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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컴백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슈퍼주니어-D&E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Go High’를 비롯해 ‘Break’, ‘도망쳐’, ‘Only You’, ‘Eau De Perfume’, ‘그럴듯한 가설’까지 슈퍼주니어-D&E의 진화된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미니 6집 전 트랙의 일부가 흘러나오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한눈에 담은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비주얼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힙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뽐낸 이들은 블랙 슈트로 클래식한 무드까지 놓치지 않으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Go High’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가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곡으로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시도를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기존 타이틀곡과는 달리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이뤄졌지만, 심플하지 않은 구성의 전개와 반전 있는 마무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슈퍼주니어-D&E는 미니 6집으로 과감하고 자유로운 음악적 도전을 시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한층 더 성숙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하며 레전드 듀오의 품격을 입증할 ‘INEVITABLE’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INEVITAB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방송 캡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더뉴식스는 지난 19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했다. 이날 ‘로투킹’에 세 번째로 등장한 더뉴식스는 그룹 소개와 함께 “저희가 얼마나 퍼포먼스를 잘하는 그룹인지 ‘로투킹’을 통해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솔직히 자신이 없긴 하다. 질 자신이 없다”고 독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로투킹’은 매 경연마다 팀별 에이스를 선발,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 투 트랙으로 진행을 알렸다. 1라운드에 앞서 더뉴식스는 평가전 예상 순위 4위, 사전 대중 선호도 평가 순위 7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은휘는 “앞으로 저희 매력을 보여드리고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큐시트 결정권을 두고 에이스 배틀이 먼저 시작됐다. 더뉴식스의 대표로 나선 천준혁은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웠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 나를 믿고 기다려준 만큼 이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할 때가 왔구나 싶었다. 팀원들을 위해 무대를 하고 싶다”고 타 팀과 달리 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Drowning’ 무대를 꾸민 천준혁. 탄탄한 보컬은 기본,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을 뽐낸 천준혁을 보며 리더 최태훈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참가한 여섯 팀 역시 박수 세례를 보내며 “여운이 오래갔다”, “무대에 대한 간절함, 절실함이 있었다”, “제 마음 속의 1등”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 팀의 자존심을 건 팀 배틀도 이어졌다. 첫 순서로 나서게 된 더뉴식스는 여섯 명이 하나가 된 퍼포먼스를 선사, ‘비켜’ 와 ‘FUEGO’로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해내며 오디션 프로그램 경력자다운 존재감을 입증해 보였다. K팝 신 에이스로 거듭날 더뉴식스가 출연하는 ‘로투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안테나 [금요저널] 가수 샘김이 허비그하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허비그하로는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샘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샘김은 2016년 ‘I AM SAM’ 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Sun And Moon’, ‘The Juice’ 등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샘김은 데뷔 이후 크러쉬, 권진아, 로꼬, 프라이머리, 아이유, Raisa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후 샘김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도깨비’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샘김이 허비그하로를 만나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펼쳐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샘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허비그하로에는 박효신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화사는 지난 19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를 발매하고 약 1년만에 컴백했다. 특히 미니 2집 ‘O’는 브라질과 핀란드,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까지 7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태국,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에서 10위권, 터키와 독일 등 6개국에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화사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NA’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부터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TOP 100에 안착했고 홍콩과 요르단, 싱가폴, 대만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 말레이시아와 체코, 핀란드 등 6개국에서는 10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7개 국가 100위권 진입에 성공해 보였다. ‘Me, Myself, & NA’를 중심으로 화사만의 주체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NA’의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화사는 프랑스 파리를 누비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자유분방한 아우라 속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화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당당한 애티튜드를 인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화사는 유튜브 콘텐츠 ‘인생84’, ‘동네스타K’, ‘카더정원’, ‘퍼포37’ 공개부터 MBC ‘라디오스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미니 2집 발매를 기념한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대중을 만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화사는 20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가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KJRGL 이미지), 백구영(백구영 이미지) [금요저널] 소니뮤직재팬과 소니뮤직코리아의 합작 보이그룹 KJRGL가 정식 데뷔했다. KJRGL는 최근 일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overture~the blue wave’를 공개했다. ‘overture~the blue wave’는 KJRGL가 앞서 발매한 프리 데뷔곡 ‘prologue~the deepest blue’ 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 희망적인 느낌을 연상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으로 탄생했다. 또한 ‘overture~the blue wave’에는 ‘1MILLION DANCE STUDIO’ 소속 안무가 백구영이 참여했다. 그간 세븐틴을 비롯해 엑소, 더보이즈 등 다수의 보이그룹 안무를 제작해 온 백구영은 KJRGL를 위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해내며 남다른 시너지까지 자랑하고 있다. 정식 데뷔를 기념해 KJRGL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KJRGL는 ‘Kind Just Right Good Luck’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은 물론, 다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온 여섯 멤버는 ‘우리가 목소리를 되찾을 때까지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KJRGL는 오는 11월 27일 첫 번째 EP 앨범 ‘prelude~the brilliant blue’를 발매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육각형 실력 증명에 나선다. 더뉴식스는 19일 오후 첫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한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이다. 더뉴식스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아낌없이 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 이 투 트랙으로 펼쳐지는 만큼, 이들은 멤버 개인의 뛰어난 역량부터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이미 실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도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면모를 발휘하며 진정한 에이스로 도약할 계획이다. K팝 왕좌의 자리에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진 더뉴식스. 보컬, 랩, 퍼포먼스 모두 빈틈없는 완성형으로 이뤄진 이들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로 새롭게 써 내려갈 활약을 향해 귀추가 주목된다. 더뉴식스가 출연하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D&E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올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진 유닛 컷에서 슈퍼주니어-D&E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해와 은혁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드를 이끌었고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INEVITABLE’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INEVITABLE’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606’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동해와 은혁이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능동적인 사운드와 트랙을 담아낸 이번 신보 ‘INEVITABLE’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 세계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INEVITABLE’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주체적인 ‘NA’로 돌아온다. 화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를 발매한다. 미니 2집 ‘O’는 화사의 긍정적인 애티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 ‘NA’를 비롯해 ‘Road’, ‘HWASA’, ‘EGO’, ‘OK NEXT’, ‘just want to have some fun’, ‘O’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NA’에는 ‘Me, Myself, & NA’를 중심으로 한 화사만의 주체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히트곡 메이커 유건형부터 싸이, 안신애 등이 참여한 ‘NA’를 통해 화사는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당당한 걸음을 내딛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역시 포인트다. 화사는 유럽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파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낭만을 즐기거나,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다른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면모까지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NA’의 안무에는 화사하면 빼놓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위해 보아, 트와이스, 청하, 에스파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해온 댄스 크루 라치카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준우승을 거둔 잼 리퍼블릭이 참여, 레전드 라인업이 함께해 이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화사는 미니 2집 ‘O’를 통해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유연한 세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유구한 아티스트 색을 만들어온 화사인 만큼, 일곱 트랙으로 보여줄 화사표 음악을 향해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층 더 성장한 ‘화사다움’ 으로 승부수를 던질 화사는 미니 2집 ‘O’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MTV VMA’를 빛냈다. 리사는 지난 11일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NEW WOMAN’을 비롯해 ‘ROCKSTAR’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리사는 메가 크루를 연상케 하는 댄서들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완성, 그만의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뮈글러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 받은 리사는 현지에서 선정한 여러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까지 입증해 보였다.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22년 발매한 ‘Lalisa’ 이후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된 리사는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저력을 보여줬다. 라이언 테디와 샘 호마이가 프로듀싱한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서는 8위,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 차트에 ‘ROCKSTAR’를 올리는가 하면,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1억 805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경신해나가고 있다. 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불가리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로 배우 리사로서의 첫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MTV V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리사는 오는 28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공식 팬클럽 2기를 모집한다. 크러쉬는 13일 정오부터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CrushBomb’ 2기 모집을 시작한다. ‘CrushBomb’ 2기 회원에게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를 비롯해 멤버십 한정 독점 콘텐츠, 크러쉬 국내 공연 선예매 혜택, 공식 스케줄 및 팬클럽 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가입 이벤트로는 선착순 100명 한정 스페셜 포토카드와 가입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크러쉬 공식 팬클럽 카드,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을 예고해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식 팬클럽 2기 모집에 앞서 크러쉬는 티징 콘셉트 포토 2종도 오픈했다.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근황을 알린 크러쉬는 ‘CrushBomb’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양질의 콘텐츠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데뷔 10년 만 팬클럽 ‘CrushBomb’을 공식화한 크러쉬. 그간 팬미팅, 콘서트 등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온 그는 팬클럽 2기 모집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크러쉬의 ‘CrushBomb’ 2기 모집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비스테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