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10월 27일(월) 오후 3시에는 제2기 신규임용과정 교육생과의 간담회가 세종테크노파크(대회의실)에서 운영지원과 주관으로 시장이 참석한다.10월 28일(화) 08:30에는 확대간부회의가 대회의실(509호)에서 정책기획관 주관으로 시장이 참석한다.10:30에는 제4회 세종시장애인부모회 한마당 대축제가 세종시민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노인장애인과((사)세종시 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시장이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내 일(My job)에서 내일(Tomorrow)로 포럼이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기업지원과 주관으로 시장이 참석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세종테크밸리 내 입주기업 간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입주기업체협의회에는 세종테크밸리 내 운영 중인 24개 기업과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2곳 등 모두 26개 기업이 참여한다.시는 이번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입주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동 현안 해결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협의회와 함께 산업단지 내 협업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열린 출범식에서 협의회는 정관을 채택하고 임원 선출을 통해 공식 운영 기반을 확립했다.이들은 앞으로 입주기업 간 상호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수렴해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선다.아울러 산업단지 운영과 관련된 공동 현안에 대응하며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테크밸리는 첨단기술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의 중심”이라며 “협의회가 기업의 의견을 모으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협력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서부·중부발전 산불 성금 2억 기탁 [금요저널]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도는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산불 피해 지역민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온정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활용할 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두 기업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은 오는 5월 말까지 모금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여수시, 찾아가는 작물 생육단계별 영농기술 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수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 생육단계별 ‘영농기술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작물 생육단계별 영농기술 교육’은 읍면농업인상담소장과 작목별 전문지도·연구사가농촌지역을 찾아가 실천 재배기술과 생육 전 단계에 맞는 핵심기술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지난해 추진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확대·개편했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농촌지역 89개소에서 25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 작물은 벼, 고추, 마늘, 양파 등 기본 작물뿐 아니라 돌산읍 갓, 시금치, 옥수수 소라면 감자, 고구마 율촌면 감자, 토마토 화양면 옥수수, 쪽파 등 지역별 생산 작물이다. 특히 영농현장에서 채집한 병해충 식물체를 교육 보조자료로 활용하고 작물별 병해충 사진교재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이 알기 쉽도록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다음해 교육방향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별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힘이 되고자 농업인 상담소도 소라·율촌·화양 지역을 추가해 운영 중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수의 밤 더 핫해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8일 재개 [금요저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문화공연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8일부터 재개돼 여수의 밤이 더 핫해질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낭만버스킹 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까지다. 시는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5월 5일 저녁 7시에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낭만버스커 대표 공연으로 꾸려져 시민, 관광객,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하계휴가철인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에서 목요일~일요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저녁 7~9시까지 국동수변공원에서도 낭만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7월 29일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섬머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수의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밤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의 대표 문화콘텐츠”며 “지난해에도 30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수를 찾는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청춘버스킹을 운영하며 여서동 봄안경 앞과 여문공원,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 웅천상가에서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수시,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 개원 [금요저널] 여수시가 변화하는 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8여억원을 들여 건립한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이 지난 25일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 개원식이 열렸다.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은 기존 운영 중인 토양검정실 쌀품질관리실 병해충진단실에 농산물안전분석실 퇴비부숙도측정실 돌산갓 유전자원연구실을 신설해 모두 6개의 실험실을 갖춘 3층 규모의 시설이다. 특히 잔류농약, 토양검정 등 자체 농산물안전분석시스템 구축으로 외부기관 분석 비용 등을 절감하고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터 내 흩어져 있는 실험·연구시설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농업인의 원스톱 민원해결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도 가능해진다. 개원식에 참석한 정기명 시장은 “우리지역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영농시스템의 도입과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수시, ‘엠폭스 대응’ 방역대책반 구성 [금요저널]최근 질병관리청이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여수시는 엠폭스 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방역대책반을 구성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이다. 발진·수포·발열·피로감 등이 주요증상으로 감염된 동물·사람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5~21일이며 수두·홍역·매독 등과 증상이 비슷해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방역대책반은 시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5개 팀 55명으로 구성됐다.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접촉자 분류 및 관리, 검사의뢰, 환자이송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시에 따르면 엠폭스 최선의 예방법은 의심증상자 또는 익명의 사람과 밀접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의심환자 등과 접촉 후 엠폭스 감염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질병관리청 또는 거주지 보건소에 문의 후 조치사항 안내에 따라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엠폭스는 주로 제한적 경로를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모르는 사람과 밀접접촉을 피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수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 선정 [금요저널] 여수산단에 400여억원 규모의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이 추진돼 여수산단이 저탄소 그린산단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구축’ 공모에 여수산단이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여수산단에 올해부터 3년간 사업비 403억원을 투입, 친환경에너지 기반 저탄소 여수산업단지 구현에 나선다. 태양광발전시설 및 수전해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에너지 고효율 장비 교체 지원 배터리 리사이클링 생태계 구축 탄소배출권 관리·거래 플랫폼 구축 통합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여수산단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자급률을 높여 산업경쟁력이 강화됨은 물론 탄소배출 감축으로 2050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석유화학 중심의 여수산단에 친환경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기업경쟁력을 확보해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산단은 지난 2020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됐다. 석유화학 기반 저탄소 디지털 안전산단 도약을 목표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이 추진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거창군, 우리 마을에는 ‘건강지킴이’가 있어요 [금요저널] 거창군은 지난 4월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인 건강지킴이 양성 사업을 통해 선정된 건강지킴이 29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지킴이는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건강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주 1회 이상 관할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동, 스트레칭 방법 전파,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주기적 혈압·혈당 측정 중요성 등을 안내하며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북상면 당산마을 한 어르신은 “건강지킴이 덕분에 고혈압을 발견하고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위험부담이 큰 질병인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가정의 달 5월, 도서관에서 만나는 작은음악회 [금요저널] 고향의봄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작은음악회’는 창원시 문화예술과가 주최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매년 관내 수여처를 방문해 맞춤형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고향의봄도서관도 신청을 통해 공연 개최지로 선정됐다. 영화 OST, 대중가요, 동요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아름다운 악기들로 풀어낸 클래식앙상블 공연과, 한국의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전통가무악 공연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이번 작은음악회는 5월 7일 오후 3시에 고향의봄도서관 동원홀에서 열리는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선착순 배부하는 번호표를 수령해 관람이 가능하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충남건설본부, 봄철 일손부족 농가 지원 [금요저널] 충남도 건설본부는 26일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응봉면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봄철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60여명은 해당 사과 열매솎기 작업과 영농폐자재 수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동석 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은 “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일손 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창원시청 [금요저널] 창원특례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채권·채무, 도난 등 사유로 행방을 알 수 없는 장기 미보유 자동차 소유자께서는 멸실 사실인정을 받아 말소 등록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적법한 절차 없이 자동차를 폐기했거나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상당 기간 지났더라도 자동차등록원부상 말소등록이 되지 않으면 세금이나 환경개선부담금이 계속 부과될 수 있다. 자동차 멸실 사실인정 대상은 최초등록일로부터 승용자동차는 11년, 승합자동차와 화물 및 특수자동차는 10년, 화물 및 특수자동차은 12년 이상 연수가 지난 차량으로 최근 3년간 운행기록이 없음이 간접적으로 확인되고 자동차 검사기록이나 의무보험 가입 사실이 없어야 한다. 장기 미보유 자동차 멸실 사실 확인 신청 및 말소등록 처리 과정은 자동차 사용본거지 관할 차량등록과에서 면담 및 신청해 멸실 인정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차 멸실 사실 인정서가 발급되고 이를 근거로 자동차 말소등록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나 저당이 있더라도 말소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