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진 의원, 공동주택 모범단지로 선정된 한신아파트 축제 개최 환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이 지난 6월 22일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한신아파트에서 열린 ‘한신가족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신가족 한마음 축제’는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단지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한신아파트에서 개최한 축제로 중화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주최했다.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단지 공모사업은 서울시 소재 의무관리대상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와 입주민 등 구성원간 화합과 배려로 상생하는 공동주택을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하는 사업이다. 박승진 의원의 지역구인 중랑구에서는 중화동 한신아파트 외에도 묵2동의 극동늘푸른아파트와 월드메르디앙아파트, 묵1동의 이편한세상화랑대아파트, 상봉동 건영2차아파트, 망우동 중랑숲금호어울림아파트가 선정됐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박승진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의 소관부서인 주택실에서 추진 중인 모범단지 공모사업에 한신아파트가 선정되어 이렇게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한신아파트를 시작으로 중랑구의 주민들을 행복하게 할 축제가 많이 열릴 수 있도록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인권을 더욱 증진하는 내용으로 박승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다가오는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6월 2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6·25전쟁 제75주년 특별강연 및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와 안보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서울시 군악대의 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진행됐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서울시 주요 인사, 시민 등 다양한 내빈이 함께했으며 묵념과 기념사, 추모 공연 등을 통해 나라를 위한 헌신의 가치를 다시금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구미경 의원은 현재 서울시 재향군인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간 보훈 단체와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예우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 기반 마련에 앞장서왔다. 특히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서울시 보조금 사용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단체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구미경 의원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이름 없는 이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