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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마지막 썸머’종영 소감 “오래 기억될 특별한 여름…한 걸음 더 성장”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종영 소감을 전했다.이재욱은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쌍둥이 형제 백도하, 백도영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주축을 이끌었다.이재욱은 천재 건축가 도하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도영의 따뜻한 온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특히 세상을 떠난 도영을 향한 도하의 죄책감과 상처를 층층이 쌓아 올리며 묵직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또한 하경과 러브 라인을 이루며, 로맨틱 코미디 장인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앙숙 케미부터 알콩달콩한 찰떡 호흡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마지막 썸머’종영을 맞아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도하로 보낸 시간은 저에게도 오래 기억될 특별한 여름이었다. 도하를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고, 그 여정을 시청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이 여름을 발판 삼아 배우 이재욱으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처럼 이재욱은 첫 1인 2역 연기 합격점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섬세한 감정 표현과 장르적 매력을 동시에 잡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재욱이 계속해서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재욱은 오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를 개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봇치 더 록!’결속밴드, 첫 내한 대성황…“모두와 함께 또 새로운 꿈을 이뤄가고 싶다” (방송 제공) [금요저널] 일본 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의 극중 밴드 결속밴드가 한국에서 첫 해외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뜨겁게 만났다.지난 6일 고양 킨텍스 9홀에서 열린 ‘KESSOKUBAND LIVE in KOREA 「From Shimokitazawa」’는 결속밴드의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지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이날 결속밴드는 ‘コンプレックス’, ‘ギターと と い ’, ‘カラカラ’등 대표곡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곡마다 밴드 고유의 사운드와 감정선을 온전히 담아내며 공연장을 열광의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앙코르에서는 ‘がる 、 に が る’를 선보이며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과 하나 되는 순간을 만들어냈고,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공연을 마친 결속밴드는 한국 팬들의 열정에 감동을 전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이지치 니지카 역 스즈시로 사유미는 “여러분의 열기가 상상 이상으로 정말 대단해서, 오히려 제가 용기를 받았다”라고 말했다.이어 야마다 료 역 미즈노 사쿠는 “4명이 함께 한국에 와서 여러분과 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라고 전했다.키타 이쿠요 역 하세가와 이쿠미는 “한국 팬분들의 에너지가 너무 뜨거워서, 저도 지지 않기 위해 에너지를 전부 쏟아냈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고토 히토리 역 아오야마 요시노는 “모두와 함께 또 새로운 꿈을 이뤄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결속밴드는 2022년 12월 발매한 앨범 ‘バンド’로 큰 히트를 기록하며 2023년 오리콘 ‘작품별 매출 수 부문 디지털 앨범 랭킹’연간 1위, 빌보드 재팬 ‘연간 다운로드 앨범 차트’1위를 차지했다.이후 도쿄 제프 하네다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5대 도시 투어 ‘We will’, 첫 아레나 단독 공연 ‘We will B’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다양한 페스티벌과 방송 출연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왔으며, 최근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확정되며 그 상승세는 더욱 커지고 있다.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결속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라이브 무대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중년 호텔리어의 꿈을 이루세요” [금요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8일까지 ‘한옥·숙박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신중년 및 경력보유여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사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한옥호텔’ 산업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업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옥호텔과 프리미엄 숙박업소의 특성부터 숙박 서비스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연회·객실·식음 분야별 실습을 병행하고 호텔 현장답사를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50시간으로 공사 원주 본사에서 진행되며 전액 무료이다. 특히 이번 교육 수료자에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영월의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한옥호텔을 포함한 강원권 호텔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45세~64세 신중년 또는 경력보유여성이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40여명을 선발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승환 관광인재양성팀장은 “팬데믹 이후 숙박업계는 심각한 인력난 문제를 겪고있다”며 “공사는 신중년과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 관광업계 전문가를 배출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중년 호텔리어의 꿈을 이루세요” [금요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8일까지 ‘한옥·숙박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신중년 및 경력보유여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사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한옥호텔’ 산업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업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옥호텔과 프리미엄 숙박업소의 특성부터 숙박 서비스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연회·객실·식음 분야별 실습을 병행하고 호텔 현장답사를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50시간으로 공사 원주 본사에서 진행되며 전액 무료이다. 특히 이번 교육 수료자에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영월의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한옥호텔을 포함한 강원권 호텔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45세~64세 신중년 또는 경력보유여성이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40여명을 선발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승환 관광인재양성팀장은 “팬데믹 이후 숙박업계는 심각한 인력난 문제를 겪고있다”며 “공사는 신중년과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 관광업계 전문가를 배출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중년 호텔리어의 꿈을 이루세요” [금요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8일까지 ‘한옥·숙박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신중년 및 경력보유여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사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한옥호텔’ 산업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업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옥호텔과 프리미엄 숙박업소의 특성부터 숙박 서비스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연회·객실·식음 분야별 실습을 병행하고 호텔 현장답사를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50시간으로 공사 원주 본사에서 진행되며 전액 무료이다. 특히 이번 교육 수료자에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영월의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 한옥호텔을 포함한 강원권 호텔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45세~64세 신중년 또는 경력보유여성이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40여명을 선발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승환 관광인재양성팀장은 “팬데믹 이후 숙박업계는 심각한 인력난 문제를 겪고있다”며 “공사는 신중년과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해 관광업계 전문가를 배출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을 앞두고 깊이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의 메인 포스터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소희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시선을 담은 클로즈업 컷으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조명과 질감이 돋보이는 이미지 속에서 특유의 우아하고도 감각적인 한소희의 비주얼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포스터에 담긴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장은 한소희가 직접 손글씨로 적어 그 자체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진심이 담긴 이 문구는, ‘Xohee Loved Ones,’라는 타이틀과 어우러져 진정성 있는 소통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공개된 투어맵 포스터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단에 삽입된 ‘AND MORE’ 문구를 통해 추후 추가 일정도 암시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 온 한소희가,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의 데뷔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유아유는 지난 13일과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아유는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이는 파티룸을 배경으로 3인 3색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풍선과 각종 스낵 등 오브제를 활용해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키치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유아유는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극대화하며 신보 콘셉트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림캐쳐의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을 알리는 유아유는 지루한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탄탄한 역량을 두루 갖춘 세 멤버로 구성된 이들은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비되는 분위기의 두 가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폭넓은 콘셉트 스펙트럼을 입증한 유아유. 앞서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매 컴백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줬던 이들이 유닛으로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딜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 도시를 공개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의 투어맵 포스터를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본격 예고했다.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아시아와 미주, 유럽 전역을 순회한 뒤, 오는 10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는 ‘AND MORE’라는 문구가 함께 담기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가 도시 일정이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소희의 실루엣 위로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장이 반복되어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메시지로 이번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한소희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에서는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두오버엔터테인먼트가 새 식구를 맞았다. 14일 두오버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쿠기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는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두오버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쿠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두오버에서 새롭게 펼쳐질 쿠기의 행보를 향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보이스는 기본, 트렌디한 플로우를 지닌 쿠기는 지난 2018년 싱글 ‘HBK’로 정식 데뷔했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그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인상 깊은 무대들을 남기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쿠기는 트랩, 싱잉랩, 알앤비 등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소화력을 보여주며 래퍼 그 이상의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로 발돋움했고 로꼬와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크러쉬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호평받기도 했다. 데뷔 6년 만인 지난해 3월 첫 단독 콘서트 ‘BEFORE UPSET’를 개최하며 탄탄한 팬덤 역시 증명해 보인 쿠기. 그는 올해 4월 30일 지코, 더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오이글리, 재키와이, 로꼬, 랍온어비트 등 여러 피처링 아티스트와 코드 쿤스트, BMTJ, CODEC, vangdale 등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정규 2집 앨범 ‘UPSET’을 발표하며 본인만의 음악적 개성과 스펙트럼을 입증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쿠기가 새 출발을 알린 두오버는 2024년 5월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설립한 이후 2025년 래퍼 개리, 유용욱 셰프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돌입했다.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개리와 ‘유용욱 바베큐 연구소’, ‘이목 스모크 다이닝’을 통해 스타 셰프로 자리 잡은 유용욱 셰프의 합류로 새로운 모습을 갖춘 두오버에 쿠기의 합류가 더해진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유수빈, '당신의 맛'으로 돌아왔다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 役으로 첫 등장 [금요저널] 배우 유수빈이 '당신의 맛'으로 돌아왔다. 유수빈이 지난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문제를 몰고 다니는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 역으로 첫 등장,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 직원을 되찾기 위해 나선 신춘승의 고군분투가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모연주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제'에 빼앗긴 국밥집 15년차 에이스 직원 진명숙을 되찾기 위해 나선 것.이때 소탈한 동네 분위기와는 대조되는 고급 스포츠카와 투머치하게 꾸며 오히려 촌스러움을 극대화한 신춘승의 모습은 첫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국밥집 사장은 자신이라고 패기 있게 외치면서도 모연주의 말 한마디에 금방 기가 죽는 모습은 엉뚱하고 허술한 신춘승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사장님이 국밥집을 안 준다고 해서 진명숙을 찾으러 왔냐는 모연주의 팩트 폭력에 "사장은 나여 아부지는. 회장"이라며 대꾸한 것이 그 대목.그런가 하면 걱정이 없을 것만 같았던 신춘승의 사연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지 못해 아직까지 삼대가 아닌 '이대째 콩나물국밥' 간판을 내걸고 있었던 것. 특히 "내가 니한테 뭘 기대하겠냐", "꼴 보기 싫으니까 사라져"라는 아버지의 말에 순식간에 어두워진 표정은 그가 그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짐작케 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우당탕탕 국밥집 예비 사장 신춘승의 성장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철없어 보이는 천방지축 국밥집 후계자부터 남몰래 전전긍긍하며 속앓이하는 모습까지 입체적인 신춘승의 서사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낸 유수빈.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그가 또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당신의 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윤호는 남자 주인공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호수는 훤칠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대형 로펌 변호사지만, 과거 모종의 사고로 인해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박윤호는 이호수가 감추고 있는 내면의 아픔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호수의 복합적인 감정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불어넣을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박윤호는 ‘밤이 됐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액션, 악역, 로맨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이어 박윤호는 ‘미지의 서울’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굵직한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박윤호가 보여줄 성숙해진 연기와 안방극장에 선사할 깊은 감동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송 화면 캡처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특별출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조정석은 '슬기로운' 시리즈 세계관을 이어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으로 출연,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손에 본드가 붙은 상태로 종로 율제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이익준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더했다. 본드에 양손이 붙은 게 부끄러워 율제본원이 아닌 종로 율제병원으로 향하는 등 엉뚱하고 장난스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 것.특히 이는 지난 2020년 첫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의 첫 등장씬인 '다스베이터 헬멧' 씬을 연상케 하며 '슬기로운'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이익준의 본업 천재 모먼트 또한 빛났다.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는 산모가 닥터 헬기로 이송, 얼마 전 산후 출혈로 산모가 사망하는 것을 목격했던 레지던트들이 패닉에 빠지자 이익준이 환자의 상태를 체크, 유착이 있을 수 있다며 수술 시 조심해야할 부분을 체크해준 것.더해 여느 연인들과 똑같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익송 커플'의 순간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채송화에게만 보이는 애교, 다정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기도.그런가하면 방송 말미, 장난기가 발동한 이익준이 과거의 기억을 살려 채송화와 함께 비밀 연애 커플을 찾아나서 웃음을 더했다. 밤에는 외래가 없어 환자, 의료진이 없어 몰래 연애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며 일부러 진료실의 문을 연 것. 이후 진료실을 나선 이익준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오이영, 구도원 커플의 모습을 엄재일이 발견하며 엔딩을 맞았다. 이렇듯 특별출연을 통해 의리와 강렬한 임팩트 모두 지켜내며 열띤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좀비딸'을 통해 또 한번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