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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일 의원, 안양시 자전거 교실 안전교육 활성화 관련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0월 30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자전거와환경 사회적협동조합 박창석 조합장, 홍원희 이사와 함께 ‘2025년도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안전교육’사업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확대 및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해당 사업은 안양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기초조작, 교통안전수칙,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2025년 기준 안양시에서는 초등학교 15개교(이론·실습), 중학교 1개교(이론) 등 총 16개교, 91학급, 2,217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박창석 조합장은 “학생과 학교의 참여 의지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지자체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선정 방식이어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사업 확대 및 재정적 뒷받침의 필요성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유영일 부위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자전거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미래 세대가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경기도 차원에서도 지원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서영 도의원, 14억8천만원 투입 ‘야탑중 챌린지홀’ 완공 현장 방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은 총 14억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리모델링 및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된 ‘야탑중학교 챌린지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김성수 교장과 학부모들의 민원이 계기가 된 대표적인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노후한 별관동을 학생 중심의 복합학습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킨 사례다. ‘챌린지홀’은 본관과 분리된 별관 건물로 1층 급식실, 2층 과학실, 3층 컴퓨터실, 4층 미술·음악실, 5층 체육관 등 다양한 교과 교실이 위치해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엘리베이터 설치와 함께 전체 공간이 깔끔하게 리모델링됐다. 이서영 도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본인의 타고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공간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은 김성수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요청과 민원이 계기가 되어 추진된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고 덧붙였다. 학교 관계자는 “공사 완공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이서영 의원님 덕분에 학생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생 복지 증진 정책 추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과 방향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금요저널] 박재용 경기도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임직원들과 “경기도종합사회복지관의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할과 방향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추진 중인 사무국 분리·독립에 따른 인건비 및 운영비 마련, 종사자세미나 예산 등 협회 현안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한 마을돌봄, 마을안전망 체계 구축 및 실행사업 제안 등 경기도 업무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에서 돌봄세대 발굴, 사례관리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쉽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서 홍보를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고 아울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여러 복지관의 연계성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윤연희 회장은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표면화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면서 종합사회복지관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박옥분 의원, 김미숙 의원, 황세주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복지정책과 김성환 팀장,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윤연희 회장, 김정희 수석부회장, 조혜연 1권역 부회장, 천경희 4권역 부회장, 류승용 정책위원장, 이해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상오의원,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건의사항 관련 보고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임상오의원은 지난 27일 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및 담당자에게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정담회 건의사항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지난 23일 임상오의원은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정담회를 통해 홍보사업 절차 지원 방법선전지 견학비 지원협의회 사무실 지원에 대해 건의를 했다. 이에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건의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 했는데“홍보사업지원은 공모절차없이 도의회가 직접 수행 요청한 건에 대해서는 공모절차 제외 사항에 해당되지 않아 공모절차를 이행해 선정해야 한다”며 “조례개정에 대해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비 지원은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검토와 도협의회 사무실 임차료 지원 근거 법령이 없어 지원이 불가하다”는 설명을 했다. 이에 임상오의원은 “경기도체험마을도협의회 발전을 위해서는 홍보사업지원이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협의회 발전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도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는 평일 10:00~오후 6시 운영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광률 의원, 시흥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식 참석 [금요저널] 시흥시 관내 학교 93% 이상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는 학교가 시흥시 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 시설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은 28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개최된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2023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시흥시의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사실을 알렸다. 이번 협약식은 생활체육 수요 급증에 따른 학교시설 개방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시흥시체육회, 관내 학교 4자 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약속하기 위해 개최됐는데, 특히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학교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오며 관련 조례 개정을 이끌어낸 안광률 의원의 역할이 있었다. 안광률 의원은 각급학교들이 학교 개방 필요성에 동의하면서도 시설 파손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 문제로 개방을 꺼린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문제 발생 시 시설 이용자가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해 이달 14일 경기도의회를 원안통과했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들은 부담을 덜고 시설 이용자는 더욱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학교시설을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안광률 의원을 비롯해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택 시흥시장,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유영준 군서초등학교장 등이 대표로 참석해 협약에 서명했으며 문정복 국회의원도 참석해 엄무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기 교육장은 “지난해 8월 52교와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에서 32교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관내 학교 90교 중 93%가량인 84교가 학교시설 개방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하고 “안광률 의원께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주신 덕분에 더 많은 학교들이 협약에 참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향후 원활한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시흥교육지원청은 시설 개방학교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시흥시는 개방에 따른 운영비 등을 교육경비로 지원하며 시흥시체육회는 소속 동호회와 학교를 매칭하고 개방 시설에 대한 관리책임자 지정과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개방에 따른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소시킴으로써 학교시설 개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광률 의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위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학교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 대부분의 학교들이 주민들의 시설 활용에 긍정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협약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학교시설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나 어려움이 발생한다면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정복 국회의원은 “지역사회의 중심인 학교가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전국에서도 그 유래를 찾기 어려운 경기도형 학교 개방 모델이 만들어진 만큼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어 많은 주민들께서 편하게 학교 시설을 활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28일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경기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내 행정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도민들의 보건, 교육, 치안, 주거, 생활체육 등 다양한 지원 영역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해 도민들의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교육연구소 배움의 이성대 이사장은 최종보고에서 그 동안 진행한 대안교육 관련기관 설문조사, 전문가 심층 인터뷰 자료 등을 토대로 위기학생 집중적 지원을 위한 ‘학생안전지원단’ 설치를 제안했다. 위기학생 원스톱 통합지원체제 구축 방안으로 제시된 학생안전지원단은 기관내에 교육, 상담, 치유가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춰 위기학생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이나 전문가를 연결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애형 의원은 “위기학생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닌 개인, 가정, 학교, 사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에 통합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근본적 접근도 병행될 때 효과가 안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위기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관련 조례 제·개정 등에 활용하겠다”고 말하며 “위기학생 통합지원 관련 정책들을 시행하면서 개선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이애형 의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이제영 의원과 본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연구진,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정선 교육감, 2·28민주운동 참배 및 기념식 참석 [금요저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8일 대구 두류공원 2·28 기념탑을 방문 참배했다. 이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3주년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에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바다 함께海 업무협약식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월 28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에서 열린 ‘경기바다 함께海’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필요성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2년 10월, 이은주 의원의 공공기관 참여 해안가 정화활동 추진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이에 경기도와 5개 시군, 11개기관이 참여의사를 밝혀 진행됐다. 지난 2월 임시회에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노력해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공공기관별로 특정 해안을 지정해 자체적으로 연간 4회 이상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협약식이 끝난 뒤, 청소선 경기청정호의 청소 현장 답사에 참석해 청소 활동을 지켜봤으며 깨끗한 경기바다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깨끗한 경기바다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며 “바다뿐만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도 이번 업무협약 같은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협약을 제안한 이은주 의원은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지 않으면 그 쓰레기를 먹은 물고기가 사람의 식탁에 오르기에 “이번 협약이 경기도에서 시작하지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도의원 T/F 구성 첫회의 실시 [금요저널] 경기북부 도의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T/F를 조직하고 2월 2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T/F 활동 및 특위 구성 결의안 추진 방향과 일정 및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임상오 의원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T/F를 구성해 오늘 첫 회의를 시작한 것은 의미가 깊다” 면서 “소속정당의 이해관계를 벗어나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도민의 의견을 따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기 위한 특위를 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규 의원의 주도로 진행한 회의에서 윤종영 의원은 특위 구성 결의안을 T/F 의원 전원 공동발의할 것을 제안하고 세부내용은 윤종영 의원과 오석규 의원의 의안을 바탕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위 구성이 시급하므로 3월 회기시 공론화 활동, 4월 회기시 의안 상정을 통해 경기도의회에서 선도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T/F 의원 모두는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 T/F 구성 인원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도의원 16명이며 간사는 이인규 의원과 윤종영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한 T/F 의원들이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찬성 서명을 받기로 했으며 첫 번째로 3월 7일 화요일 오후2시경 연천군 전곡읍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경기 북부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7일 의정부시 체력인증센터에서 의정부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 체육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북부지역의 체육계의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의정부시체육회회장,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임원, G-스포츠클럽 감독 등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종목단체 정회원 인정기간 단축 필요 4차산업스포츠 육성 지원 필요 실내스포포츠를 위한 체육시설 기반 부족 학교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훈 경기도 체육진흥장은, “종목단체별로 다양한 지원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 말하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2023년 경기도 체육예산을 당초 계획 대비 증액해 편성했으며 경기북부 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참가 선수 급량비 인상, 시군체육회 국외연수 예산편성, 체육시설 개보수 및 증축 예산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고 앞으로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밝혔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도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육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는 27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교육행정연구회 김미리 회장을 비롯해 한원찬·김영기·김옥순·문승호·윤태길·이자형·장한별 회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 박미경 교수, 경기도교육청 박만형 학교급식협력과장, 임종택 사무관, 김제연 서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달 경기도내 학교급식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분석 내용을 중심으로 최종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양대학교 이홍재 교수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보완하거나 미비한 사항으로 지적된 내용을 연구에 반영했고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난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실태도 연구에 충실히 담았다”고 전하고 “분석결과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 잦은 안전사고 부족한 복지시설, 유명무실한 연가활용 등 직무만족도를 낮출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됐다”며 “급식종사자의 배치기준 하향, 업무경감을 위한 급식기구 확충, 공기정화장치 등 급식실 공기질 개선방안, 급식 종사자 인원에 맞는 적정한 휴게공간, 대체인력의 효율적 투입방안 등 급식종사자의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은 “그동안 교육행정위원회에서 의원님들이 줄곧 지적한 문제점들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가 단순히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난 문제점들은 향후 경기교육 정책에 반영해 인력채용, 관련 예산편성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다음달 업무보고 시 문제 해결을 위한 로드맵을 함께 제시해주기 바라며 연구진께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구에 대단히 수고 많았다”고 전했다. 교육행정연구회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의원 연구단체로 2022년 12월 ‘경기도 학교급식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을 발주했으며 연구수행기관은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연구기간은 3개월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2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더욱 교묘히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하고자 디지털성범죄 피해 발생 실태와 국내외 피해자 지원 현황을 분석해 피해자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경기도의 선제적 정책 및 제도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을 비롯해 서성란 부위원장, 정윤경 위원, 김선희 위원, 문병근 위원, 이애형 위원, 이채영 위원은 연구진의 발표를 듣고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오늘 논의가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최종보고회에서 김재균 위원장은 “오늘 보고회는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방안 연구 진행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최종적인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은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광역 정부에서 받아들일 것 받아들이고 경기도 교육청하고 협의할 것은 협의하도록 해 이번 연구용역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 강화, 조례 개정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고회에는 연구 수행을 맡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신현주 교수 및 연구진 그리고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백미연 센터장, 경기도 여성가족국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