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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작가] 실경을 전통 수묵화의 화법에 따라 제작한다. 평소 꿈꿔 온 피안(彼岸)의 세계를 자연이미지로 대입함으로써 삶의 진지함과 더불어 수묵의 자연 풍경에서 마음의 평온까지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추구한다. 정현희 작가는 2025년 10월 21일(화) ~ 10월 31일(금)까지 "Nature of Korea" 타이틀로 서울특별시의회 중앙홀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포스터] 작품명 "서울 情景"은 북악산에서 인왕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사이사이 보현봉, 문수봉, 승가봉, 비봉, 향로봉 등 서울의 정겨운 산봉우리 장엄함을 먹빛 하나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도록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 즐기는 것이 아닌, 심오한 피안의 세계가 작품에 녹아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늘 곁에 가까이 있는 자연 속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겸손함도 담았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1] "오대산 일우" 작품은 무릉계곡 초입의 풍경으로 바위 틈바구니 속에서 힘찬 물줄기를 쏟아내는 작은 폭포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실감 있게 작품화 했으며, 가족 여행으로 함께했던 추억까지 담았다. 음양의 대비를 햇빛 받아 쏟아져 내리는 폭포 풍경으로 만들었으며, 그늘 속 작은 물줄기의 소폭포 장면은 흑백으로 대비시켰다. [정현희 작가 Nature of Korea 개인전2] “자연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형상성과 이미지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조형적 흥취로 마치 되새김질하듯 내면에서 표출해낸 근원적인 삶의 현상적 이미지들은 작가의 독특한 감성에 힘입어 은은한 한 장의 현대 수묵산수화로 완성된다. 화선지 위에 오롯이 드러난 먹의 농담과 운필의 흔적들은 곧 현대 조형성을 담은 현대적 수묵으로 승화되었다. [서울 情景3] 먹을 단순화하고 평면화함으로써 산수 자연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절제된 인간의 고독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전국의 명산을 다니면서 느껴지는 내면의 감정과 이미지에 충실해지려했다. [오대산 일우4] 또한 객관적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사색을 통해 자연의 질서와 존재자의 모습을 조형화한 진지함의 세계이며, 자연이 인간 삶에 주는 긍정의 메시지이다.“라고 장준석 평론가는 2024년 "미술과비평"에서 평론했다. [피안(彼岸)23-4_40x46cm_한지에 수묵_2023. 5] 피안(彼岸)을 주제로 현대수묵산수를 창작하는 정현희 작가는 "거대하고 웅장한 자연 앞에서 겸허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의 수행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냈으며, 산수의 아름다움을 흑과 백의 먹 농도에 따라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안(彼岸)25-3_34x45cm_한지에 수묵_2025. 6] 작가는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출신으로 현재 개인전 12회, 단체전 320여회 실시한 중견 수묵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우회에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시 낭송가들 단체사진 1]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대구 달성 문인동우회 소속 "시앤 시" (회장 한동선) 회원들이 한마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어르신들의 활짝 웃음꽃을 피우며 반갑게 맞아주시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수용미학인 자세로 우리 봉사자들도 온화한 미소와 표정으로 헌신의 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시향을 피우다]라는 타이틀로 한창 공연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들 2] 곱게 한복차림을 한 시앤 시 회원들이 "시 향을 피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운 목소리로 어버이의 고마움에 대한 시 낭송과 전진식 시인의 에어로폰, 연주 및 안영만 사회자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옛 노래를 부르며 노인들에게 지난날의 기억을 회상시키며 함께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기쁨의 어울림이 되어 노인들을 위한 즐겁고 흥겨운 위로잔치를 했다 [달성 생활 문화 동호회에서 -[시향을 피우다]라는 컨셉을 갖고 공연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3] 이러한 위로 자선 공연을 뜻있고 보람 있는 시간을 자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선 위로 공연을 마쳤다.
[한경국립대 노사 전문가과정 입교식에서 이원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했다.-]한경국립대 제공- 한경국립대가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경대는 이원희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2024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입교식을 최근 한경대에서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은 기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추진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대학 내 자체 과정으로 바꿨다. 과정은 노동단체 임원, 공공기관 노동이사, 사업체 대표와 임직원, 기타 노동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한경국립대의 노사관계 전문가 과정은 5개월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과 상생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갈등 관리 및 협력방안, 기본 법령, 제도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관리와 리더십 교육이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교육은 노사관계 갈등이 아닌 상생의 협력 파트너 구축이 될 것이다. 한경국립대는 사명감을 가지고 노측과 사측의 단체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적인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정 김원자 시인] 김원자 시인의 서정은 새로운 것에 대해 마음을 여는 그만의 유연함으로 발견된 말의 힘에 기대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삶을 영위하면서 누릴 수 있지만 정의로움 속에서도 질서는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정 김원자 시인은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나 한국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 졸업, 한국 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김원자 시인 시집] 문예사조 시, 지구문학 수필, 현대문예시 추천문학상 등단하여 자유문학상 수필부문 우수상 수상, 제6회 커피문학상 은상 수상, 광주문인협회원, 한실문예 성스런 문학회장, 문학춘추 회원, 피노키오, 숙쑥자라는, 뉴 바이오(주) 어린이집 원장 역임, 여성가족부 보육교사 1급 자격, 보건복지부 보육시설장 1급,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 2급, 교육부 유치원 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광주광역시립 광주공원노인복지관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장, 광주광역시 서구. 남구 노인복지관 치매예방 강사, 광주광역시 공원 노인복지관 노래강사를 역임했다. 현대문예에서 출간한 시집 『사랑의 등불』은 시인의 말, 박덕은 축시로 시작해서 ▲제1부 19편 ▲제2부 18편 ▲제3부 19편 ▲제4부 19편의 주옥같은 시어들이 그의 서정의 밑자리가 되는 순백의 세계를 동경하며 문학의 그리움을 찾고 싶어 교육대학문예창작반에 들어가서 문학공부를 하였다. 사람마다 그 빛깔과 색깔이 다르듯이 자아 반성의 기회를 가지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가슴에 담아온 삶의 애환을 글을 통해 세상에 내보내면서 조심스럽게 낮은 자세로 내 나이 오십 세라는 지천명에 유치원을 설립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남편은 사회에 나가면 항상 겸손하게 자세를 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고희라는 여정을 걸어오면서 지는 해가 곱다고 했듯이 떨어질 때 향길를 낸다는 마음이 나를 더 부채질하면서 격려해 주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하면 지도해주셨던 박덕은 교수께 고마움을 전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내 고향 언덕] <수필가/시인김 성 대> 내 고향 언덕에 봄바람 불어와 우리의 가슴속엔 언제나 어머니가 있습니다 천 리 길 떠나 언덕넘어 돌아오는 자식들 보고싶어 한달음에 달려와 어서오라 껴안은 어머니 너와 나의 마음에 숨결이 새겨진 고향이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태풍이 불어와도 그리운 그언덕 잊어 본 적이 없네 오늘도 들떠 있는 마음을...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에 하얗게 웃고 있는 저기 저 보름달을 품고 또 품어 보는 어머니 사랑 어머니 사랑 찔레꽃 향기나는 내 고향 언덕은 흔들림 없는 뜨거운 사랑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네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사)무등산환경대학 제6기 졸업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등단 및 호남지회장 (2008) 역임 *대한민국가요대상 시상식 작사상 수상(2016년 11월 11일) *제50회 전라남도민 체육대회 성화봉송주자(2011년 4월 22일)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좋은문학회,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월간 한울문학, 문학시선 문학회 명예회장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 詩 부문 특별문학상 수상 *(사)한국민속문학종합예술인협회 자연사랑 시화전 대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제3회 한용문 문학상 공모전 중견부문 특별창작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5.18민주화운동 부활제 행사 제32회부터 43회까지 자작헌시 낭독 *한국문인협회 /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사묵국장, 감사 역임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전공대 설립 나주시민 자문위원(2019. 12. 9) *강변포럼 고문 *광주시민발전연합회 상임고문 *한국해변예술전시회 자문위원 *(주)한국문학 회원 *(사)샘문그룹 문인협회 회원 *(사)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세계아티스트평화운동연맹회원 *문학타임 광주지부장 *금요저널 자문위원 *꽃가람 시 순수문학 자문위원 *문학촌 문인협회 이사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한국문인협회 제27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사)4.19문화원, 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찬송 찬양곡 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 광주장원산악회歌" 외 *(현)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 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수정구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21일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 일자리, 주거, 복지, 건강, 여성청년 등 6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1 교통분야로는 동서울대역 신설, 신사~위례~삼동선 조속한 건설, 신강남선 수정구 경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증량 편성, 공영주차장 확충, 급경사지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일자리 공약으로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차산업 밸리 구축, 과학의 전당 유치,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2] 민관군협의체를 구성해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돕겠다고 했다. 지역난방 공급을 확대, G/B해제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병비 급여화, 국자유공자 및 유가족 지원 확대, 급식지원 확대 계획도 밝혔다.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에 대해서는 대학병원급 위탁운영 추진에 무게를 실었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비전 발표_첨부사진 3]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과학고·특목고 유치, 위례신도시 학교신설 및 학군조정, 학교 시설개방 제도화를 공약했다. K컬쳐 밸리 조성과 무형문화재 예능전수교육관이 신속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비 지원과 여성·청년 취업지원을 확대하고, 경찰 등과 연계해 안전한 도시시스템 구축 구상도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교통을 편리하게 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해서 철거민의 도시 성남을 살기 좋은 도시, ‘강남 위의 수정구’를 만드는 것이 장영하의 정치적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할 일 많은 수정구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장영하가 나서서 수정구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곽성준)는 지난 20일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 열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곽성준 교수는 “향후 고령 인구와 장애인 인구가 전체인구의 35%인 2,000만명이고, 더구나 1인 고령자 가구수가 증대함에 따라 주거시설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시설 체험을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 - 이번 재단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을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생활 공간으로 구분하고, 최신의 유니버설디자인 기자재를 구비하여 생활 밀착형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홈’강연과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의 ‘Think differently, differently abled’강연도 함께 이뤄졌다. □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특화 방향으로 유니버설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유니버설디자인이 법제화 될 수 있도록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선두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체험관은 지난 한해 경기도 관내 공무원,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등 578명에게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도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 확산을 위하여 유니버설디자인 체험교육, 자문, 시공설계를 상시적으로 접수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승원 후보 “힘 있는 재선으로, 더 큰 장안 실현]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21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후보자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절체절명의 위기”라면서 “반드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지켜 위기에서 구해내고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이라는 3대 파란혁명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후보 등록 직후 장안문을 찾은 김 후보는 “장안문은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이 살아 있는 곳”이라면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사상을 받들어 장안을 수원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아우르는 ‘3대 파란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간 장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하철 개통까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진행 중인 사업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챙기는 것은 물론, 역세권을 따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혁명, 도시혁명을 기반으로 미래혁명까지 이끌겠다”면서 “장안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재선의 힘으로 대한민국 개혁과 장안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된 21일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시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라며 “저는 분당주민과 함께 정치를 시작했고, 주민과 함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출했으며, 분당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했다. [후보등록1]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가장 원하던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운을 뗐다. 현재 분당은 재건축이 가장 큰 현안이다. 속도가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선도지구’지정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성남시장이 협의해 지정하게 돼 있다. 김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바 있다. [후보등록2] 이어 김 후보는 “이미 1기 신도시 법은 통과됐다”라며 “이제 정부·여당과 함께 ‘재건축을 실행’할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김은혜는 누구보다 정부·여당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고 분당 주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사람”이라며 “분당 주민과 함께 시작했다. 분당 주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다시 한번 저 김은혜의 손을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21~22일 후보등록을 마친 각 후보들은 오는 28일부터 4월9일까지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성숙 시인] ‘수줍은 듯/하이얀 송이송이/저마다 뽀얀 봉긋한 얼굴/그리움으로 하늘 향하네 (중략) //순결하고/고귀한 봄 신부들의/눈부시게 흰/생명의 합창이여’ 수록된 작품 중 ‘백목련’의 일부이다. 시인이자 화가۰미술교육자인 김성숙(사진) 광주교대 명예교수가 첫 번째 시화집 ‘생의 찬가-감사와 사랑의 노래’(문학들 刊)를 펴냈다. 김성숙 시인은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진공의 시간으로 들어가 우주 생명의 에너지와 교감하는 일이고 자아를 체험하는 일이며 신과 대화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꽃은 자기에게 물을 준 사람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돌아보면 내 생의 마디마다 수호천사처럼 내게 눈을 돌리고 물을 준 귀인들이 있었다. 그 따스한 사랑과 도움의 손길 덕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술회한다. [김성숙 시화집] “한때는 진리를 탐구하던 구도자의 길에서 나아가 세상의 학문을 연마하며 보낸 해외의 십 년 세월에서, 대학교수로 미술교육자로 한세상을 살고 화가로 작품 활동을 해오면서 내 생의 한가운데 신은 다양한 모습으로 수호천사들을 통해 길을 인도해 주셨다. 이제 시인으로서 첫 시화집을 세상에 내놓으며 감사의 마음 가득하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며 다시 태어난 기쁨과 새로운 삶에 감사한다. 이 우주와 지구-그 영원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살아 있는 존재로서의 나, 그리고 나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모든 분께... 오직 내 시의 영감의 원천인 하나님과 어머님께 감사할 뿐이다.”라고 김시인은 말한다. [수호천사 어머니와 함께] 『생의 찬가』는 시 82편과 그림 50점(시인의 그림과 95세 어머니 그림 8점 등)으로 구성된 7부작이다. 이 시화집의 출간은 2022년 1월에 김시인과의 첫 통화에서 “매일 시 한편씩 써보세요”라는 말로 김시인의 내면에 잠재된 시심을 불러일으켰던 강석진(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시인의 말이 계기가 되었다. 그는 축하의 글에서 “순수한 언어로 빛나는 서정의 시 세계”라는 찬사와 함께, 진솔하고 순수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시인의 시와 그림을 통해 보여주는 예술적 울림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고 척박한 이 시대를 적셔주는 단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성숙 시인은 일본 국립 츠쿠바(筑波)대학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고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 외에 (사)한국미술교육학회 회장, 이사장, (사)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 이사장, (사)한국예술교육학회 부회장,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교육문화분과 팀장, 교육부 교원양성대학교발전위원회 교수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사)전국여교수연합회 고문, 사)한국미술교육학회 자문위원, 광주광역시 교육청 국제교류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현대문예』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현대문예작가회 자문위원이며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생의 찬가』 첫 시화집에서는 시인의 말, 강석진 시인۰화가۰경영학 박사의 축하의 글, 김용하 시인۰수필가의 축간사 ▲제1부 마음으로 보는 세상 13편 ▲제2부 자연의 순환 속에서 13편 ▲제3부 사랑을 찾아서 15편 ▲제4부 소소한 일상에서의 기쁨 14편 ▲제5부 자신과의 대화 11편 ▲제6부 더불어 함께 8편 ▲제7부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8편, 시론-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 '생명의 시 온유한 화해의 노래'와 저자 소개 등, 시와 시화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특히 (사)대한민국문학메카본부 황하택 이사장과 현대문예작가회 이예성 회장 등 관계자 여러분의 따스한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한다. 대자연의 서정적인 향기를 품은 시를 통해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소리를 담아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를 염원하면서, 묵은지처럼 곰삭은 깊이와 정서 균형의 안도감과 지성적 시어의 운용을 통한 “성숙한 자아성찰의 메시지”인 김성숙 시인۰화가의 시와 미술 작품들이 따스하게 독자의 가슴을 울리는 예술의 향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해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수정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1 장 후보는 “총선승리를 통해 수정구의 도약과 성남시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2 주요공약으로는 교통이 편리한 수정구, 일자리 많은 수정구, 살기 편한 수정구, 복지수준 높은 수정구, 교육문화특구 수정구, 든든한 삶이 있는 수정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40321_국힘 장영하 수정구 국회의원 후보등록_첨부사진 3 장 후보는 “할 일 많은 수정구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장영하가 나서서 수정구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0일 오후 백암면 석실 방앗간 카페에서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이원모 후보가 백암면 지역주민들께 인사를 드리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첨부1. 백암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 후보는 주민들을 만나 ”백암면 행정복지센터와 체육센터,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 시설 확충, 청미천 둘레길 조성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려 한다“면서 ”이 밖에도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촘촘한 민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첨부2. 백암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이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누가 빨리 그리고 더 많은 예산을 끌어오고 규제를 혁파하는가가 중요하다“며 ”정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길을 과감히 헤쳐나갈 힘 있는 여당 후보인 저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첨부3. 백암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원모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 지역주민들은 “처인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면서 “이원모 후보가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근무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주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