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교육시설 하자관리 경기교육에서 새 장을 연다 전국 최초 데이터 기반 모델 구축 참고자료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육시설 하자관리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하자관리 업무 개선의 성과를 담은 ‘시설공사 하자관리 모니터링단 특별전담 조직 결과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보고서는 자문위원과 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특별전담 조직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자관리 혁신의 구체적 실천 사례를 담고 있다.또한 향후 하자검사 용역의 확대 방안과 집행 방식의 최적화 방향도 제시한다.앞서 도교육청은 수원, 안산, 평택, 화성오산 등 4개 지역에서 하자검사 용역 시범사업을 시행했다.이를 통해 하자 검출률이 높아지는 등 현장 실효성을 입증했다.특히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5개 교육지원청에서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해 현장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전문기관이 실시한 하자 검사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으로 통합 관리해 하자보수 누락을 예방하고 시설 예산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또 업무절차의 표준화, 하자 유형 분석, 통합정보망 기능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해 ‘데이터 기반 하자관리 체계’로 전환을 이루었다.도교육청은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이 모델을 확대 적용해 교육시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교육시설 하자관리를 체계화한 만큼 향후 전국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확산할 가능성도 기대된다.
이다산e DASAN 현장지원 전면 재구축으로 사용자 편의성 증진 기대 참고자료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2017년 개통된 ‘이다산현장지원’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고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시스템의 노후화 해소와 사용자 편의성 증진으로 교육 현장 지원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이 기대된다.도교육청은 교육 현장 지원 핵심 플랫폼인 ‘이다산현장지원’ 시스템 전면 재구축 작업을 2024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전담 기구 지원단을 운영하고,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스템 오류 발생 사항을 다양하게 점검했다.이번에 개선된 주요 사항으로는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한 디자인 및 기능 대폭 개선 △데이터 처리 효율화를 통한 검색 기능 강화 △교육청 누리집과 연계한 접속 방법 개선 등이 있다.개선된 시스템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종 안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오는 2026년 1월에 전면 새롭게 개통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이다산현장지원’ 시스템 재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업무지원을 통해 학교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권역별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협력지구 31개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권역별 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6권역으로 나눠 25일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협의회는 시·군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31개 시·군 지구별 운영계획 공유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자체 연계 사업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의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지역별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포천교육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이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인 드림하늘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독서의 습관화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재미팡팡 과학원리’는 책을 읽고 과학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스스로 열공 자기주도학습’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강점을 알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과학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4월 봄맞이 행복한 가족사랑체험 운영 [금요저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소생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4월 22일 특별한 토요일 가족체험인 ‘행복한 가족사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간 유대감 형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내에서 꿈꾸는 사진관 라온 목공방 호기심방 입체 영화방 4D 입체놀이방 등 실내·외 체험 영역 운영 및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일 가족체험은 4월 22일 ‘봄맞이 토요일 가족체험’을 시작으로 상반기, 하반기 월 1회, 총 8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2017년생 만5세 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따뜻해진 날씨에 자녀와 외부 나들이를 계획하던 중, 토요일 가족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참여하게 됐다 아이와 함께 가정이 아닌 외부 공간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의 개학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이전까지는 제한적이었던 외부 체험활동의 기회가 보다 확대되었으나,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체험전 발열 체크, 개인 위생 수칙 준수 안내 등을 실시했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토요일 가족체험 이외에도 유아 체험 프로그램으로 ‘놀이중심 해아뜰체험’, ‘방학 중 해아뜰체험’, 중·고등학생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꿈샘 진로체험’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수요자를 대상으로 유아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체험교육원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행정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한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설명회를 25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연구로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장기교육과정을 8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설명회는 25일 오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며 연수 성과 공유 연수 과정 개편 내용 선발 방법을 안내한다. 올해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은 경기교육의 자율·균형·미래 원칙을 기반으로 구체적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그동안 운영했던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에서 미래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특히 교육행정 직렬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지난 연수와는 달리 대상을 전 직렬 42명으로 확대하고 연수 접근성을 위해 교육 장소와 방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 연수생 주도 학습과 연구 성장중심 연수·평가 공통·직무역량의 균형 직무심화 과정 디지털 역량 과정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은 지방공무원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학습하며 개인과 교육공동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며 “미래역량을 키우고 미래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5월 9일까지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서류 접수를 실시하고 서류·면접 심사로 대상자를 선발한 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안정적 교육서비스 제공 위한 2023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방안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21일 2023년 상반기 재정의 신속집행을 위한 목표 달성 방안을 점검하고 2분기 소비·투자 분야의 집행을 최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정집행점검단 단장을 중심으로 정책기획관, 재무관리과, 미래교육담당관, 학교공간조성담당관, 시설과, 사립학교지원과, 학교급식보건과 부서장이 참석했다. 재정집행 점검단 회의에서는 상반기 집행현황 주요 사업비 65%, 건설비 31% 신속 집행목표 공유 부진 사업 점검 등 재정집행률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학교기본운영비와 학교환경개선사업비 등을 신속하게 교부해 안정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도록 했다. 특히 시멘트 수급 문제로 학교신증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레미콘협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예산을 추가 확보해 적기에 개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각 기관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부진 사업을 관리해 신속하게 재정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고금리,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21일 행정심판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담은 ‘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 운영 규칙’을 제정·공포했다. 이날 공포된 ‘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 운영 규칙’은 행정심판을 통한 권리구제 강화에 중점에 두고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정수 확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한 개선사항 반영 중요 사안에 대한 복수 주심제 병행 신속한 행정심판 사무처리를 위한 전결권 조정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운영 규칙 제정으로 행정심판 운영 개선을 위한 입법적 근거가 정립됨에 따라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을 30명에서 50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심판위원회의 개최 횟수를 월 2회로 늘려 도민들에게 신속한 행정심판 심리 진행과 원활한 절차 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은 “행정심판위원회 규칙 제정은 신속하고 공정한 재결로 신뢰받는 미래 경기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행정심판이 도민 권익구제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신체 건강, 사회성, 심리·정서 등 결손이 발생한 초등 3, 4학년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더 자람 프로젝트’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더 자람 프로젝트’는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체육활동 지원 사회성·심리·정서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도교육청은 21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의 초등교육과정 담당 과장과 장학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갖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기초학습, 체육활동, 사회성·심리·정서 영역 등의 다각적·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프로젝트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 공백기 없는 기초학력 프로그램 신체활동 프로그램 위기학생의 가족상담 프로그램 교육지원청별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며 학생들의 맞춤형 성장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더 자람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올해 초등 3, 4학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모든 학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결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프로젝트 시행 후 교육공동체 대상 효과성과 만족도 설문, 정책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진행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으로부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1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도교육청 전 부서와 직속기관 및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교육청과 고양, 화성오산, 평택, 동두천양주, 양평 교육지원청은 주요 결산검사 대상 기관으로 결산검사위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위원은 지난 3월 23일 경기도의회가 선임해 위촉한 김태희, 이병길, 조용호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경기도교육청의 지방교육 재정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운영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주요내용으로는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공유재산 등 결산서의 첨부서류 등이다. 아울러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결산검사는 재정집행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교육예산의 운영성과를 진단·보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며 “결산검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결산검사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반영토록 해 교육예산이 보다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들이 미래사회를 대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만 5,000여명의 장애학생이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AI 학습보조 로봇 실감형 콘텐츠 체험기기 AI형 스마트 기기 등의 보급을 통한 에듀테크 교육환경 조성 AI교육 선도 특수학교 운영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I교육 선도 특수학교의 경우 지역의 AI활용·융합교육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AI교육 특수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하고 좋은 사례를 공유해 도내 특수학교에 AI교육을 확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조기발견과 조기중재를 위한 영유아기 특수교육 질 향상 정보제공 확대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성 강화 맞춤형 지원 확대 복합 특수학급 등 특수교육 현장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통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합교육 운영을 위한 지원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실문화 조성 모든 학생과 교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한규일 과장은 “장애학생 AI활용 맞춤형 교육으로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돕고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겠다”며 “장애학생들도 디지털 학습에 적응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미래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마스터 클래스 60’ 운영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전문예술 교육 실현을 위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마스터 클래스 60’을 운영한다. ‘마스터 클래스 60’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으로 평면조형 입체조형 미디어아트 웹툰 멀티미디어 음악 창작뮤지컬 창작무용 7개 분야, 도내 중·고생 84명이 참여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주제중심 융합예술프로젝트 1:1 맞춤형 교육 메타버스 활용 성장기록 공유 예술 진로상담 창작발표회 등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동시대 예술가와 함께 장르와 관점을 넘나드는 융합예술수업과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예술 감각을 경험해 온·오프라인으로 표현하는 예술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교수와 현직 작가로 구성된 마스터·수석강사의 1:1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키워주고 메타버스에 개인작업 공간을 만들어 성장 내용을 기록해 학생, 학부모와 공유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 60’은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학생이 만나는 융합예술 프로젝트”며 “심층평가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4명 학생들이 차별화된 전문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로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