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김영하 작가 초청 ‘공감과 소통’ 이야기 나눈다 [금요저널] 계룡시는 오는 24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영하 작가는 독창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작별인사’, ‘오직 두 사람’, ‘살인자의 기억법’ 등이 있다. 또한, 알쓸인잡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해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 이야기의 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문학뿐만 아니라 삶과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유익한 강의를 통해 지식과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오는 11월 28일에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두 번째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 가보면 후회할 충남 노포 한번 잡솨 봐 [금요저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해를 맞아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를 오는 10월 25일 계룡과 논산에서 진행한다.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는 수십 년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만들어온 충남의 노포맛집을 투어하는 여행으로 “서해안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당진·태안·서산 지역에서 지난 9월 19일과 20일에 처음 시행됐다. 지난 여행에서 참가자들은 당진의 우렁이쌈밥, 태안의 향토음식인 게국지 등 지역 고유의 맛을 경험했으며 특히 태안에서 개최되는 친환경 캠핑페스티벌 및 선셋다이닝과 연계해 로컬 식재료로 만든 저녁식사와 함께 서해의 낙조와 낙화놀이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번 계룡과 논산 미식투어는 “역사 속 인물과 노포의 맛을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강경 젓갈백반 정식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맛보고 계룡대 육군본부, 강경산 소금문학관 등 역사·문화 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충남은 바다, 산, 평야가 고루 발달해 사계절 다양한 식재료가 나는 지역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찐 맛집들이 많다”며 “최근 출간된 ‘안가보면 후회할 충남노포맛집’ 책자의 배포와 더불어 충남 노포 맛집 힐링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미식 관광의 고장으로서 충남의 숨은 노포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는 15개 시군을 권역별로 구성해 11월 말 까지 총 7회 개최될 예정이며 2025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시행사인 트레블포유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 자료에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방문의해추진단호현준 대리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홍성군, 구항면 주민 석면건강영향조사 실시 [금요저널] 홍성군은 최근 주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석면피해구제급여와 관련해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구항면 주민들을 대상으로‘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다. 순천향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조사는 석면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항면 주민뿐만 아니라 타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검진 일정에 참가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와 함께 진찰 및 X선 촬영 등 1차 기본 검사를 받게 되며 석면 질환이 의심되는 주민은 흉부 CT 및 폐 기능 장애 검사 등 2차 정밀검진이 있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건강영향조사를 받지 못한 주민들이 석면 피해 고통에서 구제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홍성군 대표 농산물 ‘홍성마늘’ 첫 수확 [금요저널]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홍성마늘’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 각지로 출하를 위해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4일 서부농협에서 첫 출하식을 가진 홍성마늘은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사와 손잡고 전국으로 납품되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성마늘은 올해 극심한 봄 가뭄 때문에 전국적으로 마늘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수시설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하고 황산가리를 살포하는 등 마늘 크기를 키우기 위한 재배 농가들의 철저한 관리와 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영농지도가 더해져 작년도에 준하는 수확량이 예상된다. 현재 홍성군에 홍성마늘 재배농가는 300여 농가에 이르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80ha로 추정, 올해 천 톤가량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재배 농가와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은 작년도 홍성마늘 가격이 좋아 농가소득이 향상되었던 경제적인 측면과 병충해에 강하고 특히 수확 시 뿌리가 짧게 끊어져 노동력이 절감되는 재배적 장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홍성마늘연구회 이성준 회장은 “홍성마늘이 올해는 GAP 마크를 달고 500톤가량 시장에 출하된다 홍산이라는 마늘 품종으로는 전국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로 GAP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도 홍성마늘의 고품격화를 통해 연구회 회원들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올해는 홍성마늘연구회에 선별기를 지원해 농가들은 마늘을 수확, 건조해 오기만 하면 선별장에서 선별하고 바로 수매처로 옮겨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농업인들이 판매처 걱정 없이 농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by이응노의집 창작스튜디오 제5기 입주예술가 개인전 _ 정민기 展 [금요저널]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는 창작스튜디오 제5기 입주예술가들의 개인전이 정민기 작가의 ‘모든 소멸하는 것들에 대한 영혼의 쉼터’를 시작으로 6월 14일부터 개최된다. ‘창작스튜디오’의 프로그램인 ‘개인전’은 입주 후 퇴소 전까지 진행한 창작물을 공개해 개인 예술가의 기량을 펼쳐 보이는 전시로 첫 번째 정민기 작가 개인전은 6월 14일 ~ 26일까지 ‘이응노의집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정민기 작가 개인전은 홍성 지역을 여행하며 수집한 ‘버려진 목제’, ‘조개껍질’, ‘유목’ 등 자연의 재료를 바탕으로 ‘재봉틀’ 작업을 통해 다양한 생명체들의 형상을 탄생시켜 자연물과 인공물의 융합된 결과물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by홍성군, 코로나19 고위험군, 검사부터 처방까지 하루에 [금요저널] 홍성군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사부터 진료·먹는 치료제 처방과 신속히 입원까지 하루에 연계할 수 있는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제도의 6월 중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위험군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사망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자택에 거주하는 고위험군은 동네 의료기관에서 양성판정 시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고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양성판정 시 집중관리군으로 1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으며 먹는 치료제 처방이 이루어진다. 홍성군은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외래진료체계를 재정비해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제 처방, 비대면·대면 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통합 추진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수요조사를 시행했고 다음 달부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고위험군에 대한 패스트트랙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에 대한 패스트트랙 원칙과 절차들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고위험군이 이러한 절차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공주시, ‘2022 백제어울마당’ 오는 18일 개막 [금요저널]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2022 백제어울마당’이 오는 18일 개막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백제어울마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령왕릉과왕릉원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두 차례 진행된다. 다만,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혹서기 기간에는 운영이 중단되며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연장 운영한다. 특히 올해 백제어울마당은 1500년 전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강국이 되었었음을 선포한 무령왕의 이야기로 실력 있는 전문 배우와 출연진들을 기용해 더욱 완성도 높은 창작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출연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및 관람 인증 사진을 담은 포토 카드를 증정하고 SNS 해시태그를 활용한 추첨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연 관람 후 공주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무령왕릉과 왕릉원 역사 해설을 통해 공주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백제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2023년 대백제전을 대비해 올해는 질적으로 더욱 향상되고 완성도 높은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공주시, 2022년 어린이집 부모 교육 실시 [금요저널] 공주시는 지난 13일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 센터에서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웃음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맹재덕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으로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순옥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연합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을 추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이 협력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의 양육부담 감소와 육아에 따른 기쁨과 행복을 찾아드리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및 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공주시, 정안천 생태공원 돌발병해충 퇴치 총력 [금요저널] 공주시는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로 내 메타세쿼이아 병해충 퇴치 작업을 오는 15일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 고온현상 등으로 발생하는 가로수 메타세쿼이아 응애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메타세쿼이아길로 유명한 정안천 생태공원 일대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공원과 산림병해충 지방방제단을 활용해 신관동 신관소방파출소부터 의당면 청룡리 백제나루 부근 1.8km 구간에 식재돼 있는 메타세쿼이아 치수에 약제를 발포한다. 이번 방제 작업으로 인해 정안천생태공원 내 메타세쿼이아길 일대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부분 통제된다. 이에 앞서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인근 500m의 메타세쿼이아 교목은 수간주사를 통해 방제를 마쳤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메타세쿼이아 병해충 방제에 주력해 정안천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푸른 녹음을 제공하고 연꽃단지와 더불어 공주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y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제8회 보육가족한마음대회 개최 [금요저널]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3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8회 예산군 보육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육교직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행사인 힐링 레크리에이션 및 기차마을 체험 등 보육교직원 어울림마당과 함께 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보육인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희섭 연합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보육 행사 등을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어려운 시기 동안 힘써준 예산군 보육교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누리원아 부모부담금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 계신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윤봉길 평화축제 특별체험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윤봉길 평화축제 기간 동안 특별체험프로그램 ‘매화꽃을 피워주세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윤 의사의 유품을 통해 삶의 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는 그의 호 ‘매헌’에서 연상되는 매화꽃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헌’이라는 호는 스승인 성주록 선생이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으니 세상에 나가 더 깊은 공부를 하라’며 자신의 호인 매곡과 평소 윤봉길의사가 존경하던 성삼문의 호 매죽헌을 따서 오치서숙 수료 선물로 지어 줬다고 전해진다.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로 불리는데 추운 봄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모습이 지조와 절조를 상징해 조선시대 선비들의 사랑을 받았던 꽃이며 고결한 마음, 기품, 인내 등의 꽃말을 가진 매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윤봉길의사의 기품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7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 동반 2인이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축제기간동안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인간 윤봉길에 대해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청년 윤봉길이 꿈꾸던 세상, 그리고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예산군, ‘온종일초등돌봄센터’로 부모 안심·아이 행복한 환경 조성 [금요저널] 예산군은 지난 2020년 1월 개소한 예산읍 은혜도서관 내 ‘온종일초등돌봄센터’가 방과후 학습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지역 내 틈새 초등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자치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 내 자원 등 인프라를 구축해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 등·하원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상 아동은 맞벌이 가구 초등 저학년 자녀 등 20여명으로 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놀이와 학습, 독서 및 숙제지도, 급·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내 학교, 도서관과 연계해 학년별 교과 연계도서 및 추천도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독서교실을 통해 이용 아동이 교과 내용을 확장해 더 깊고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초등학교 격일제 등교로 인해 가정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시 돌봄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10일에는 지역자원을 연계한 요리교실를 진행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센터 이용 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신나게 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안심이 된다”며 “센터가 있음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과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예산,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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