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송림초등학교(교장 한순옥)는 8월 27일 수요일 위덕대학교 RISE사업단 ULB+센터와 일본 세이토쿠대학의 교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국제 교육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 돌봄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과 돌봄 교육 및 디지털 교육, 유·초 이음교육 선도학교로서의 견학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35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양국의 교육 시스템을 비교 및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송림초] 위덕대학교 및 일본 세이토쿠대학과 국제 교육 교류 행사 성공적으로 개최 교장 한순옥은 "이번 행사는 국제 교육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참가자들이 실제 교육 현장을 견학하며 혁신적인 교육 방법과 최신 교육 동향을 배울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송림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견학하며, 특히 디지털 교육, 유·초 이음교육 선도학교로서의 선도적인 교육 방법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류는 우리나라의 초등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교육 발전과 국제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8월 27일(수)에 강당에서 ‘찾아오는 국악공연’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들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흥겨운 국악 선율로 가득 찼다. 공연 내용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50828_용황유_흥겨운 국악 한마당으로 문화 감수성 키우기_보도자료_사진1] ○ 공연은 전통악기와 우리 소리의 멋이 담긴 판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무대로 꾸며졌다.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요를 가야금, 해금, 꽹과리, 장구 등 다채로운 전통 악기로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고 악기별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그 종류를 알아보는 유익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 [20250828_용황유_흥겨운 국악 한마당으로 문화 감수성 키우기_보도자료_사진2] ○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우리가 배우는 바이올린이랑 비슷한 해금 악기가 신기했어요!”라며 감탄했고 또 다른 유아는 “꽹과리처럼 큰 소리를 들어보니까 좋았어요!”라고 해맑게 소감을 전하며 국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들은 전통 악기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판소리 감상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더욱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경산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주민만족도 제고 [금요저널] 경산시는 관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생활쓰레기 수거실태 및 운영 등에 대해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쓰레기 대행업체 지도점검은 대행업체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해 청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쓰레기 용역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지도점검을 위해 7개반 14명의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생활쓰레기 대행업체 7개소에 대해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활쓰레기 구역별 수거 일정 및 시간 준수 여부 △잔재 쓰레기 처리 및 청결 여부 △수집·운반 과정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허가·서류분야 △인력분야 △장비·시설분야로 나누어 대행계약 준수사항 이행 여부, 차량 및 차고지 관리 상태, 작업인력과 작업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점검 등을 병행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7개 업체 모두 수거 업무는 안정적으로 수행되고 있으나, 재활용품 분리수거, 작업현장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다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을 확인해 경각 대행업체에 통보해 근로자 교육을 실시하게 하고 및 자체 점검으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할 예정이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대행업체에 대한 정기·불시적 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청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경산시의 쓰레기 발생 및 처리량은 1일 255.3톤으로 시는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홍보활동과 지도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더 친절하고 더 전문적으로 [금요저널] 경북도가 ‘2025 경북방문의 해’ 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한 단계 도약하는 경북관광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2일부터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387명을 대상으로 해설 전문성 제고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관광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직접 대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스피치 및 고객 응대 능력 향상교육 성인지 감수성 강화교육 2025년 관광 트렌드와 ChatGPT 활용 교육 해설시나리오 작성 및 해설기법 전문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위기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한 실습 과정도 병행해 실무 역량을 적극 배양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첫날에는 ‘2025 경북방문의 해’ 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맞아 해설사의 사명감과 친절 해설 실천 의지를 다지는 ‘친절 해설 결의대회’ 가 열렸다. 이날 결의문은 황유빈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이 직접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전문 해설가로서의 책무와 친절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대규모 관광 수요를 앞둔 지금,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해설사분들이 문화관광 전문 해설가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회는 해설사 간 자발적인 연대와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봄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자체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피해지역 5개 시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2025 경북방문의 해’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도내 22개 시군 주요 관광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MICE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09년부터 시작해 17회를 맞이한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권광택 도의원, 도기욱 도의원, 김대일 도의원, 이형식 도의원,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 송남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권오수 경북예총회장, 이후혁 대구일보사장을 비롯해 컨벤션뷰로 및 호텔 관리자, 교수 등 현장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해 현장에 기반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했다. 경상북도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MICE 산업을 단순한 국제회의 개최 수준을 넘어, 경북의 미래 먹거리이자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본 포럼이 기획됐다. 특히 중앙정부 주도의 국제화에서 벗어나, ‘지방이 주도하는 글로벌화’를 실현하려는 경상북도의 선도적 비전이 반영됐다. 포럼 기조연설은 윤은주 한림대학교 마이스기획경영전공 교수가 맡아, ‘MICE는 경상북도의 미래가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국내외 산업 동향과 경북 MICE 산업의 가능성, 글로벌 전략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주제 발표에서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질적 제안이 논의됐다. 김남현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경북 MICE 산업의 현황및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적·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서동효 힐튼 경주 차장은 ‘경북지역 MICE 현장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실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조덕현 경주컨벤션뷰로 본부장은 ‘MICE 산업이 지역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지역 경제에 대한 파급효과와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APEC 개최를 계기로 경북 MICE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업·문화·관광 자원을 융합한 ‘경북형 MICE 산업의 전략’ 이 실질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경북만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자연, 인프라를 두루 갖춘 MICE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와 기반 조성을 통해 MICE 산업을 경북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 다인초등학교(교장 표경욱)는 7월 1일, 5‧6학년 복식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과 세계 문화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김천구미역까지 이동한 후, 친환경 고속철도 수송수단인 KTX를 이용하여 동대구역으로 이동하였다. 고속철도는 자동차나 항공기보다 탄소 배출량이 훨씬 적어,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실제로 KTX를 이용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쿠아리움사진1] 동대구에 도착한 후 학생들은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과 수중 생태계를 관찰하였다. 해양 생물의 생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며, 평소 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와 연결 지을 수 있었다. 특히 멸종 위기 해양 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생물 다양성과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내 음식 전문점에서 음식문화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일본 음식을 직접 맛보며, 식재료의 특징과 식사 예절, 음식 구성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는 세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르는 교육적 체험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음식문화체험사진2] 이번 체험학습은 복식학급 특성을 반영해, 사전에 환경 문제, 해양 생태계, 친환경 교통수단, 세계 음식문화 등에 대해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 후 현장에서 실제 경험을 통해 학습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담당교사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활동이 아이들의 사고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복식학급의 장점을 살린 주제 통합형 체험학습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6학년 김OO 학생은 “아쿠아리움에서 거북이랑 해파리를 가까이에서 보니까 정말 신기했고, 바다를 더 깨끗이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7월 2일(수) 08시부터 KAIST 및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자유학기 공동 교육과정 지원의 하나로 관내 중 1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과학계열 진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1학년 학생 10명 미만 소규모 중학교인 금성중, 다인중, 봉양중, 탑리여중의 1학년 전체 학생으로서, 국내 우수 대학 중 하나인 KAIST 견학과 KAIST 대학생과의 면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학업 준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견학 및 국립중앙과학관 체험-1] 특히 KAIST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통해 국내, 국외 다양한 분야에서 직업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경로들을 알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직업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대학생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중 1학년 학생으로서 우수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어떤 학습 방법으로 학교생활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KAIST 견학 및 국립중앙과학관 체험-] 오후 시간에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기 원리과 전기 쇼, VR 기술을 활용한 방 탈출 게임과 화성에서의 가상의 삶을 살아보는 체험을 가졌으며, 드론의 원리와 드론 조정, 드론을 활용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첨단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원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체관에서는 아직도 많은 연구 과제들이 남아 있고 또 많은 연구 인력이 필요한 천체 세계에 대해 3D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의성이라는 지역을 벗어나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포부와 능력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의성교육지원청에서는 이러한 안목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수립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2025년 7월 2일(수),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KAIST 서용석 교수 초청 디지털‧SW-AI 교육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에는 관내외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의 교육 방향과 핵심 역량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서용석 교수 초청 디지털‧SW-AI 교육 강연회 성황리에 개최–1] 이번 강연회는 의성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디지털‧SW-AI 교육지구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과 기술 발전 속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직업의 미래』의 저자이자 국내 대표 미래학자인 KAIST 서용석 교수의 강연은 AI 시대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KAIST 서용석 교수 초청 디지털‧SW-AI 교육 강연회 성황리에 개최–2] 강연에 앞서 ‘AI가 그린 무대, 소프라노가 빛을 입히다’라는 주제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진 강연에서는 AI 시대의 인재 조건, 개별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 AI와 협업하는 교사의 역할, 공감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 방식 등 실질적인 교육 방향이 제시되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며 열띤 토론의 장이 이어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강연회가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SW-AI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황유치원(원장 강성애)은 2025년 7월 1일 화요일, 더 스완 체험장에서 유아들을 위한 '더 스완 실내 물놀이장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유아들이 물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하고 다양한 촉감 놀이를 통해 오감을 발달시키며 행복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50703_용황유_더 스완 물놀이장에서 행복 오감 발달 증진_보도자료_사진1] ○ 이날 유아들은 더 스완 체험장에 도착하여 가루놀이와 드로잉 놀이를 통해 다채로운 촉감 놀이를 경험했다. 부드러운 가루와 물감의 감촉을 느끼며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 물놀이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잊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 후에는 놀이시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20250703_용황유_더 스완 물놀이장에서 행복 오감 발달 증진_보도자료_사진2] ○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이랑 물놀이를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움과 다음 방문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물과 더욱 친숙해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7월 2일(수),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교사, 교육과정을 디자인 하다’ 라는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실천 사례 공유, 모둠별 실습으로 이어갔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학생생성교육과정 이해 연수_보도자료_사진1] □ 교사의 교육철학을 담고, 학생들의 요구와 흥미, 실태 등을 반영하여 교실에서 실천되고 생성 될 수 있는 학생 생성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구체적 방안을 안내하고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여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의 교육과정 문해력을 키웠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학생생성교육과정 이해 연수_보도자료_사진2] □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은 “교사마다 다르고 같은 교사라도 매년 똑같이 운영할 수 없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생의 수준과 요구, 흥미를 고려해 교사와 학생이 개발한 교육과정이 학생의 학습자 주도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학생생성교육과정 이해 연수_보도자료_사진3] □ 황영애 교육장은 “현장 교사의 전문성을 키워야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실 수업을 위해 연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7월 2일 경주교육지원청 다온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83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한 여름방학 계획 수립을 위한 교(원)장 회의 및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별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한 여름방학을 준비하기 위해 부서별 업무 전달 사항을 공유하고 2학기에도 안정적인 학사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50703_경주교육지원청_여름휴가 대비 교(원)장 연수_보도자료_사진1] 교육지원과는 여름방학 중 복무 관리, 학생 생활지도 및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대비, 평생교육건강과는 하절기 안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행정지원과는 2025 종합청렴도 평가, 학교회계 집행율 제고, 지역업체 이용, 시설거점지원센터는 여름철 안전 점검 중점사항을 발표했다.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별도 예방교육은 다누리폭력예방교육센터 김소정 대표이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성범죄의 유형, 사례 및 2차 피해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폭력 문제는 해결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1학기 동안 학교 경영에 힘써 주신 현장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6월 18일(수)에서 7월 2일(수) 총 3일간에 걸쳐 건강문화캠퍼스, 학교 및 별고을 풋살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사진1] □ 본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회는 배드민턴, 풋살, 탁구, 킨볼, 티볼 5종목에 초·중학생 100여 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 풋살은 초전중학교(남중부), 탁구는 대가초등학교(남초부), 킨볼은 초전중학교(여중부), 티볼은 성주초등학교(남초부), 배드민턴은 여초부 성주초등학교가 남초부는 대동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다.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 우승팀은 2025년 9월초에 있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 사진2] □ 성주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꿈과 행복을 키우는 방법을 터특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한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함으로써 웃음이 넘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