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화사는 최근 신곡 ‘Good Goodby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 Goodbye’는 리드미컬한 선율과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화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가사에 담긴 진솔함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호평받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 이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선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음악방송마다 댄서부터 팬, 마마무 휘인까지 매번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꾸민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여운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화사.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끊임없는 변화를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화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화사는 ‘Good Goodbye’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JX '가 돌아온다 김재중X김준수, 내년 1월 日 합동 팬미팅 'Hug & Love' 개최 확정” [금요저널] 김재중과 김준수가 ’JX’로 일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늘 낮 12시 ‘JX’ 공식 채널을 통해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오후 1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열린 합동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Japan(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재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활동이자 두 사람의 첫 일본 팬미팅이다. 앞서 김재중과 김준수는 ‘JX’로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합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파급력을 보여줬던 만큼 서울 KSPO DOME과 일본 벨루나 돔에서 개최된 '아이덴티티' 공연은 총 5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레전드는 영원하다’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무대를 통해 ‘JX’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던 만큼 김재중과 김준수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나는 첫 합동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Hug & Love’에는 김재중과 김준수 두 사람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다녀왔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서로의 사랑과 유대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뜻이 담긴 것. 김재중과 김준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케미스트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다시 한번 마음을 나누며 함께 쌓아온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갈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성사된 합동 공연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애정과 오랜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선행 판매는 김재중, 김준수 일본 팬클럽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X’ 공식 SNS와 팬미팅 공식 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X’로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김재중, 김준수의 일본 팬미팅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배우 유수빈, '약한영웅 Class 2'로 글로벌 사로잡았다.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 [금요저널] 배우 유수빈을 향한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유수빈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30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공개 첫 주 동안 610만 시청수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벨기에, 프랑스, 모로코, 그리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뉴칼레도니아 등 전 세계 63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극 초반, 연시은이 전학간 은장고등학교에서 처음 등장한 일진이자 극적 텐션을 높인 최효만 역의 유수빈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효만은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니며 은장고 대장처럼 군림하려 하지만, 실상은 강한 자 앞에서 한없이 움츠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인물. 은장고 공식 빵셔틀 서준태에게는 폭력을 행세하면서도 체육관에 가서 싸우자는 고현탁의 말에 "체육관은 바닥 미끄럽잖아, 거기"라며 괜히 큰 소리를 내는 것이 그 대목.더해 일진 연합에 들어갈 수 없게 되자 바쿠팸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나서는 등 얄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그야말로 '미운 7살' 같은 최효만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이렇듯 유수빈은 '약한영웅2'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결정적 인물로 활약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다. 자칫 얄밉게 비춰질 수 있는 역할도 밉지 않게 그려내며 인물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만드는 유수빈을 향한 호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하는 '약한영웅 Class 2'는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조정석, '약한영웅 Class 2'로 증명한 '믿보배' 저력. '악의 축' 최사장 役 [금요저널] 조정석에게 한계는 없었다.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조정석은 극 중 거대한 일진 연합의 정점인 나백진의 관리자이자 세계관의 '악의 축' 최사장 역으로 특별 출연, 짙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일진 연합의 정점인 나백진을 단숨에 제압하는 최사장의 모습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기 충분했다. 연합과 관련해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나백진에게 "형 또 오면 너 죽어"라며 단호히 경고한 것. 이때 섬찟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는 물론 미세한 얼굴 근육의 떨림까지 컨트롤하는 등 조정석의 세밀한 연기가 더해지며 더욱 깊은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조정석은 모든 사건을 손에 쥐고 흔드는 '악의 축' 최사장 역에 완벽 동화,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최사장을 보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빚어냈다. 이를 증명하듯 '약한영웅2'를 본 글로벌 시청자들은 "조정석이 등장하는 순간 장르가 바뀐 것 같았다", "광기 어린 조정석 눈빛 진짜 미쳤다", "역시 조정석이다", "악역 조정석도 매력적이다", "최사장 조정석은 특별출연의 좋은 예 그 자체다" 등 연일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조정석이 특별 출연한 '약한영웅 Class 2'는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유수빈, 오늘 주연작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공개. 강약약강 '최효만' 役 [금요저널] 배우 유수빈이 불완전한 10대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다. 지난 2022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화제성과 흥행을 모두 잡은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의 화려한 엔딩을 장식한 유수빈이 오늘 '약한영웅 Class 2'로 다시 돌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공개에 한발 앞서 '약한영웅 Class 2'의 귀환을 알린 포스터와 공식 예고편, 보도스틸 등이 연이어 오픈, 연시은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텐션을 높일 '최효만'을 향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지난 2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유수빈은 최효만 역에 대해 "강한 자 앞에서 한없이 움츠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그러나 밉지 않은 '미운 7살' 같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효만은 일진 연합 소속을 원하는데 연시은이 이를 방해해 적대감을 갖게 된다"고 전해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해 '약한영웅 Class 2'의 메가폰을 잡은 한준희 기획총괄 또한 "캐스팅하길 정말 잘했다. '약한영웅 Class 1'의 마지막에 등장시켜서 포석을 깔고 안 나올 수 없게 해서 캐스팅했다"며 "왜 유수빈 배우를 모셨는지 본편을 보면 느끼실 것"이라고 극찬을 전한 만큼, 유수빈 표 '최효만'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 유수빈은 앞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거래' 등에 출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엑시트', '소년들', '보통의 가족' 등에 출연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유수빈 주연의 '약한영웅 Class 2'는 오늘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EO(지드래곤 단독 이미지/’굿데이’ 공식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코리아(싱글 커버 제공) [금요저널] 가수 지드래곤이 이끄는 프로젝트 ‘굿데이 2025 ’의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도시아이들의 명곡 ‘텔레파시’ 와 ‘달빛 창가에서’를 2025년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황정민, 데프콘, 홍진경, 정형돈, 조세호, 기안84, 안성재, 태양,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이수혁, 대성, 코드 쿤스트, CL, 김고은, 데이식스, 부석순, 에스파까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함께한 대형 프로젝트로 ‘굿데이 2025 ’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세레나데로 완성되어 발매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업은 음악의 본질적 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좋게 쓰이게 하고 싶다”는 지드래곤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좋은 날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진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굿데이 2025’의 뮤직비디오도 발매와 함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시아이들’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 유쾌한 매력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들도 있었지만, 촬영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발매에 그치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제작사 TEO는 ‘굿데이’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28일에는 ‘굿데이’ 예상 음원 수익금 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688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향후 소외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김태호 PD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지드래곤의 손을 거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의 정점에 선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굿데이 2025’의 퍼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조각은 여러분의 몫이다. 우리의 ‘GOOD DAY’를 ‘BETTER DAYS’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민서가 90 project로 봄 감성을 저격한다. 민서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새 싱글 ‘Moment’를 발매한다. ‘Moment’는 따스한 봄과 잘 어울리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짧은 순간의 ‘만남’, 정해진 ‘이별’, 다시 만날 거라는 ‘믿음’의 감정들이 모여 ‘애틋함’ 으로 완성된 이번 신보는 가벼운 분위기의 스타일이 가미된 이지리스닝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민서는 ‘Moment’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다. 사계절의 시작점인 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에 민서 특유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90 project는 보컬 민서와 프로듀서 강버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인생에서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아쉬운 10%를 누구나 듣기 쉬운 음악으로 채워주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격을 알렸다. 앞서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를 통해 청량한 무드의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한 90 project. 봄을 맞이해 계절감을 살린 ‘Moment’로 돌아오는 이들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90 project의 ‘Moment’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금요저널] 가수 치즈가 약 10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치즈의 정규 2집 ‘It just happened’ 가 공개된다.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와 낭만적인 스트링, 경쾌한 목관 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트랙이다. 여기에 DAY6 멤버 Young K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더해져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정규 2집에는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트랙 ‘Begin’과 앙큼한 고백을 담은 ‘작전명 하이볼’,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Truly’, 스텔라장이 랩 피처링으로 함께한 신스팝 ‘RingRing’ 등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열 개의 트랙이 담겨 치즈만의 풍성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와 더불어 치즈는 ‘그렇게 됐어’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오는 25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NORAEBANG LIVE’의 오픈도 예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치즈는 이번 정규 2집 전 트랙에 작사 또는 작곡으로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좋아해’, ‘Madeleine Love’, ‘어떻게 생각해’ 등 수많은 명곡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왔던 만큼, 치즈는 정규 2집을 통해서도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노래하며 감미로운 설렘을 전달할 계획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치즈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버비가 시대의 경계를 허무는 음악을 선보인다. 버비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를 발매한다. ‘아에이오우’는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버비 다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하나의 팀을 이루는 팀워크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I Don't Give A What’, ‘4 You’, ‘Goodie’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아에이오우’는 60년대 모타운소울 감성을 녹여낸 스트링과 피아노 연주, 강렬한 힙합 비트가 믹스된 곡으로 유쾌한 바이브의 멜로디와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버비는 이번 신보를 통해 ‘우리만의 목소리로 세상을 가득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자유롭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한층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까지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버비와 합을 맞춰온 90년대 레전드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유명 K-pop 프로듀서 박성호가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특별한 감성을 완성했다. 버비는 90년대 음악을 재해석한 프리 데뷔 싱글 ‘Clap’ 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버비는 더욱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홈존이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홈존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일렁일렁’을 발매한다. ‘일렁일렁’은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에 잘 어울리는 보사노바 리듬이 가미된 팝/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섬세한 드럼과 패드 악기 사운드, 홈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떠오르는 ‘일렁일렁’은 마음에 담고 있는 상대가 눈에 아른거리는 듯한 마음을 신기루처럼 일렁이고 있다는 비유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설레는 감정을 청량한 사운드로 그려내며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홈존은 ‘빈 칸’, ‘Winded’,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사랑은’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탄탄히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OST ‘I'm In Love With You’ 가창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에 출연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홈존. 탁월한 음악성과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홈존의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홈존은 새 디싱 발매에 이어 오는 5월 24, 25일 시리즈 콘서트 ‘집들이 vol4‘작업실’’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솔빈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솔빈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솔빈은 2016년에는 JTBC ‘솔로몬의 위증’ 으로 첫 연기에 도전,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오 주인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솔빈은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명의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최초로 무대화되는 창작 뮤지컬로 솔빈은 극 중 사고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됐지만 작은 희망 ‘남자친구’ 와 함께하며 매일의 행복을 느끼는 히노 마오리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솔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음색과 밝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히노 마오리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그간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솔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등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 가 출격을 알렸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5월 데뷔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유아유는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조합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루한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앞서 유아유는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를 공개하고 유닛 결성을 공식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유, 수아, 유현에서 한 글자씩 따온 팀명에 걸맞게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한데로 모아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록 메탈 장르 기반의 음악을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쌓아 올렸다. 컨셉츄얼한 매력 속 ‘세계관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들이 유닛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린 만큼, 유아유로 색다른 변신에 나설 이들의 데뷔를 향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데뷔 8년 만에 유닛 도전에 나서는 유아유는 순차적으로 신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