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충청남도 문화·관광·축제재단 협의체, ESG 상생프로젝트 첫발 내딛어

충청남도 문화·관광·축제재단 협의체, ESG 상생프로젝트 첫발 내딛어 [금요저널] 충청남도의 문화·관광·축제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도내 10개 문화·관광·축제재단이‘충청남도 문화·관광·축제재단 협의체’를 결성하고 올해 첫 공동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형 ESG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 것이다. 본 협의체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 당진문화재단, 보령축제관광재단, 서산문화재단, 서천문화관광재단, 아산문화재단, 천안문화재단, 홍주문화관광재단 총 10개 재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관 간 정책 교류 및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사적 협력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상생형 ESG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지난 8월 21일 아산시에서 열린 기관장 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각 재단 기관장과 실무자 총40여명이 참석했으며 ‘ESG 경영방침 공동선언’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협의체의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은“이제는 충남의 문화·관광·축제가 환경과 사회,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담아야 할 시점”이라며 “ESG를 단순한 경영 철학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의회, ‘2025년 제4회 의원회의’오는 9월 2일 개최

아산시의회, ‘2025년 제4회 의원회의’오는 9월 2일 개최 [금요저널] 아산시의회가 오는 9월 2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의 집행부 안건은 △기본사회 정책 추진계획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지방세 감면 지원 계획 동의 △노인일자리지원기관 위탁 동의 △제31회 시민의날 기념 한마음 체육 축전 등 25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제26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별 순서 협의 등 5건이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와 협력 전기안전교육 실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와 협력 전기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27일 공단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와 협력해 진행된 한국전기설비규정 실무 교육으로 KEC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통해 담당자의 법규 준수와 기술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에는 △한국전기설비규정의 일반사항 △전선과 전로의 절연 △접지시스템과 감전보호 △배전설비와 과전류보호 및 피뢰시스템 등 안전한 기술 적용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에는 공단 기술 인력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인력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기설비 관련 법규와 기술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전기안전은 시민들의 시설 이용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학습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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