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교육청,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마당’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 교직원, 학생이 함께한 가운데 ‘2025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열 번째 함께한 걸음, 더 큰 내일로’를 주제로 학부모가 학교와 함께 걸어온 참여 여정을 되돌아보고 ‘읽걷쓰’ 실천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변화를 만들어 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부모동아리 공연과 사례 발표, 학부모 참여 활동 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학부모가 직접 참여한 사례나눔집 ‘학교와 가정을 잇는 학교참여, 학부모의 읽걷쓰 이야기’를 제작·배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마당이 운영돼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의 작은 참여가 학교의 변화를 만들고 학교의 변화가 인천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 “읽걷쓰 실천 속에서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형 교육공동체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현재 534개교를 대상으로 학부모회와 학부모·아버지·놀이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사랑더함 연탄봉사에 동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학익동 인근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더함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도중 △원당중 △인주중 △송도고 △신명여고 △인천금융고 △인천외고 △인천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 등 학생·학부모·교원 150명이 참여해 소외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참여위원회 최현혜 학생은 “많은 학생들과 함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눈 교육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인천의 학생들이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무행정실무사 등 11개 직종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 최종 합격예정자 621명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공개채용 시험에는 2,459명이 응시해 선발 예정 인원 781명 대비 3.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서 직종은 2명 선발에 87명이 응시해 43.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는 526명 선발에 472명이 응시해 54명이 미달했다. 지난 10월 20일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3일 1차 서류심사와 12월 16일 2차 면접시험을 거친 합격예정자는 2024년 1월 4일부터 9일까지 채용 서류를 제출하고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최종 합격한다. 이후 신규채용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2024. 3. 1.자부터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 등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감 소속 근로자 시험공고 및 합격자 발표’에서 2024년 1월 15일 공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규 채용 근로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중 적응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의 직무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학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참석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7일 인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장 10명과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 봉사활동 연구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성 학교와 봉사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인 마음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빛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손에 잡히는 분수' 초등 수학 교재·교구 개발 보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카드 게임을 통해 분수를 이해하는 ‘손에 잡히는 분수’ 프로그램을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손에 잡히는 분수’는 수학교육 전문 초등교사 연구팀이 1년간 연구·개발한 분수 지도 교재·교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수학에서 수의 포함관계, 비교관계를 나타내는 분수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퀴즈네어 막대를 활용해 직접 만지고 비교하는 분수 수업을 구안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손에 잡히는 분수’ 배부에 앞서 27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초등 수학 분수 단원의 지도 방안과 학습자료 및 교구 활용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교육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수학 장벽 중 하나가 분수에 대한 이해”며 “초등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수학 학습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언론에 감사”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제22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천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하는 기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인천언론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교육과 언론은 그 본질을 찾아 발전하는 과정을 내다보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며 “그동안 인천교육의 중요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인천시민에게 잘 전달한 지역 언론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의 특색이 담긴 교육 정책인 인천바로알기, 인천바다학교, 극지탐방교육 등은 지역 언론의 많은 관심 속에서 특화된 인천교육으로 발전했다”며 “인천학생들이 우리 미래를 이끌 글로컬인재로 성장하는 과정에는 인천 언론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만들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지역언론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인천소방고 임대형 민자사업’에 대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27일 고시했다. 그린스마트스쿨은 한국형 뉴딜사업의 대표 과제 중 하나로 40년 이상 지난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교시설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54교를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을 진행하며 교육부의 정책에 따라 이들 학교 중 25%를 임대형 민자사업방식으로 추진한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2023년 임대형 민자사업 대상학교는 인천소방고등학교로 연면적이 10,456㎡이며 총사업비는 272억원, 운영비는 51억 9천7백만원이다. 시교육청은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 협상을 완료한 후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24년 5월 착공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임대형 민자사업 추진하는 그린스마트스쿨은 민관이 창의적 발상과 새로운 방식으로 참여해 다양한 모습의 미래학교 공간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7개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성인식개선 학생참여단 동아리 발표회를 26일 실시했다. 발표회는 각 학교에서 성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 내용과 소감 및 성인식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평가 등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차별·혐오 없는 학교 문화조성과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자리로 운영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성인식개선 동아리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며 등굣길 캠페인, 독서토론, 체험부스 운영 등 스스로 참여하고 운영한 동아리 활동이어서 매우 좋았다”며 “특히 양성평등 의식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고 실천 의지가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인식개선 학생동아리 활동과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성인식개선 학생동아리 참여 경험이 성인지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학교 성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 단가 인상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시설 개방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올해 9월 1일 기준 학교시설 개방률은 71.9%로 지난 3월 개방률보다 3.9%p 상승했다. 2024년에는 학교시설 개방 지원 및 노인 일자리 연계 관리 인력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은 학교관계자 84.2%가 긍정적으로 답변했으며 인상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함에 따라 2024년부터 운동장 개방 학교는 연 2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실내체육시설 개방 학교는 연 5백만원에서 7백50만원으로 각각 50%씩 증액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연계 학교시설 관리 인력 지원 사업도 2023년 6교에서 2024년 12교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시설 개방 지원금은 시설 개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설 보수, 공공요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노인 일자리 연계 학교시설 관리 인력도 지원받을 수 있어 시설 개방에 따른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학교시설 개방 및 생활 체육 활성화에 공적이 우수한 담당자 14명 및 기관 6교에 교육감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4년에도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해 지원금 단가 향상 등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학교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학교시설 개방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소규모학교 졸업앨범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푸르미 재단,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기호일보와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소규모학교 졸업생 대상 졸업앨범 전달식을 26일 진행했다. 졸업생 2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의 경우 낮은 수익성으로 졸업앨범 제작이 어렵고 제작이 가능해도 가격이 높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과 ㈜기호일보, 푸르미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소규모학교 졸업생들에게 무료로 졸업앨범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교육청 관내 강화의 21개 소규모학교 181명의 학생이 무료로 졸업앨범을 지원받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3개의 기관에 감사하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의 모든 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어떤 것으로도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꿈과 끼를 살려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37학급 문집 제작 지원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3 교사 글쓰기 역량 강화 연수’ 참여 교사의 문집 제작을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초·중 37학급 학생 750여명이 자신만의 글쓰기 작품집을 발간했다. 문집 제작에는 지난 9월 ‘2023 교사 글쓰기 역량 강화 연수’를 들은 북부 관내 초·중 교사 30명이 참여했고 학교 상황에 따라 학년 및 학급 단위로 문집을 제작했다. 교사들은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주제에 따라 ‘중심 문장 정하기-대표 연결 문장 만들기-연결 문장 확장하기-고쳐쓰기’의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했다. 학생들은 고쳐쓰기의 과정을 반복하며 전문 작가처럼 완성도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다. 참여한 학생은 “나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남길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고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글쓰기 역량 강화가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으로 연계된 의미 있는 사례”며 “ 2024년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중 글쓰기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진행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하반기 부평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구는 2024년 부평구교육혁신지구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하반기 부평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를 21일 개최했다. 학교장,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등 11명이 참석해 2023년 부평구교육혁신지구 추진 실적 공유 2024년 부평구교육혁신지구 운영 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위원들은 2024년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부평구교육혁신지구 3대 중점 사업인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지원, 마을학교 운영 지원 및 지역특화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됐고 특히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양 기관에서는 2024년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 체결식을 통해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비 총 6억 1,760만원 교부를 확정했다. 앞으로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마을자원 발굴 및 마을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부평 지역화 교재 제작·배부, 마을연계교육과정 컨설팅 등을 지속하고 부평 마을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구교육혁신지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부평구청과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