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의원, 오산리 보행 안전 개선 위한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에서 ‘오산리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9월 이영희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제기한 ‘국도 43호선 오산리 구간 보행육교 설치 필요성’에 대한 후속 논의로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영희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윤선 용인시의원, 경기도 건설국 및 용인 처인구 도로과 담당자, 모현읍 오산리 이장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교통안전 문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영희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국도 43호선으로 마을이 양분된 오산리 주민들이 안전한 통행수단 없이 위험한 도로를 오가고 있다”며 “기초와 중앙이 책임을 미루는 사각지대일수록 경기도가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 건설국은 도정질문 이후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 ‘보행육교 설치 검토 및 공동협의체 구성 요청’ 공문을 발송했고 이에 수원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8단계’ 사업에 반영되어야 시행 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비록 해당 구간에 대한 직접 설치 권한은 없지만, 행정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향후 국도 개선사업에 오산리 보행 안전시설 설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영희 의원은 “도민의 안전은 행정 구분이나 권한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며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관계기관 협의를 이끌고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보행환경 개선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위험한 도로를 건널 때마다 마음이 불안하다”며 “오늘 논의가 실질적 해결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희 의원은 “도정질문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개선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교섭단체 리더십은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의회의 중심 축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17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리더십 유형이 의회운영 효과성에 미치는 영항 분석’을 주제로 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섭단체 리더십을 유형별로 실증 분석해 의회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지미연 의원이 제안했다. 지미연 의원은 “의회운영은 교섭단체의 기조, 정책방향 등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를 책임지는 교섭단체 대표의 리더십은 예·결산 심사, 상임위 운영, 집행부 견제 등 의회 운영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의회 운영의 전문성과 민주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책임연구자인 김선희 경인행정학회 회장이 과업 수행 계획과 향후 연구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미연 의원은 “교섭단체의 리더십은 의회 운영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민의 복지·교육·경제·안전 등 도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번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섭단체 리더십의 특성이 의회의 효율성과 공정성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 첫 연구이니만큼, 연구결과가 향후 교섭단체 운영의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3개월간 진행되며 지미연 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교섭단체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 교섭단체 제도 개선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종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예정이다.
시흥시의회, 당선 축하 화분 기부로 아름다운 마음 나눠… [금요저널] 시흥시의회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당선 축하 화분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송미희 의장은 3일 시흥시의회에서 제9대 시흥시의회 시의원으로 당선된 의원들에게 들어온 축하 화분 130여개를 김정화 아름다운가게 경기인천팀장과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이번 화분 기부는 시의원 당선 후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 화분을 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 보다 뜻깊게 사용하자는 송 의장의 제안에 따라 많은 의원이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시의원들이 기부한 화분의 수익금도 소외된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 의장은 “화분에 담긴 의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주요시설 현장 방문 [금요저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제213회 임시회 산회 후 소관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갔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인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의원은 2일 10시부터 소관 기관인 화성시 역사박물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화성시 문화재단, 화성ICT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특히 의원들은 제암리 23인 합동 묘역을 참배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상임위원회 중 하나인 교육복지위원회는 아이사랑담당관, 문화관광교육국, 복지국, 보건소,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등 27개 부서를 담당하며 2년의 임기 동안 소관부서와 관련된 의안과 청원 등을 심사하게 된다. 제213회 임시회 기간 주요 소관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직접 주요 시설물들을 돌아보며 미비점은 없는지 살피고 개선사항 등을 고민하고자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이해남 위원장 및 소속 의원들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앞으로 4년간 문화와 교육, 복지와 보건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외되는 시민들없이 고르게 복지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일할 것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지난 2020년 향토박물관에서 명칭이 변경되어 운영 중이며 제암 고주리 학살사건을 기념하고자 만들어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과 함께 꾸준히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성시 문화재단’은 3백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화성시의 시민문화사업과 예술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며 서남부권 복합문화공간 거점으로 발전 중인 곳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임태희 교육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환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8일 대변인단 인선 마무리에 이어 2일 첫 논평 발표 기자회견을 하며 대변인단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 첫 기자회견은 경기도교육청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계획을 주제로 선정해 논평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대호 수석대변인은 “올바른 교육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이번 임태희 교육감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계획에 대한 환영 논평 발표 기자회견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도내에는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교육청 등 6곳이 2개 이상의 시·군을 관할하는 통합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 중 40%에 해당하는 12개 시가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채명 대변인은 “통합교육지원청은 1991년 지역교육구가 지역교육청으로 개편되면서 과거 담당했던 지역이 그대로 승계돼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전하며 “그러나 2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통합 교육지원청 관할지역의 시·군 상황은 상전벽해에 이를 만큼 크게 변했다”고 피력했다. 또한 “통합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 지역이 신도시 및 택지지구 조성 등으로 인구와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나 폭증한 교육수요를 교육행정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의 교육행정 실정을 전하기도 했다. 전석훈 대변인은 “현재 교육부가 전국적인 학생 수 급감 추세에 기구 증설 및 인력 증원은 방만한 조직 운영으로 비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도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교육부가 경기도가 가진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한 결과”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의 경우에는 계속되는 택지개발 및 인구유입으로 학교신설 요구, 과밀학급 문제, 신도시와 원도심간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지원청이 중심을 잡고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동혁 대변인도 “각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정책의 실현, 강화되고 있는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와 연계·협력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가 불가피하다”고 피력하며 “교육부의 입장 변화와 더불어 교육지원청의 명칭 및 관할구역을 명시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도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대변인단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1,390만 도민의 지지와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교육행정과 관련한 교육청과 의회의 소통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이어 관련해 대변인단은 경기도교육청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해 손을 내민다면 기꺼이 손을 맞잡고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매 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변인은 황대호 수석대변인, 이채명, 전석훈, 정동혁 대변인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매주 정례브리핑을 통해 도민·언론인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의회 김영기의원·서성란의원, 주민 민원 해결 위한 의왕시 관계자들과 논의 [금요저널] 1일 오후, 경기도의회 김영기의원과 서성란의원이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청 도로건설과, 도시개발과, 환경과, 평생교육과와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기의원은 “현재 의왕요금소~백운호수 나가는길 주행 불편함으로 인한 이정표 및 주행유도선 설치요구, 왕곡동 거주지역 고속도로 교통소음, 의왕요금소 의왕시민 대상 통행료 감면 등의 많은 민원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논의하고 이슈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성란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해 민원 내용에 필요성을 느껴 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 또한, 배움이 있을 때 비로소 스스로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들에 관심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영기·서성란 의원은 의왕IC교 일원 소음저감시설 설치 예정 진행 상황, 의왕요금소 의왕시민 무료화 검토 내용, 내손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추진 과정, 교육특화 프로그램 운영 개요, 혁신교육 추친 상황 등의 업무보고 및 현안 논의를 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의회 김선영·이용호 의원 경기도 노동자 권익보호 정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과 이용호 의원이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노동자 권익보호 정담회’를 실시했다. 김선영 의원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신설된 노동국이 임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묻고자 한다”고 말했고 이용호 의원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 노동국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 노동권익이 실현되는 경기도를 만들고자 한다”며 정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정담회에는 김선영·이용호 의원을 비롯해 강현도 경기도 노동국장, 박혜진 팀장, 이밝음 주무관 등 노동국 실무자가 배석한 가운데 노동기금의 운용 및 노동단체 지원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용호 의원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으로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달라”며 “비정규직지원센터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정이 각 시군에서 효율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고 김선영 의원은 “노동자들을 위한 예산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는지 앞으로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며 담당 공무원들은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9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신설된 노동국은 민선8기를 맞아 노동권익 증대 및 노동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한다. 이에 김선영 의원과 이용호 의원은 여·야를 떠나 도내 노동자의 권리 증진과 노동복지 실현 등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동국과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성수 도의원, 하남시 발전위해 경기도의회 차원 협력방안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2일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청 관계자를 만나 하남시 주요 현안 사업을 청취하는 정책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하남시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수 의원은 “하남시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협력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뜻깊다 앞으로 경기도의회와 함께 하남시가 서로 유기적인 협력하에 예산확보 등 지역 현안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제9대 연천군의회, 이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의회는 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이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26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 읍면의 협의회장이 마을에서 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읍면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협의회장님들 및 총무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마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간담회를 통해 들은 각 읍면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관련 포천 지하탄약고 방문 [금요저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우리시보다 먼저 탄약고 지하화 사업을 완료한 포천시 무봉리 지하탄약고를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포천 지하탄약고를 방문해 부대 관계자로부터 탄약고 지하화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과 지하탄약고의 안전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현 위원장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안양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에 탄약고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안전성 문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민감한 사항”이라며 “먼저 완료한 포천 지하탄약고 사업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에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배우고 안전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박달동 일원 군부대 시설 재배치 등을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과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방부와 안양시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성남 도의원, 한여농 소흘읍 여성농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성남의원은 지난 7월30일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소흘읍여성농업인 체험행사에 참석해 포천 농업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흘읍 여성농업인을 비롯한 25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롱불 최공방에서 도마만들기 체험행사에 갖고 최근 농촌의 어려움과 쌀값 폭락 등에 대해 여성농업인과 대화의 장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성남 도의원은 “경기도 농업과 포천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농업·농촌에 도움이 필요한 사업 등을 경기도와 협의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성남 도의원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포천시연합회장 및경기도 수석부회장과 농협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원기 전)경기도의회 부의장 필리핀 카파스 시장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금요저널] 필리핀정부 경제특구청 특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최근 필리핀 카파스시 시장으로부터 카파스시 도시 정책 및 투자유치 지원에 노력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 했다고 전했다. 김원기 전)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재임시절부터 ODA 사업을 통해 동남아시아 저개발도상국에 경기도 불용소방차량 및 응급구조차량 등을 지원해 왔었으며 특히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 지역사회 개발 및 복지정책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우호 교류 활동을 해 왔었다. 공로 감사패 수상 후 김원기 전 부의장은 “ 필리핀은 과거 6.25 전쟁 당시 UN 참전국가로서 우리를 도와줬기에 이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저개발국가인 필리핀에 대한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지방도시들과 많은 우호 교류 협력 활동을 통해서 양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시기다"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