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보령의 현안 진단과 미래발전 전략과제 실현을 위한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보령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의 정책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고 메가트렌드 및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당면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김동일 시장,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공무원, 충남연구원 정책협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연구원 신동호 박사의 ‘보령시 2040 미래발전전략’주제발표에 이어 분과별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1.(1)보령시-충남연구원 정책워크숍] 분과별 토론에서는 미래발전 비전으로 ‘일터·쉼터·삶터가 조화로운 행복한 보령’이 제시됐으며, 이를 위한 교통·산업·환경·도시·관광·농어촌 등 6개 분야에 14개 핵심 전략과제를 내놓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해안 시대의 사통팔달의 산업·물류·관광 교통망 구축 ▲탄소중립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미세먼지와 해양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 ▲청년이 모이고 머무는 미래 희망도시 조성 ▲글로벌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모두가 살기좋은 농어업·농어촌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이 있다. [1.(2)보령시-충남연구원 정책워크숍] 시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미래발전 전략과제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충남연구원과 지속적인 정책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에너지그린도시 보령이 꿈꾸는 ‘그린수소 청정에너지 도시’, ‘친환경 모빌리티 도시’, ‘글로벌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전략과제로 발굴한 사업들이 행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 남포면 제석2리 등 6개 마을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행정리 단위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시청사]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종합개발 유형에 남포면 제석2리, 중규모 자율개발 유형에 ▲미산면 남심리 ▲주교면 신대1리 ▲주교면 은포2리, 소규모 자율개발 유형에 ▲오천면 오포1리 ▲남포면 양항1리 등 6개 마을이다. 지원 사업비는 도비 8억70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29억 원으로, 종합개발의 경우 10억 원, 중규모 자율개발의 경우 마을별 5억 원, 소규모 자율개발의 경우 마을별 2억 원이다. 사업내용으로는 ▲문화의 거리 조성(남포 제석2리) ▲남심주막 프로젝트(미산 남심리) ▲탄소제로 식물원(주교 신대1리) ▲스마트팜 조성(주교 은포2리) ▲주민정원쉼터 조성(오천 오포1리) ▲두레박샘터정비(남포 양항1리) 등 마을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오는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향숙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마을의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보령시는 선포일인 4월 5일을 기준으로 2년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한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는 산불로 인해 주거용 주택의 전소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주택의 신축이나 재건축 등 재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3.시청사] 주거용 주택, 창고, 농축산·상업시설 등의 경우 지적측량수수료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지적측량을 하는 경우는 지적측량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사항 등을 기재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보령시 안전총괄과 또는 청라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여야 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된 후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청 민원실에 마련된 지적측량 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 누리집(http://baro.lx.or.kr), 바로처리콜센터(☎1588-7704)를 이용하여 방문 없이도 직접 신청을 할 수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은 김동일 시장과 이승엽 NH농협보령시지부장, 김기형 청소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와 동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 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분석 및 인증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2.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삼광미골드는 각 농가에서 재배 필지별로 건강한 토양관리와 벼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등 전 과정을 ‘고품질 쌀 생산 표준 매뉴얼’에 따라 생산되고 있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시설(GAP시설)로 지정된 만세보령농협통합RPC의 가공현대화시설에서는 첨단자동로봇시스템에 의해 계량, 포장, 적재 등 생산의 최종 공정이 이루어진다. 특히 포장 직전 단계에서 추가로 수분, 단백질, 아밀로스 함량 및 완전립비율 등 자체 품질기준에 따른 품질을 평가한 후 일정 기준에 부합한 정곡만이 소비자들에게 유통된다. 김동일 시장은 “삼광미골드가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 쌀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라며 “앞으로도 삼광미골드가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충청남도 스마트농업과 주관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2024년까지 도비 6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천북면 장원리 일원에 3.6ha 규모로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할 계획이며, 이는 농업분야 단일사업 역대 최대 규모이다.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지자체에서 부지를 제공해 첨단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고 입주 희망 청년농을 모집하여 임대 운영하는 사업이다. [3.시청사] 시는 최종사업비가 확정되면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사업 대상지의 우수한 기반을 활용하여 ▲첨단 양액재배시설 온실 ▲복합환경제어시설 ▲신재생에너지 공기열 히트펌프 활용 등 최신설비를 갖춘 스마트팜 소득작물 단지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공모에 선정되기까지 시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가 주축이 되어 초기 준비부터 공모 신청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예산 확보 시스템을 마련해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주관 부처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고 한발 빠른 대응과 탄탄한 공조를 이어간 결과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강력한 스마트팜 발전 동력을 얻게 돼 보령이 명실상부 첨단 스마트 농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선정의 눈부신 성과는 보령시 전체의 값진 결실이다”라며 “이번 성과를 원동력 삼아 보령시가 청년들과 함께하는 제1의 스마트 농업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17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인 지역 출신 항일 애국지사의 희생과 거룩한 위업을 기리기 위한 제104주년 주렴산 3.1만세운동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2.(1)제104회 주렴산 3.1만세운동 기념식] 보령문화원(원장 황의호)이 주관한 이날 만세운동 기념행사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유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추모헌화에 이어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영상상영, 뮤지컬 공연팀과 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2.(2)제104회 주렴산 3.1만세운동 기념식] 행사 참여자들은 도포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을 추모했다. [2.(3)제104회 주렴산 3.1만세운동 기념식] 주렴산 만세운동은 주산 출신 이철원 선생이 학생전위대로 독립운동을 하던 중 3.1독립만세운동 이후 일제 경찰의 감시를 피해 1919년 4월 17일 밤 애국지사 18명과 주산면 주렴산 국수봉에 올라 횃불을 밝히며 태극기를 산 정상에 꽂고 독립선언서에 혈서로 서명하고 징을 치며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2.(4)제104회 주렴산 3.1만세운동 기념식] 김동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104년 전 우리 조상들이 보여준 독립에 대한 강렬한 의지는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라며 “애국선열의 희생을 잊지 말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에게 닥친 여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0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는 김동일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시·도의원, 학계, 전문가, 기관단체장, 언론인, 시민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연구소 유치 관련 중요 사항 협의·조정, 홍보, 기관방문 등 기능을 하게 된다. [1.(1)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 회의] 시는 유치위원회 개최 이후 본격적으로 범시민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각계각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 모두에서 추진한다. [1.(2)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 회의] 목표 달성 인원은 2만 명으로 온라인 서명은 시청 누리집이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서명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관내 주요 공공시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서명운동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한 각급 기관·단체장 임원과 시민의 유치 염원은 담은 릴레이 챌린지도 함께 전개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연스러운 홍보를 유도할 계획이다. [1.(3)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 회의] 보령시는 도유림의 50%를 보유해 경제적으로 연구소 이전 및 개발이 용이하며, 성주산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성주면에 위치한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약 500ha에 이르는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을 지니고 있다. 또한 굴참나무, 밤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아카시아 등 많은 천연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어 산림자원 연구에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아울러 산림과 해양을 연계한 산림·해양 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면 한 해 2000만 명 이상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서해안 대표 관광 골드코스트로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에 충분한 당위성을 갖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산림, 해양치유를 결합한 K웰니스 도시완성이라는 목표를 완수하여 균형발전의 희생지인 충남과 서해안의 지방소멸도시 타이틀을 없애겠다”라며 “인산인해를 대표하는 도시, 지속가능발전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가졌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각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5명, 5급 공무원 55명으로 모두 60명이다. [3.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1차 부서별 자체 지표발굴, 2차 계약과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거쳐 3차 지휘부 면담을 통해 최종 223개의 직무성과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로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웅천산단 분양 및 우량기업 유치, 대규모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식중독 발생 관리, 시설원예 스마트 팜 조성, 재정 신속집행률 제고, SNS 팔로워 수 확대 등이 있다. 시는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5급 이상 부서장의 시정 비전에 대한 목표의식과 성과중심의 조직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여 시민 만족과 시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목표한 과제들을 계획대로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역량강화 힐링워크숍은 1박 2일간 충북 제천 일원에서 23명씩 1기·2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1기는 14일부터 15일까지, 2기는 21일부터 22일까지다. [3.민원업무담당자 역량강화 힐링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감정노동 스트레스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이를 통한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의림지 힐링 트레킹과 옥순봉 출렁다리 체험, 산야초마을 약초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호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자들이 스트레스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가 검증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지역에 빠르게 보급하는 것으로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 가로등과 폐쇄회로(CC)TV 및 비상호출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폴,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 관광지·전통시장 등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솔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공모는 인구 30만 이하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평가는 평가위원회의 서면 평가 점수 50%와 구기선 부시장의 발표 평가 점수 50%를 합산했다. [1. 사업구상도] 시는 도심지 일원과 관광인프라가 밀집된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안전, 교통편의와 관련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 특화된 솔루션을 적용해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안전분야로는 대천해수욕장에 스마트폴, 재난안전 드론,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적용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분야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기를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도입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 모두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대규모 인파 밀집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보령머드축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얼굴인식을 통한 아동, 치매노인 실종자 검색, 폭력 및 이상행동 감시를 통해 다양한 범죄 및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5월부터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세부 실시계획 수립 후 사업에 착수해 1년 동안 솔루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리빙랩 운영으로 서비스 활용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체감형 스마트도시 모델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보령시 역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보령시청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도·농복합도시이자 지역거점 관광도시인 우리 지역에 특화된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