사업인 영양군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정 대상 쌀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로타리클럽 행사사진(쌀나눔행사) 이번 행사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양 로타리클럽에서 제안하고 영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성사되었다. 영양군 로타리 클럽에서 나눔 물품(쌀 20kg, 40포대)를 준비하여 영양교육지원청에 전달하였고, 영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나눔이 필요한 학생 40명을 추천받아, 학생의 가정으로 추석전에 각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 교육장은 “영양군 로타리클럽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마음을 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눔을 해주신 영양군 로타리 클럽도 나눔을 받은 학생들도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