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주민이 함께 만드는 투명한 예산! [금요저널] 홍성군은 지난 22일 홍성읍 등 4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날 모니터링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원, 사업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군민의 시각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추진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현장 모니터링 대상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45개 사업 중 ▲서문 골목 조명 개선 프로젝트 ▲조롱박 수세미 축제(구암마을 장미 터널 조성 및 포토존 설치) ▲결성면 원천마을 조롱박 터널 바닥재 교체 ▲홍동 다움센터 내 체력단련실 운동기구 구입 ▲홍동 다움센터 야외 공연 무대 제작 ▲홍양저수지 데크길 그늘막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 공익성, 예산 낭비요소 등을 세부적으로 살피며 주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개선점을 논의했다.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추진의 내실화와 제도 발전 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체험과 치유의 만남” 태안군체험관광연구회 작은 페스티벌 성료 [금요저널] 농촌체험과 치유가 결합된 이색 축제가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됐다. 태안군은 지난 21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내 태안농업전시체험관에서 지역 기관·학교·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체험관광연구회 작은 페스티벌’ 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태안군체험관광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농장 운영자의 역량강화 및 소득증대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만의 각종 자연자원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참여자들의 신체 활동량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뒀다. 해바라기올래정원, 갈두천마을, 놀샘터, 싸왓디, 토담길, 수피아허브랜드, 황토7베리, 테라메이트, 만대솔향기염전 등 9곳의 체험농장이 참여했으며 △공예 △음식 만들기 △활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하영 회장은 “태안군 관광홍보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농촌체험이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큰 관심 속에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자연체험을 통한 치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농촌체험과 치유를 결합한 프로그램의 개발·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진로탐색 프로그램, 상명대 디자인대학 학생들 네이버 1784 현장탐방 [금요저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진로캠프 ‘내, 일을 준비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국내 대표 IT 기업 네이버의 제 2사옥 ‘1784’현장탐방을 지원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첨단 ICT 기업의 미래형 업무환경과 디자인·기술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네이버 1784는 세계 최초의 로봇·AI 융합 스마트 빌딩으로 로봇을 활용한 물류·업무 지원 시스템과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 공간이며 학생들은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산업 현장의 변화를 생생히 체감했다. 또한 현장 답사와 함께 진행된 직무 강연에서는 네이버 디자인·기술 분야 전문가가 직접 나서 스마트 오피스 공간 기획 과정과 로봇·AI 기반 업무 시스템 개발 사례, 그리고 디자인이 첨단 ICT 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기업 현장 답사에 참여한 학생은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어떻게 결합해 미래의 생활과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인솔한 상명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김현정 교수는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첨단기술과 디자인 융합의 실무 경험을 체험하며 전공 역량을 미래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가선숙 의원,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 기념 ‘2025 포스트인상’ 의정부문 수상 [금요저널]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9월 29일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을 맞아 열린 ‘2025 포스트인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봉사·행정·의정·문화 등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왔다. 특히 ‘서산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서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장애인·노인·여성·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충청남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정책 실현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수상 소감에서 가 의원은 “이 상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니라 늘 곁에서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서산의 웃음과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서천군, 3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 신청·접수 [금요저널] 서천군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3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를 신청·접수 받는다. javascript:;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주택을 대출로 구입했을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월세는 보증금 5000만원 이하에 월세 60만원 이해야 하고 전세는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한하며 이 경우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3개월이 경과해야 한다. 또한, 매매는 2022년 1월 1일 이후 대출 승인을 받은 무주택자에 한한다. 가구별 지원 규모는 월 15만원에서 최대 29만원까지로 가구원수는 세대주와 미성년자 자녀로 산정하며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서천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김기웅 서천군수,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상인 격려 및 주민 소통 [금요저널] 김기웅 서천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한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일 서천특화시장, 3일 장항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김 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통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자 서천 경제의 버팀목인 만큼, 군에서도 시장 활성화와 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천군은 추석을 맞아 시장 내 환경 정비와 서천특화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서천군, 제63회 군민의 날 기념식 성료 [금요저널] 서천군은 10월 1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제63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 온 100년, 함께 갈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천 발전의 주역인 군민들의 노고를 기리고 공동체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의회와 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향우회,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봄의마을 광장에서 문예의전당까지 이어진 1km 거리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주민예술단과 13개 읍·면 주민들이 풍물과 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참여했고 각 마을은 특색 있는 의상과 소품으로 개성을 뽐냈다. 특히 퍼레이드에 마지막에는 각계 각층의 군민대표 10여명이 무대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상징하는 열쇠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식전공연, 군정 경과보고 시상식, 기념사와 축사, 축하영상 상영, 군민의 노래 제창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군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교육·문화 부문 황길남 △체육발전 부문 김척수 △지역개발 부문 이문복 △사회봉사 부문 김내현 씨가 선정됐으며 군정발전 유공 주민 13명도 표창을 받았다. 군산시장을 비롯한 6개 자매도시도 축하영상을 보내 서천군민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마지막으로 테너 안철준과 소프라노 안하영의 듀엣 공연, 초대가수 장선호 씨의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에 희망이 넘치는 서천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당진시의회, 2025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123회 임시회 마무리 [금요저널] 당진시의회가 10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던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8건, 계획안 1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총 28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3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과 소관 ‘찾아가는 전시회’ 등 7개 사업 4억 5천만원을 삭감한 총 1조 6천4백억원 규모의 추가 예산안을 의결했다. 서영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의결된 예산과 조례는 당진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며 “특히 민생 안정과 관련한 제2차 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든든해지길 기원하며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의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24회 임시회를 갖고 각종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충청유교문화의 숨결을 따라, ‘선비될來’ 시범운영 돌입 [금요저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유교문화 탐방 프로그램‘선비될 來’를 지난 9월부터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유진이 주관하는 충청유교문화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정식 운영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목적은 충남이 간직한 유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는 데 있다. 한유진은 약 3개월에 걸친 자료 조사와 코스 설계를 통해 이번 시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9월에는 총 2회가 진행됐다. 1회차는 계룡과 논산을 중심으로 사계 김장생의 유적지인 사계고택, 죽림서원, 돈암서원을 탐방하고 국악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2회차는 아산과 예산에서 조선 전기의 청백리 고불 맹사성과 조선 후기 예술·학문의 거장 추사 김정희를 주제로 외암민속마을과 추사고택을 돌아보며 다례, 인침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10월에는 보령·홍성에서 조선시대 향교, 읍성, 관아 등을 중심으로 민과 관의 관계를 조명하며 아산·천안에서는 홍대용과 장영실을 통해 조선의 과학과 유학의 연결고리를 탐색한다. 이어 부여는 충절, 서천은 목은 이색과 한산이씨의 사상적 기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11월에는 총 9회차가 예정되어 있다. 서산은 집성촌을 통해 문중 문화를 이해하고 태안은 동학 관련 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청양은 면암 최익현의 의병정신, 공주는 충청감영을 통해 조선시대 지방통치를 조명한다. 논산은 광산김씨와 파평윤씨 가문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진은 연암 박지원의 애민사상을 되짚는다. 금산은 임진왜란 의병 중 중봉 조헌의 삶과 정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부여와 서천 코스가 추가로 운영된다. 탐방은 회차별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이론 강의와 현장 체험을 병행해 충청 유교문화의 깊이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재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충남의 유교문화 자산을 생생하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선비정신이 깃든 삶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또는 역사문화 체험 플랫폼 ‘내 손안에 역사가이드 놀토’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스토어, iOS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하반기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 모집 [금요저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5일까지 2025년 하반기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미만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제조+4차산업 융합 아이템 △미래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에너지 신산업 등 제조분야 △스마트 플랫폼 △친환경·기후변화 대응 △바이오 및 디지털·그린 뉴딜 연계 분야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용 사무공간 및 각종 특화시설 △입주기업 홍보 등 행정지원 △스튜디오 및 팹랩 장비 △전담 멘토링 △투자연계 △네트워킹 등 폭넓은 창업 지원을 받을 수있다. 입주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은 충남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통합접수시스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충남창업마루나비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거점 공간”이라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충남창업마루나비 나비랩 10월 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10월 충남창업마루나비 나비랩에서 진행되는 3개 교육 과정에 대한 교육생 모집을 10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온라인 쇼츠 편집 제작 과정 △플로터 활용 홍보물 제작 과정 △3D 프린터 디자인 씽킹 ‘독특한 머그컵 만들기’ 과정이며 스타트업과 도민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작물로 구현하고 마케팅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 48,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도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내 거주자, 재학생, 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제공과 함께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팹랩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충남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창의적 아이템 제작 능력을 높이고 이를 실제 마케팅과 제품개발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충남혁신센터 투자육성실로 문의하면 된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충남창업마루나비 제1회 창업교육’ 참여 기업 모집 [금요저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창업자 및 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창업마루나비 제1회 창업교육’ 참가기업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과 실무 역량을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실제 사례 기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법적·재무적 리스크를 예방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신뢰 구축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2025년 10월 1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진행되며 류재언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컴플라이언스 원칙, 투자계약 주요 조항, 리스크 관리 및 법적 책임, 투자계약 필수 체크사항 등을 상세히 강의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교육을 필요로 하는 도내 창업자 및 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이며 신청은 구글폼 신청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재무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창업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