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황정민이 ‘개소리’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 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황정민은 동네에서 해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양원희로 분한다. 자식들과 재산 관련 문제로 고민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황정민은 최근 SBS '굿파트너'에서 전은호의 다정한 엄마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가족x멜로’, ‘D.P. 시즌2’, '무빙' 등에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황정민. 장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황정민 배우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정민이 특별 출연하는 KBS2 '개소리'는 9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조용필이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용필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 서울’을 개최하고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정규 앨범 ‘20’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로 10월 22일 발매되는 새 음반 수록곡 여럿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여서 기대를 모은다. 첨단 사운드로 2024년 현재의 조용필을 보여주는 신곡은 물론이고 그간 조용필의 긴 음악 여정을 관통하며 한국 가요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가슴 벅찬 무대가 될 듯하다. 국내 라이브 콘서트의 선구자로 불리는 조용필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하는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번 콘서트는 투어로도 이어진다.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 도시를 추가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조용필은 그의 음악 세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새로운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그가 선보일 정규 20집, 그리고 연말 콘서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용필의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Concert - 서울’은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양준모,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꿈만 같았던 순간. 관객분들께 감사" 소감 전해 [금요저널] 배우 양준모가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준모는 지난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료, 관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의 아쉬움을 달랬다. 양준모가 출연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양준모는 극 중 지하 광산을 운영하는 지하 세계의 주인이자 왕 하데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21년 한국 초연에 '하데스' 역을 맡아 '하데스타운'의 흥행을 이끈 양준모는 재연에도 '하데스'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양준모는 지하 세계의 주인이자 왕인 하데스가 무너지는 순간을 입체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깊은 무게감과 위엄 가득한 저음, 포효하는 외침은 그가 '하데스'에 완벽하게 녹아들었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벌써 서울 마지막 공연이라는 게 믿기지 않다 첫 공연이 있던 7월부터 서울 마지막 공연인 10월까지 꿈만 같았던 세 달이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을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데스타운' 속 '하데스'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남은 부산 공연도 잘 마무리할테니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많은 분들과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해 향후 있을 부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마친 양준모는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강홍석,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 성료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금요저널]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홍석은 지난 6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하데스타운' 서울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인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기도.강홍석이 출연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세계로 떠나는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21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강홍석은 '하데스타운'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오르페우스를 지하 세계로 인도하는 '헤르메스'로 분해 극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극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만큼 무대에서 거의 퇴장이 없는 강홍석은 극의 내레이터로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를 친애하는 신 '헤르메스'로서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을 '하데스타운'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쉼 없이 달려온 '하데스타운'이 벌써 서울 마지막 공연을 맞이했다니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저에게 있어 '하데스타운'은 곧 배움의 기회였다 여러 캐릭터과 관객분들과 교감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다다 저와 함께 헤르메스의 여정을 공감하고 웃고 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남은 지방 공연도 잘 마무리할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관객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도 전했다. 올 하반기 강홍석의 활약은 계속 이어진다.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킹키부츠'와 웰메이드 극 '하데스타운'에 이어 오는 11월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알라딘' 지니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하데스타운' 서울 공연을 마친 강홍석은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미니 6집 활동을 성료했다. 슈퍼주니어-D&E는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미니 6집 ‘INEVITABLE’의 타이틀곡 ‘Go High’ 무대를 선보였다. 과감하고 자유로운 도전을 담아낸 신곡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는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올라운더 듀오’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 특히 다이내믹한 구성의 안무를 완벽 소화한 이들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자랑,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힙한 콘셉트를 분명하게 표현한 슈퍼주니어-D&E의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은 물론, 그간 볼 수 없었던 슈퍼주니어-D&E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짧았던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주니어-D&E는 “새로운 콘서트부터 음악 방송까지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어서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들이었다. 또 저희의 다음 행보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린 것 같아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약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대세 유닛 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해낸 슈퍼주니어-D&E.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미니 6집을 통해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준 이들이 앞으로 펼칠 음악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달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4 SUPER JUNIOR-D&E WORLD TOUR : ECLIPSE’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무쇠소녀단’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철인 3종 완주를 위한 피나는 노력으로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주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체력 테스트 및 수영, 123층 수직 마라톤, 사이클 등 많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맞서고 있는 박주현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박주현은 마라톤 훈련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마침내 박주현은 동료 유이와 페이스메이커 김동현의 응원에 힘입어 완주에 성공, 기록보다 더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어진 기초 테스트 사이클 훈련에서 박주현은 지그재그 코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매 훈련마다 극한의 상황을 경험했던 그동안의 모습과 다르게 사이클 훈련에서는 에이스로 거듭난 것. 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첫 야외 라이딩 15km 코스에서 진서연과 설인아를 리드하며 훈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박주현은 ‘무쇠소녀단’을 통해 처음 수영에 도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연습으로 눈에 띄게 성장했다. 특히 박주현의 악바리 근성이 빛을 발한 건 단장 김동현과의 수영 대결. 이날 박주현은 전신 웻슈트로 인한 불편함을 느꼈던 것도 잠시, 일취월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끝내 목표였던 150M를 완주하며 최강 근성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박주현은 유이, 진서연, 설인아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함께하고 있다. 고된 훈련에도 웃음을 나누는 ‘무쇠소녀단’ 멤버들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박주현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의 면모로 멤버들과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단장 김동현과 티격태격 케미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박주현은 철인 3종 경기 준비 과정을 보여 주며 진정성 가득 담긴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의 표본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박주현. 어떤 훈련이든 긍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박주현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주현은 오는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메이딘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MADEIN “ADVENTURE” 2024’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 콘서트는 메이딘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뜻깊다. 특히 메이딘은 정식 데뷔 전에 개최 소식을 알렸음에도 총 48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에서의 우월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등장한 메이딘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담은 ‘UNO’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TIMELINE’, ‘DOPAMINE’, ‘DADARIDA’까지 데뷔 EP ‘상승’의 전 트랙 무대를 최초 공개한 메이딘은 일곱 멤버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는 물론, 독보적인 감성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메이딘은 색다른 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라임라잇의 ‘MADELEINE’과 ‘StarLight’을 메이딘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가 하면, 미유의 솔로곡 ‘TWENTY TWENTY’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역시 도파민을 자극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메이딘은 다채로운 토크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게임,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선물 추첨까지 팬 사랑으로 가득 채운 알찬 구성으로 첫 팬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메이딘은 2회차 공연에서 팬덤명 ‘MABY’를 발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팬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MABY는 그룹명 MADEIN과 BY의 합성어로 메이딘 곁에서 멤버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팬덤명 공표와 함께 교감 폭을 확장한 메이딘은 MABY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메이딘은 “이번 팬 콘서트는 저희가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하는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첫 곡 무대를 하면서 팬분들의 환호 소리와 응원법을 듣고 불안했던 마음이 설렘으로 바뀐 것 같다”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아직 남아있는 한국 활동도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리사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를 공개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Kiss Me’를 샘플링한 곡으로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됐다. 특히 ‘Moonlit Floor’는 최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리사는 ‘ROCKSTAR’부터 ‘NEW WOMAN’, ‘Lalisa’, ‘Money’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관객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발표한 싱글 ‘ROCKSTAR’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리사.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거두며 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8위,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트로피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음악 활동 외에도 불가리, 루이비통의 앰버서더 등 패션 업계에서 역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리사는 배우로서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그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3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고향인 태국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리사는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퍼포머로 무대에 오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2TV ‘개소리’ 캡처 [금요저널] 배우 연우가 ‘개소리’에서 빛나는 존재감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2,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는 거제도 펜션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원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며 뜨거운 수사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형사 동구는 “순경이 강력계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초원은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으려는 예리한 눈빛으로 열혈 순경의 활약을 예고했다. 살인 사건은 사건 현장, 범행 도구 등 수정이 작성한 드라마 대본대로 일어나고 있었다. 수정이 자신 때문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자책하자 초원은 “빨리 범인을 검거해서 모든 의문을 풀어드리겠다”며 든든한 경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초원은 사건 해결을 위해 대본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는 순재를 찾아갔다.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공조하는 순재, 초원 두 사람의 극강 케미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살인 사건은 범인의 자백으로 종결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초원은 범행 도구를 발견하지 못 해 의심을 거두지 못 했다. 초원의 의심대로 진범은 따로 있었고 그의 수사 열정과 집념으로 사건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렇듯 연우는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며 극을 더욱더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물의 다채로운 면면을 표현한 연우는 뛰어난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개소리’는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예천군(군수 김학동)은「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예천군) 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개최 홍보자료]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와 8인제(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첫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선수단 학부모 승부차기 이벤트 경기도 준비돼 온 가족이 즐기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라 예천군체육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이 예천에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첨부> 문화체육관광부 보 도 자 료 보도일 2024. 10. 3.(목) 배포일 2024. 10. 3.(목) 담당부서 체육사업소 책임자 소장 김미라 (054-650-6410) 책임자 팀장 노대균 (054-650-8221) 스포츠마케팅팀 담당자 주무관 유범종 (054-650-8224) 예천활축제 기념, 「제15회 경상북도 궁도대회」 개최 - 10월 5일 각 시군 대표 최고 명사수 무학정 집결해 자웅 겨뤄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일 무학정에서「제15회 경상북도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대표축제인「예천활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예천군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나눠 치러지며, 참가 자격은 2024년도 대한궁도협회 선수등록을 한 사람으로 제한했다. 경기 운영은 대한궁도협회 경기규칙과 대회 세부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 대회는 경북의 궁도인들이 예천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국궁’이라는 우리 전통 활쏘기의 명맥을 이어 나가는 중요한 대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심신을 수련하는 우리 고유의 스포츠인 궁도대회가 활의 고장 예천에서 열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각 시군 대표 궁도인들이 활을 매개로 선의의 경쟁과 함께 우의를 다지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