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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수능 끝난 청소년 위한 재충전 ‘수능 후 프로그램’ 운영(2)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곽미혜)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돌봄을 돕기 위해 ‘2025년 수능 후 프로그램’을 11월 15일(토)과 12월 13일(토) 두 차례 운영한다.11월 15일에는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제안받는 ‘나다운 퍼스널컬러&메이크업’프로그램이, 12월 13일에는 자연·문화·도시·힐링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지를 소개하는 ‘수능 끝, 여행 시작!’프로그램이 진행된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장기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여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참가 신청은 10월 29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다누리 누리집의 ‘다누리 소식–교육/강좌’메뉴에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트렌드 코리아 2026’ 비대면 함께읽기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정연순)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 함께읽기’제14기 프로그램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6’함께 읽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비대면 함께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서평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네이버밴드 활동에 70% 이상 참여하고 도서관 누리집에 서평을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이번 함께읽기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매년 발표하는 신간으로 사회 전반의 흐름과 2026년 주요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책이다.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함께읽기로 시민들이 다가오는 2026년을 슬기롭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모집은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개항장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노트 발간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개항장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노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개항장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노트’는 학부모, 시민·학생들이 인천 개항장을 여행하며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기록할 수 있도록 읽기 자료와 엽서로 구성했다. 읽걷쓰 활동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항장의 주요 장소에 대한 소개, 각 장소를 탐방하며 생각할 거리와 활동 거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인천의 다문화 가족과 학생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국어로 번역본을 출간했다. 노트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개항장 탐방 사업,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개항장 탐방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은 다양하고 훌륭한 역사·문화·미래 가치를 가진 자원이 풍부한 도시”며 “개항장에서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 미래를 경험하기를 바라고 다문화 가족과 학생들도 인천 마을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북부, 동부, 서부, 강화교육지원청 순으로 학생 성공을 위한 ‘2023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교육과정 연수’를 11월 7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연수는 중학교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연수로 운영한다. 27일 첫 연수는 연수여자고등학교 김효영 교감의 ‘고교학점제 이해 및 선택중심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고교학점제 톺아보기’ 인천온라인학교 김지연 교사의 진로·진학을 위한 과목 선택 사례 등을 진행했다. 교과 이수 과목과 대입 전형 반영에 대한 학생 진로 학업 설계 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학부모 맞춤형 교육과정 읽기 자료’를 개발했다. 교육과정 읽기 자료는 학부모에게 교육과정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보는 법과 과목 선택 과정에 대한 이해,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과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안내 등을 포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와 같이 고등학교 체제도 변화하고 있어 우리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에 대해 다양한 통로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3월부터 운영할 결대로자람학교 20교를 선정하고 27일 발표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존엄과 공존의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나다움을 찾으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 공교육 혁신의 모델학교다. 인천 결대로자람학교는 총 107교이며 교육공동체의 주체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학교별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20교는 혁신에 미래를 더하며 인천의 혁신미래교육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민원업무 담당자 감정코칭 연수’를 26일 4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연수는 복잡하고 난해한 민원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담당자들의 업무 중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고 실천함으로써 긍정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공무원은 “스트레스를 자가 진단하고 해석함으로써 지금의 내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오늘 배운 스트레스 관리와 이완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원 업무 담당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재해 사례집 및 응급조치 가이드 제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상반기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재해 발생 사례집을 발간해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례집은 위급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재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응급조치 가이드를 포함했다. 사고 현장을 그림으로 재연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교에서 관련 사례를 참고해 산업재해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개선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응급조치 가이드 리플릿은 주요 증상을 7가지로 분류해 응급처치 요령을 수록했다. 재해자의 병력사항을 기입해 비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령근로자 비율이 높은 현업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산업재해 사례 모음집은 동종 또는 유사한 산업재해를 예방을 위한 훌륭한 교보재가 될 것이며 재해사례는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현업근로자 눈높이에 맞춘 자료로 응급조치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인현동 화재 참사 24주기 추모식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현동 화재 참사 2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억하고 안전이 기초하는 인천교육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제를 학생교육문화회관 추모 공간에서 30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인현동 화재참사의 희생자를 기리며 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학생교육문화회관내 위령비 주변을 정비했으며 유가족 추모공간인 ‘1999 인현동 기억저장소’를 만들었다. 추모식은 30일 오전 10시 30분 희생자를 위한 헌화와 묵념, 추모음악회로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유가족, 인천시의회, 인천시청, 경찰청, 소방청, 중구청 등 관계기관, 희생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 대표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99년 10월 30일 중구 인현동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는 당시 건물 2층에 머물던 학생 수십 명의 목숨을 빼앗았다. 당시 참사 장소가 호프집이라는 이유로 희생자들은 일탈 학생들로 치부되며 유족들은 더 큰 슬픔과 아픔을 겪어야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꿈은 안전한 배움터에서부터 출발한다”며 “24주기 추모제를 통해 많은 인천시민 모두가 인현동 화재참사를 기억하고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 5개 교육지원청, 학생참여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5개 교육지원청은 학생참여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25일 진행했다.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 관련 정책의 수립·실행과정에 학생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직으로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한다. 학생참여위원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의회를 찾아 시의원과의 대화 홍보 영상 시청 제290회 제1차 본회의 방청 등을 통해 인천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했다.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교육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교육위원장으로서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학생이 원하는 꿈을 키우는 동기부여가 되고 소중한 꿈을 묵묵히 이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오후에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자신이 고른 책을 찾아 읽고 소그룹별로 인천애뜰과 중앙공원 일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체험 소감문을 작성하는 읽걷쓰 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북부교육지원청 소속 학생참여위원은 “시의회 본회의가 진행되는 과정을 살펴보며 시민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됐고 읽걷쓰 활동을 하며 다른 지역 학생들을 만나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교육청 5개 교육지원청이 연합해 진행했다”며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성과 자치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자유공원과 개항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2023년 남부 쓰담 걷기’ 행사를 25일 진행했다. ‘쓰담 걷기’란 플로깅을 국립국어원에서 다듬은 말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것을 말한다. 남부교육지원청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한 행사에는 교육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직원, 개항장을 찾은 시민, 지역사회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남부 청렴 슬로건 어깨띠를 메고 자유공원과 개항장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쓰담’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청렴 홍보물인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와 쓰레기봉투를 전달했다. 또한 직원이 착용한 청렴이·청순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코스별로 걷기를 통해 건강을 다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무원과 시민이 한마음으로 쓰담 걷기 행사에 참여해 깨끗한 남부를 만들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상의 작은 활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도록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사립학교 사무직원 직무역량 강화 연수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 관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사무직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1부 조직문화·소통 교육 2부 우수교육시설 현장 견학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조직문화·소통 교육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형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우수교육시설 현장 견학 시간에는 인천상정고등학교 학교공간 혁신사례 현장을 찾아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견문을 넓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주제로 선정해 조직문화·소통 교육과 공립학교 우수교육시설 현장 견학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직무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인천시교육감 추천 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교육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을 비롯해 내외빈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인천시교육감 추천 전형과 양 기관의 포괄적인 교육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역량 있는 고등학생을 선발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 추천하고 대학은 학생들에게 입학과 장학금 혜택 등을 제공한다. 1972년 설립된 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지니아주 최대 규모의 연구 중심 주립 대학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14년 인천자유경제구역청의 해외 명문 대학 유치 계획으로 초청·지원을 받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설립됐다. 졸업생들은 미국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받으며 송도에 있는 한국캠퍼스에서 3년, 미국 본교에서 1년을 공부한다. 매츠 대표는 “평소 지역특화 세계시민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글로벌 진로 진학을 꿈꾸는 인천의 역량 있는 학생들이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국제적 수준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역량 있는 학생들을 추천하도록 선발 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