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대 위원장,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은 지난 13일 송파구 숯내공원에서 개최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에 참석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은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잠실동 삼성교까지 총 4.9km 구간의 탄천 제방도로와 하단도로의 통합 정비 및 구조개선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동남권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동부간선 우회도로 기능 확보를 통한 지역간 이동성과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총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1구간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광평교사거리까지 0.6km, 2구간은 광평교사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다. 이번 착공식은 1구간 공사에 대한 것으로 2005년 사업계획이 수립된 이후 20년 만에 실시된 것이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행정절차와 난관을 넘어 계획된지 무려 20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어 감회가 크다”며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니라 서울 동남권 교통체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개선을 통해 동남권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 간 접근성과 시민 여러분의 일상 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기간 동안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세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노인종합복지관서 배식 봉사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지난 8월 8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평소 ‘히어로즈봉사단’ 회원으로서 정기적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봉사했다. 이날 봉사는 식사 배식뿐 아니라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살피는 등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다. 박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웃음을 보여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의 하루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연 의원은 지역 곳곳에서의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에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노인 여가·건강 증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박수빈 위원은 지난해 12월 20일 ‘12·3 비상계엄 관련 긴급현안질문’ 이 무산됐던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36명의 시의원들은 지난 제327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서울시장, 행정국장, 재난안전실장을 대상으로 계엄 선포에 따른 서울시 대응 전반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신청했다. 그러나 20일 운영위원회에서 찬성 3명, 반대 5명으로 해당 안건이 부결되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박수빈 위원은 이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은 계엄 당시 서울시의 대응 상황과 청사 폐쇄 문제, 계엄군의 서울시 CCTV 접속·열람, 향후대책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해명할 좋은 기회였다”며 “국민의힘이 이를 가로막음으로써 시민들의 불신과 불안만 더욱 키웠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마타도어’로 폄하하고도 반성은커녕, 불법 계엄을 옹호한 의원을 두둔하고 오히려 이를 지적한 민주당을 공격하는 행태는 적반하장”이라고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박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울시의 소극적이고 안이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계엄 선포 전 軍의 불법적 CCTV 열람에 대해 서울시는 인지하지도 못했고 열람 목적도 제때 확인하지 못한 점, 그리고 행안부의 정문 폐쇄 지시에 무비판적으로 대응한 점 등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공식적인 해명과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CCTV 영상 증거 소실 위험이다. 계엄군이 접속했던 8개 주요 자치구의 CCTV 영상은 보존기한 30일을 지나 이미 삭제됐을 가능성이 높다. 박수빈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발송한 ‘CCTV 영상 사본 보존 요청’ 공문에 대해 회신한 자치구는 영등포·동작·종로·중구 4곳에 불과하다. 용산구 등 나머지 주요 자치구는 회신을 거부하거나 무응답으로 일관해 핵심 증거 보존 여부가 현재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만약 긴급현안질문이 진행되었더라면 당시의 CCTV 증거 삭제 가능성과 서울시 대응의 허점과 문제점이 명확히 지적되고 공론화되어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졌을 것”이라며 크게 개탄했다. 또한 “저장 기한이나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계엄 수사에 중요한 증거들이 소실됐다면 이는 서울시의 관리 부실이자 중대한 책임 방기”고 비판의 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계엄 사태가 초래한 시민들의 깊은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는 것이 서울시의 최우선 과제”며 “서울시는 불법 계엄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희 서울시의원, 2025년 연초를 맞아 “관악구 소재 삼성중학교에서 감사장 받아” [금요저널]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2025년 1월 6일 관악구 소재 삼성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로서 다양하고 풍부한 학부모 활동을 한 바 있으며 학생들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유 의원은 학교 시설 개선, 교육 지원 등에 대해 남다른 노력을 다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중학교는 이러한 유정희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밝히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유정희 의원은 “삼성중학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지정되었으나 최근 일방적으로 해제됨에 따라 긴급하게 많은 시설 지원이 필요했다”며 “향후에도 삼성중학교의 시설 개선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열악한 교육시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미경 시의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계 예산 2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계비용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간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역 엘리베이터 설치사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23년 기본구상 용역비 확보를 시작으로 2024년 8월 기본구상 용역 통과, 11월 투자심사 통과를 이끌어냈으며 지난달에는 서울시의회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왕십리역 엘리베이터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서울시의 조속한 예산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5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엘리베이터 설계예산 2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하루 평균 20여만명이 이용하는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 4개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며 향후 동북선과 GTX-C 노선이 추가되면 6개 노선이 만나는 서울 동북권 최대 교통허브로 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계비가 확보된 11번 출입구의 경우, 왕십리와 행당동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출입구로서 45도 가까운 경사도의 가파른 계단과 250미터에 달하는 긴 연결통로로 인해 개찰구까지의 이동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들에게는 접근이 거의 불가능해 승강기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구미경 의원은 “일반인도 5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교통약자와 어르신들은 매일 15분 이상 걸려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설계비 확보를 시작으로 본 공사 예산 역시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성호 서울시의원, “적반하장의 민주노총, 폭행당한 경찰에게 사죄함이 먼저다” [금요저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민주노총이 주도한 반정부 시위에서 한 시위자가 느닷없이 경찰을 폭행해 자상을 입힌 사실은 이 악물고 모른척한 채, SNS에서 유포된 게시글에 대한 법적조치만 운운하는 행태에 대해 적반하장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SNS상에서 유포된 게시글에 과장된 정보가 있어 억울한 심정은 십분 이해하나, 민주노총 측 시위자가 경찰 무전기를 빼앗아 그것을 휘둘러 폭행함으로 자상을 입힌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에 이에 대한 민주노총의 진심어린 사죄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무릇 사람된 도리다”며 강한 비판을 가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포함한 11기 14대 임원진은 폭행당한 경찰관에게 깊은 진심의 사죄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고 해당 시위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해야 한다. 혹여나 본인들의 억울함만을 토로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자 프레이밍을 시도하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추악한 행위이므로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민주노총의 사죄를 촉구했다. 덧붙여 문성호 의원은 “본 의원은 2023년 7월에도 쟁의 없는 정치파업 시위를 일삼으며 세종대로에 수많은 쓰레기만 연일 방치하고 철수하는 부도덕하고 성숙하지 않은 민주노총의 행태에 대해 비판한 바 있는데, 1년이 넘은 지금도 그때와 같이 반정부 지향을 명분으로 해 시위만 고집할 뿐, 전혀 성숙하지 않은 모습이다”며 혀를 찼다. 또한 문 의원은 “집회와 시위는 응당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노숙 집회는 물론 음주와 흡연까지 버젓이 행하며 발생한 쓰레기와 집회 시위에 사용한 물품들을 길에 방치하고 가는 민주노총의 부도덕하고 성숙하지 않은 행위들은 존중받을 가치가 없고 오히려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비판을 이어갔으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이것도 모자라 질서유지를 위한 경찰의 용품을 탈취해 경찰을 폭행하였으니 이를 본 시민들은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며 한탄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시위자가 경찰을 폭행한 사실은 사죄하지 않고 함구하면서 본인들의 억울함만을 토로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다 민주노총은 본인들이 피해자라 칭얼대기 전에 본인들이 주최한 시위에서의 폭력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기 바라며 도덕적이고 합법적이며 성숙한 집회 시위 문화를 선도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양 위원장과 임원들은 반성하기 바란다”며 말을 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희 시의원, “새해 첫 일정으로 ‘솔향기뮤직캠프 동호회’ 방문해 생활음악인과 새해 인사 나눠” [금요저널]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2025년 새해 첫 일정으로 1월 2일 관내에 있는 솔향기뮤직캠프 동호회를 방문해 격려했으며 생활음악인으로서 고충과 민원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솔향기 뮤직캠프는 2021년 결성된 생활음악동호회로서 마을자치센터, 관악문화재단, 관악구청등으로부터 공연지원을 받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특히 2024년 관악문화재단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을 정도로 재능기부를 많이 하고 있는 조직이다. 유정희 의원은 이 자리에서 “평소 국민 한사람당 1악기 연주, 1 종목 운동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강한 소신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방문은 솔향기뮤직캠프에서 활동반경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희 시의원, 사회복지 전공 사회복지사로서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2025년 희망 다져” [금요저널] 2024년 12월 30일 관악구 소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종무식에서 유정희 서울시의원이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이 활발한 직원들에게 의장상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항공참사에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해 이사장상, 장기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성민상 보건복지부장관상등을 수여했으며 한해의 수고로움과 2025년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사회복지를 전공한 선배 사회복지사로서 “복지관의 시설과 사회복지사들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했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혜영 서울시의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약속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이 지난해 12월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15년 12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부문의 수상자를 뽑아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신뢰 증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28일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2월 27일 김혜영 의원을 포함한 수상 대상자를 최종 발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측은 좋은조례분야 수상자의 경우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으로 평가해 분야별 광역·기초별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혜영 의원은 아침을 굶는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기숙사가 있는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도 조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례 내에 조식 지원 근거를 명시한 ‘서울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을 얻게 됐다. 김 의원이 2023년 8월 대표발의한 ‘서울시교육청 조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조례 내에 “학교의 장은 학생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조식을 제공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신설했으며 “교육감은 학교장의 신청을 받아 조식 운영에 따른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라는 내용과 “교육감은 효율적인 조식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력 또는 그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규정도 추가했다. 동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12월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김혜영 의원은 “아침을 굶는 서울 관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기숙사 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 차원에서도 조식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보다 안정적인 조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본 조례 제정안을 대표로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조례에 반영하는 등 입법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인 시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인 의원이 지난 19일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은 유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결실로 평가된다. 유정인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 동남권의 교통, 의료, 주거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위례신사선 착공을 위해 사업비 부담 문제 해결과 교통분담금 제도 개선, 재정투자사업 전환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 생략을 강력히 추진해 지역의 교통망 확충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위례신도시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의 재공모를 촉구하며 서울시와 경기도 간 협력을 통해 병상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시설 폐지로 인한 정비계획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을 주도해, 정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울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신뢰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 나은 서울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위례신사선 조속 착공, 의료복합용지 개발 등 진행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추진하겠다”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유정인 의원의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송파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석주 시의원, “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은 지난 27일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등 두 개 분야에 대해 한 해의 의정활동을 심사하고 우수한 정책 실현과 주민 편의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의원들에게 수여함으로써,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강석주 의원이 수상한 최우수상 조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로 중증장애인들의 고용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의 법정의무비율인 1% 이상 이행 등 교육청의 사회적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0년 0.87%, 2021년 0.78%, 2022년 0.62% 등 3년동안 법정의무비율인 1% 조차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강 의원이 조례를 제정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23년 5월 제정된 조례로 인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본청 및 11개 지원청은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을 전년도 대비 171% 상승한 평균 1.6%로 발표했다. 이번 최우수상은 조례제정을 통해 실질적은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낸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선정된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수상은 의원들의 입법활동이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실질적인 수단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적인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수상의 감사인사와 다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희원 서울시의원, “2025년 동작구 교육시설 환경개선 예산 31억 확보”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이 2025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과정에서 동작을 지역 소관 14개 학교에 대한 예산 총 31억 9,662만 5천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줄곧 교육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학교 안팎의 안전문제 해소 및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힘써왔으며 24년 들어서는 서울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으로 동작을 지역 학교들을 위해 44억 3,895만원, 추가경정예산으로는 13억 5,963만원을 확보한 바 있었다. 이어 2025년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교육환경개선 예산은 관내 14개 학교 대상 총 31억 9,662만 5천 원이며 각각 지원되는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동작지역의 여러 학교들은 개교한 지 상당한 기간이 흘러 현재 노후화된 시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에 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지난 3년간 교육위원으로서 서울시교육청과 꾸준하게 소통하면서 학교 내 안전문제 해소 및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관해 논의해 왔다.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이와 같은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희원 의원은 “25년도 관내 학교 교육예산의 주요 방향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로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학습 친화적인 공간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시설개선 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필요로 하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각 학교 시설의 노후 수준을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각별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을사년 새해에도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여건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의견 청취를 아끼지 않을 것은 물론, 동작구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