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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의원, 서울 유일의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 환영!제막식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준공 축하, 서울시 특교금 12억 원 등 재원 마련 주력!박 의원, 주민과 문화와 전통을 잇는 중랑구 대표 생활문화공간으로 가꾸어 가겠다!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은 12월 9일, 중랑구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내에 새로 조성된 옹기문화마당 준공 제막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이날 제막식은 박 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옹기문화마당 조성은 서울시 예산 13억 9천만 원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2억 원, 특교세 29억 원 등 총 56억 원이 투입되어 추진한 사업이다.완공된 시설에는 전통 옹기가마·전기가마, 옹기 체험장, 옹기카페, 테마정원, 주차장 등 생활문화 기반 시설이 포함되며, 문화·예술 활동과 주민 여가 기능을 동시에 담당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었다.특히 이날 전통가마 점화식은 지역의 전통 옹기마을과 협업해 진행되었으며, 제막 이후에는 곧바로 체험 프로그램과 정규 교육반 운영이 시작된다.앞으로 옹기 제작 체험, 한지공예, 전통문화 교육, 주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 주말 옹기축제 및 작은 음악회, 지역 커뮤니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릴 예정으로, 중랑구의 생활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박승진 의원은 “옹기문화마당은 단순한 공공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이 전통을 체험하고, 여가와 공동체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플랫폼”이라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이 사업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썼고, 앞으로 운영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또한 박 의원은 “봉화산의 자연환경과 옹기문화마당의 시설이 어우러지면 중랑구가 문화와 전통, 여가가 공존하는 쾌적한 생활권이 될 것”이라며, “향후 중랑구청, 지역 단체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준공으로 중랑구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은 물론, 지역 정체성과 생활 만족도 모두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박승진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을 통해,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중랑구를 생활문화 중심의 도시로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이 노력해온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 개선’이 성과를 거두며, 재건축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노원구청은 12월 8일 승인한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에 따라 월계동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월계동신아파트는 초기 정비계획 수립 당시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상한용적률이 낮게 책정되어 사업성이 크게 떨어졌었다.이에 서준오 의원은 조합·노원구청·서울시와 협의를 이어가며, 기존 정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재정비하는 작업을 주도했다.그 결과 이번 경미한 변경안에는 허용용적률 상향, 상한용적률 상향, 그리고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확보하는 내용이 반영됐다.용적률이 법적 상한까지 상향되면서 조합원 비례율이 96.31%에서 102.04%로 상승하여 사업성이 대폭 확대되었다.이 조치는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조합원들의 평균 분담금이 약 3500만 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조합이 부담해야 하는 총 분담금 규모가 약 314억 원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되었다.서준오 의원의 발 빠른 대응과 지속적인 정책 검토가 없었다면, 조합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채 재건축을 추진해 조합원 부담이 더욱 커졌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가운데, 서 의원의 대응을 통해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서 의원은 “인센티브 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결과 조합원 분담금이 줄어들어 월계동신 재건축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가장 직접적인 부담을 줄인 만큼, 이제부터는 권리산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또한 “월계동신아파트 사례는 재건축 사업성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노원구 곳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며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노원구청·조합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경미한 변경 이후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은 본격적인 사업단계로 넘어가게 되었다.이후 2026년 6월 사업시행계획 변경, 2026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이주, 2027년 11월~2028년 4월 철거, 2028년 9월 착공, 203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서 의원은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노원구청, 조합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시의원, “가산디지털단지역, 에스컬레이터 확장 개통. 시민 편의 증진”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성준 의원은 3월 17일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6출입구 승강편의시설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앞으로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극심한 이용객 밀집과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최신식 에스컬레이터 2대를 새로 설치해 이동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로써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이 완화되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 모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서남권의 관문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수도권 광역철도망과 연결되는 주요 환승 거점으로 하루 평균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교통 중심지다. 그러나 그간 승강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성준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해왔다. 김성준 의원은 개통식에서 “이번 승강편의시설 확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이번 개통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병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은 3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허위 조작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방송통신심의 민원 신고 유튜브 영상 및 채널 삭제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거짓말 시리즈’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허위사실 확산을 막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허위 조작 정보와 가짜 뉴스로부터 민주주의 공론장을 지키겠다”며 “국민과 함께 진실을 수호하는 국민소통위원회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전 의원은 “올바른 정보가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고 신속한 팩트 체크와 적극적인 정책 홍보로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병주 부위원장은 “허위 조작 정보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알 권리 보호와 건전한 공론장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소라 의원, 시민의정감시단이 선정한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우수의원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은 ‘시민의정감시단’ 이 발표한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와치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주관으로 서울시의 행정사무감사를 시민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2024년에는 공개 모집에 참여한 151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두 달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결과, 111명의 의원 중 이소라 의원을 포함해 14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이소라 의원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학비리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감독 의지 미흡과 관리체계 부실 지적 △서울시교육청의 직장동호회 활동 증빙 정산 기준 강화 요청 △메타버스 구축 사업 재고 △독도교육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요청 △유치원 방과후 모집 과정 자격제한 없도록 확대 요청 △사교육 경감대책 계획 수립 유·초등 함께 진행 요청 △성과공유회, 평가회 연수 일회성 호화행사 관련 제보 △학교폭력위원회 전문가 위원 참여 독려 △사립학교 종교수업 강요, 이사장 갑질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이소라 의원 행정사무감사 질의에 대한 일일 총평을 통해 “질문이 공익제보와 관련해 일관성이 있었고 서울시교육청의 책무를 강조했다”, “교원 감축 및 여학생 성폭력 관련 통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질문을 했으며 단일 사건을 넘어 거시적인 관점에서 교육청에 필요한 사항을 요구함”, “교육위원회 내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질의한 것이 좋았음. 특히 메타버스 관련해 시대 흐름에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은지를 지적한 부분이 좋았음” 등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민의정감시단’은 이 의원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제출자료를 분석하고 질의함.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의원이라 판단됨”, “예산효율성 및 정책실효성 방면에서 우수한 질의를 진행함”, “의원님이 공부를 많이 해오셨다는 게 느껴지는 질의였고 개선을 촉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음” 등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소라 의원은 “후반기 교육위원회에 와서 하는 첫 행정사무감사라 부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며 “서울시교육청의 전반적인 사업을 최대한 훑어보고 개선할 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평가단에서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행감에서는 특히 사학비리와 관련해 해당 학교 세 곳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며 “차근차근 후속 조치까지 세심하게 잘 챙기고 나아가 서울시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시설개선 등 두루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유희 서울시의원, “어린이 교통사고 막아라 등굣길 안전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은 3월 13일 오전, 용산구 서빙고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신학기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서울시, 서울경찰청,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퀵서비스협회 등 다양한 기관 및 시민단체가 협력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함께 신호 준수 계도 활동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해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개학철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운전자들에게 서행운전과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촉구하는 현수막과 손팻말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학교전담경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됐다. 학생들에게 신고 절차와 예방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신고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배달 이륜차의 난폭운전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달 종사자 대상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됐다. 퀵서비스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배달원들에게 반사 스티커를 배부하며 안전운전 실천을 독려했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이 한순간의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서울시는 향후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면 단속 장비 확대와 고령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정책 강화 등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연중학교 배치 및 지하 복합화시설 공사 시 보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 요청” [금요저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연중학교 지하 복합화시설 공사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해 학부모들이 제안하는 의견들을 정리해 직접 서울 서부교육지원청에 검토 요청서를 제출했음을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서연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더 질 좋은 운동장, 체육관, 그리고 쾌적한 급실실을 지음과 함께 학교는 물론 지역 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한 지하주차장을 신설하는 본 지하 복합화시설 공사에 있어 드디어 착공되어 매우 기쁘고 환호하는 가 한편 2025학년도 배정 신입생을 둔 학부모 및 공사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는 의견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해소를 위해 분명 보완하고 심도 있게 검토할 사안이 있어 직접 전달하게 됐다”며 취지를 말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2월 12일과 3월 13일 양일 모두 참석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정리한 결과, 본 의원의 판단으로 결정하지 못하는 사안은 제외하고 현실 상 신속하게 해소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서 직접 검토 요청서를 작성해 제출했다”며 “이는 2월 설명회 이후 서부교육지원청과 시공사가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을 가했기에 이에 덧붙여 박차를 가하려는 것”이라 설명했다. 실제로 문성호 의원이 요청한 검토 사안은 크게 세 가지인데, 첫째는 공사 시 교사에서 외부가 보이거나 혹은 이를 해소할 일조권 보장 및 폐쇄감 감소 디자인의 가능 여부 검토 요청, 둘째는 서연중학교의 2025학년도 신입생 배치 현황에 비해 인접한 타 중학교의 경우에는 오히려 배치가 적기에 희망자가 있다면 조율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 요청, 셋째는 방학기간을 늘리는 식으로 학교와 협조해 특히 가장 분진과 소음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초 및 토목공사를 신속하게 몰아 진행하는 제안에 대한 검토 요청이다. 또한 문 의원은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의 우려도 해소하기 위해 저소음 장비들에 대한 구체적인 구비 현황 또는 세부적인 제원 등을 정리해 보고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문 의원은 “주민의 염원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면 당연히 안 될 일이다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발생한 오해와 불편의 소지는 모두 해소하는 것이 타당하기에 지난 2월 설명회에서는 본 의원이 직접 질의하기도 했으나 더욱 보완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렇게 검토 요청 제안서를 제출하게 됐다. 부디 서연중 학생들이 ‘공사 중인 학교 학생’ 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중인 학교에서 더 양질의 교육을 받는 학생’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며 말을 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정릉천 문화복합공간 공사현장 점검 [금요저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이 3월 13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제기동역 인근 정릉천 내 복개공영주차장 부지를 방문해 공사가 진행 중인 “정릉천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상부와 하부 공사 구간을 살펴보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병윤 교통위원장, 최영숙 동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 동대문구 치수과장 및 실무자, 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정릉천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지역 특색을 살려 문화·감성이 흐르는 매력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水세권’ 및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병윤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사업이 추진될 시점부터 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연속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고 2025년 상반기 중 공사 준공될 예정이다에 따라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병윤 위원장은 “정릉천 복개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상부에는 시민휴식 공간과 카페가 조성되고 하부에는 스케이트 보드장이 올 상반기까지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문화와 감성을 충족할 수 있는 동대문구의 새로운 핫스팟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끝까지 안전에 유의해 공사를 마무리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대문구 지역 주민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을 노력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행복교육누리, 양천구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특강 성료… “부모의 관심이 학교폭력 막는다”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교육누리가 13일 오전 10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양천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학부모의 결정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를 주제로 서초경찰서 박진호 경감이 강사로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 중학교 학교폭력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지역은 양천구로 5년간 총 1,493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송파구, 강남구를 넘어선 수치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발생 지역이다. 주강연자로 나선 박진호 서초경찰서 학교전담경찰팀 팀장은 이날 강연에서 “교육열이 높은 지역일수록 학생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로 인해 학교폭력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양천구와 강남구, 송파구 모두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지만, 서초구는 상대적으로 학교폭력 신고가 중위권이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해당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예방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 덕분”이라며 “학교와 경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아이들과 이뤄지는 꾸준한 관심과 대화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핵심 열쇠”고 강조했다. 강연회를 주관한 허훈 의원은 “명품교육도시로 평가받는 양천구에 학교폭력이라는 그늘이 이렇게 심각한지 처음 들었다”며 “앞으로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고 밝혔다. 허 의원은 이어 “행복교육누리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과 미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며 “특히 지역 학부모들이 주체가 되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명품교육도시 양천구를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복교육누리는 양천구 지역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2012년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그동안 명사초청 특강, 진로교육 특강, 식생활 교육, CPR 교육, 문화탐방, 청소년 리더십 캠프 등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사회 학부모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특별시의회 강동길 의원,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 추진현황 점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길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성북구청 유관부서 그리고 지역 구의원 등과 함께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 예정지를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의원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현장을 찾은 것은 금년 예산에 의원발의를 통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3억원을 확보한 후, 서울시의 용역 발주에 앞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의 추진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강 의원은 현장에서 사업 주관부서인 물순환안전국에 정릉천·월곡천 합류부의 수변공간을 새롭게 재창조해 지역주민에게 물이 흐르는 수변을 바라보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본설계 과정에서 수변공간의 디자인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 및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의 수변공간이 성북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이 사업이 준공할 때쯤 충분한 하천 유지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재 공사 중인 정릉천 유지용수 추가공급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이와 병행해 조만간 내부순환도로 월곡IC 고가하부의 경관개선 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들 사업을 통해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공간이 주·야간 시민들의 멋진 수변쉼터가 되도록 재창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수변쉼터 조성 사업은 ’ 26.6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며 4월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도호 시의원,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착공식 참석 “10년의 노력, 드디어 결실로. 주차난 해소와 보행환경 개선 기대” [금요저널] 관악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가 마침내 착공됐다. 2025년 3월 11일 오후 2시30분, 온천동 산 103-61 국사봉체육관 맞은편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송도호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는 온천동 산103-61번지에 부지면적 3,115㎡에 연면적 4,648㎡규모로 총 1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2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87억 7천만원으로 이 중 특별교부세 7억원, 시비 53억 3천만원, 구비 128억 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2015년부터 상도동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려 했으나, 여러 차례 무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러나 지속적인 주민 협의와 대안을 모색한 끝에 상도근린공원 부지가 최종 선정됐고 마침내 오늘 착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송 의원은 2019년 사업 추진의 종잣돈이 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이끌었으며 이후에도 5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송 의원은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그동안 국회단지길 등 인근 도로에 무질서하게 주차되었던 차량들이 이동하면서 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보행로 확보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단순한 주차 공간 확충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이후에는 상도근린공원과연계한 생활 SOC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재란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3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이 시민의정감시단이 발표한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의 행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주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인 서울와치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개 모집한 151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 달간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결과, 총 111명의 시의원 중 최재란 의원을 포함해 14명을 선정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의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민의 모니터링은 시의회가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책임 의정, 서울시의 행정 집행에 따른 위법·부당 사항을 조사·적발해 개선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 주민들의 생활상 요구를 수렴하는 생활 의정 등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가하고 만들어가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재란 의원은 △장애인 교원 고용률 법정기준 개선요구 △국민신문고 서울시교육청 민원 만족도 제고 요구 △초등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연수 참여도 개선 △초등 원어민 수업 격차 해소 대안 마련 촉구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등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추진 검토 △학생 수에 맞춰 특수학급 신·증설 촉구 △미납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교육청 재정결함보조금 대납 문제 등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최 의원의 일일 총평을 통해 “교육청을 존중하면서도 대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질문이 돋보임”,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공감해가며 질의함”, “현장 상황에 대해 자세히 질의하고 있어 질의내용을 보다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다”, “학생과 선생님들의 편에서 질의하는 게 보여 좋았음” 등으로 평가했다. 최재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고 사업을 목표에 맞게 실행했는지 감사하는 동시에 의원의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며 “상임위원회 회의와 행정사무감사 등은 생중계 된다 실시간으로 시민들께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걸 생각하면 질의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시민감시단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한다 열매는 시민들의 몫이다 알찬 열매를 드리겠다는 다짐 기억하며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