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화사는 최근 신곡 ‘Good Goodby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 Goodbye’는 리드미컬한 선율과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화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가사에 담긴 진솔함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호평받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 이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선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음악방송마다 댄서부터 팬, 마마무 휘인까지 매번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꾸민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여운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화사.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끊임없는 변화를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화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화사는 ‘Good Goodbye’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JX '가 돌아온다 김재중X김준수, 내년 1월 日 합동 팬미팅 'Hug & Love' 개최 확정” [금요저널] 김재중과 김준수가 ’JX’로 일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늘 낮 12시 ‘JX’ 공식 채널을 통해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오후 1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열린 합동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Japan(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재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활동이자 두 사람의 첫 일본 팬미팅이다. 앞서 김재중과 김준수는 ‘JX’로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합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파급력을 보여줬던 만큼 서울 KSPO DOME과 일본 벨루나 돔에서 개최된 '아이덴티티' 공연은 총 5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레전드는 영원하다’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무대를 통해 ‘JX’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던 만큼 김재중과 김준수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나는 첫 합동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Hug & Love’에는 김재중과 김준수 두 사람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다녀왔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서로의 사랑과 유대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뜻이 담긴 것. 김재중과 김준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케미스트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다시 한번 마음을 나누며 함께 쌓아온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갈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성사된 합동 공연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애정과 오랜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선행 판매는 김재중, 김준수 일본 팬클럽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X’ 공식 SNS와 팬미팅 공식 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X’로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김재중, 김준수의 일본 팬미팅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트롯2’ 진은 예견된 운명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미스트롯2’에서 최종우승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박정현, 양지은, 엄지윤이 출연하는 ‘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지은은 한이 서린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어르신들의 아이유’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그는 ‘미스트롯2’에 출연, 본선 3차전에서 탈락했으나 극적인 추가합격으로 재합류해 최종 진까지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최종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미스트롯2’ 진은 예견된 운명이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 전 인간문화재가 될 뻔했다고 말하며 의외의 이력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라스’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 그는 ‘미스트롯2’에서 우승하는데 숨은 공신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양지은은 스물한 살 때 신장 이식 수술을 감행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오랫동안 몸 담았던 국악을 그만두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덧붙여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양지은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풀공개한다. 특히 ‘라스’ 첫 출연인 양지은을 위한 남편의 특급 내조가 빛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양지은은 한 때 “아이돌을 꿈꿨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양지은은 숨겨둔 댄스 실력을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양지은이 들려주는 ‘미스트롯2’ 우승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김준배부터 현봉식까지 ‘악인’들의 아이돌 뺨치는 깜찍함이 포착됐다. 손가락 하트 남발부터 최신 유행 콩순이 포즈까지 쏟아지는 애정 공세에 키즈카페 관객들도 두 손 두 발 들고 앙코르를 외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가 키즈카페 앙코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에 놓였던 ‘악카펠라’ 도레미파 멤버들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전망이다. 첫 데뷔 무대인 키즈카페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웃음 폭탄을 안겼던 이들이 숨겨왔던 무기 사랑스러움으로 분위기 탈바꿈에 나선 것. 심지어 현장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준배, 현봉식, 이호철의 3단 하트가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악인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깜찍함이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김준배의 ‘콩순이 포즈’는 아이돌 못지않은 능숙함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지난주 도레미파의 첫 아카펠라가 시작되자마자 어린이 관객들이 한사코 귀를 틀어막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정형돈과 데프콘 역시 도레미파의 데뷔 무대에 급습하는 위기감을 느끼며 급히 이미지 메이킹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나는 대머리 병아리 노랑”, “너희를 새파랗게 질리게 할 파랑” 등 충격의 자기소개부터 급히 교정에 나서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껏 잔망스러움을 뽐내며 몸을 구긴 도레미파의 포즈는 ‘빅재미’를 예고한다. 한 어린이 관객은 “진짜 웃기는 아저씨들이네?”며 흡족함을 드러냈다고. 멤버들은 ‘무서운 아저씨들’에서 벗어난 환희에 취한 채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며 동심을 자극,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대환은 네 아이의 아버지로서 키즈카페 공연이 더욱 특별했던 터. 어린이 관객 앞에서 성대를 쥐어짜며 마음을 돌리려고 안간힘을 쓰는가 하면, 광대에 경련이 일어날 만큼 입꼬리를 내리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모니터링한 큰 형님 김준배는 “선녀 같네”며 내리사랑을 들려줘 도레미파가 보여줄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도레미파의 키즈카페 접수 현장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 매니저, 그리고 ‘깜빡 4인방’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22일 힐링이 가득한 제주도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 ‘깜빡 4인방’, 홍석천, 그리고 진지희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하며 여기에 홍석천, 진지희가 합류해 힘을 보탠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주도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게 된 이연복 셰프 군단과 매니저 송은이, ‘깜빡 4인방’, 홍석천, 진지희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포스터에 적힌 문구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은 생애 첫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깜빡 4인방’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푸르름을 머금고 있는 제주 앞바다가 잘 보이는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과 송은이, 홍석천의 대화가 공개된다. 홍석천은 “한 분은 춤추고 한 분은 노래하고 한 분은 미소 짓는다 굉장히 재밌는 분들”이라며 ‘깜빡이 4인방’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어 ‘깜빡 4인방’이 흥을 폭발시키자, 송은이는 “개그 4인방 같다 코미디 4인방”이라며 말해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유쾌한 팀 케미를 기대케 한다. 생애 첫 음식점 운영을 앞둔 ‘깜빡 4인방’의 속마음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은 “하는 건 잘 하는데 좀 까먹는다”, “나 이제 잊어버려서 생각도 안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또 “여기 이름이 뭐야?”라는 질문을 던지며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깜빡 4인방’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도 서귀포에서 음식점을 준비하는 과정, 새로운 손님들과 만나는 실제 영업 모습까지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의 에이스 던밀스가 ‘도레미파’의 첫 데뷔 무대를 은퇴 무대로 이끈 ‘악의 축’을 지목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아찔한 키즈카페 데뷔 무대에 이어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무대라는 무리수 스케줄을 투척, ‘도레미파’ 멤버들이 혼돈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에이스이자 막내 래퍼 던밀스의 디스 본색이 발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의 첫 데뷔 무대였던 키즈카페 공연 직후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지난주 공연 시작과 함께 울음바다가 돼 데뷔와 동시에 은퇴 위기를 맞았던 ‘도레미파’. 과연 이들이 무사히 공연을 마쳤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데뷔 공연을 마치고 다시 모인 자리에서 ‘도레미파’의 에이스이자 막내인 래퍼 던밀스가 형님들을 향한 진심을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매니저 정형돈과 데프콘이 유일하게 완벽했던 던밀스를 향해 무대의 ‘악의 축’을 짚어보라고 한 것. 던밀스는 “"XX는 0점이에요"라며 누군가를 지목해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도레미파’ 완전체가 결성되자마자 키즈카페 데뷔 무대를 잡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또 한 번 깜짝 놀랄 스케줄을 공개한다. ‘도레미파’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축하 공연 초청을 받은 것. 매니저들의 무리수 스케줄 투척에 현장 분위기는 멘붕 그 자체였다고. 무릎을 꿇고 누군가와 급하게 전화를 하는 이중옥, 곰돌이 인형을 꼭 끌어안고 넋이 나간 현봉식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호철은 “저희 밥줄 끊길 수도 있어요”며 스승 ‘메이트리’와 매니저들을 향한 협박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던밀스는 “꿈의 무대”며 상반된 반응을 보여 대 혼란이 예상된다. 데뷔 무대를 마친 기쁨도 잠시, 더 거대한 무대에 서야하는 ‘도레미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오는 23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있다.
by“거미, ‘뉴페스타’서 발라드 여제 저력 과시 시청자 사로잡은 거미 표 ‘바람’ 음원 공개” [금요저널] 가수 거미가 ‘뉴페스타’에서 발라드 여제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거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에서 한영애의 ‘바람’을 리메이크, 독보적인 감성 보컬로 무대를 장악하며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바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거미는 특유의 감성이 담긴 무대로 현장을 압도, 거미의 호소력 짙은 무대를 함께한 페스터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을 표했다. 뜨거운 현장 반응에 유희열은 “거미 목소리에는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힘이 있다”며 극찬, 이상순 또한 “멍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고 거미의 무대에 대한 진한 여운을 고백했다. 특히 무대가 끝난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에일리를 거미가 따스하게 안아주며 다독였고 ‘바람’ 가사를 들으며 돌아가신 어머니가 떠올랐다는 에일리의 사연에 거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을 기획해 선보이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 거미는 ‘뉴페스타’에서 이상순, 규현, 이미주 등과 함께 ‘뉴페스타 컴퍼니’의 정직원으로 매주 활약,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를 그려내는 것은 물론 폭풍 리액션으로 ‘리액션 요정’에 등극하는 등 무대 위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뉴페스타 컴퍼니’의 정직원이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뉴페스타’ 무대에 올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발라드 여제의 저력을 입증한 거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앨범과 공연, OST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거미가 앞으로 ‘뉴페스타’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사진=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곽시양이 ‘미남당’으로 데뷔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곽시양은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로 박수무당 남한준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곽시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곽시양이 연기하는 공수철은 범접할 수 없는 탄탄한 체격과 세련된 외모로 소문난 훈남 바리스타이지만, 입만 열면 튀어나오는 친근한 사투리와 배시시 웃는 순박한 미소를 지닌 반전 청년이다. 미남당 팀원들과 수사공조하는 과정에서는 순수하다 못해 앞뒤 재지 않고 돌진하는 ‘직진력’으로 대환장 팀워크를 선사하며 유쾌한 코믹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첫 코믹 연기에 맞춰 스타일도 파격적으로 변신한다. 미남당에서 바리스타 근무 중에는 셔츠와 타이를 갖춰 입고 완벽한 비주얼에 프로페셔널한 접객 태도를 갖추면서도, 바리스타 유니폼을 벗으면 화려한 원색 점퍼 위로 전대를 두른 더벅머리 ‘패알못’ 공수철로 돌아온다. 극명하게 대비되는 비주얼로 폭소를 유발하며 ‘미남당’의 ‘웃음버튼’으로 톡톡히 활약할 전망이다. 곽시양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매 작품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SBS ‘홍천기’를 통해 거친 야욕을 지닌 사극 캐릭터를 몰입도 높게 선보여 호평받았고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는 냉철하고 차가운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역을 연기하며 현대극과 사극 모두에서 극에 무게감을 실을 수 있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간 시대와 장르를 오가며 강렬하고 ‘차도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온 곽시양은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코믹 연기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왔다. 그는 “웃기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재미있게 망가질 수 있는 코믹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밝히는가 하면 “다양한 연기를 통해 ‘곽시양이 이런 것도 할 줄 알았구나’라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미남당’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게 된 곽시양은 연기와 비주얼 모든 면에서 망가짐도 불사하는 자세로 공수철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코믹스러운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한다.
by배우 박병은, tvN ‘이브’ 치명美로 무장 ‘강윤겸’ 미공개 스틸 공개 [금요저널] '이브' 박병은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 박병은은 극 중 ‘강윤겸’ 역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라엘을 만난 후 사랑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으로 완벽 변신한 박병은의 다채로운 모습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먼저, 날카로운 눈빛에 와인잔을 든 윤겸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에서 결의에 찬 표정으로 순식간에 시선을 압도하는 윤겸의 강인한 포스는 감탄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흰색 슈트를 입은 윤겸은 슬픈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악기점 앞에서 애써 시선을 돌리는 윤겸의 모습도 포착돼 보는 이들로 해금 그의 숨겨진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기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 절도 있게 떨어지는 슈트핏, 극강의 카리스마 등 ‘이브’ 미공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듯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박병은의 빈틈없는 열연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견인한 동시에 극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 반환점을 맞이하는 '이브'의 연일 뜨거운 화제 속 박병은의 연기도 점점 무르익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회차에서 라엘과 윤겸은 서로에 대한 마음도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소라와의 부부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이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by‘군백기 끝, 리데뷔’ 카드, 오늘 컴백 기대 포인트 셋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돌아온다. 카드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신곡 ‘Ring The Alarm’은 ‘여름불패’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한층 여유로워진 분위기와 탄탄한 팀워크으로 무장한 카드의 컴백을 앞두고 이들의 새 활동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2016년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 '로 프리데뷔한 카드는 보이그룹과 걸그룹 일변도의 K팝 시장에 혼성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댄스홀 리듬을 기반으로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카드는 1년 10개월여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신곡 'Ring The Alarm'에서도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공백기 동안 더욱 단단해진 케미스트리와 개인 활동을 통해 발전시킨 기량이 완전체 컴백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곡 ‘Ring The Alarm’은 카드가 가장 자신있는 신나는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다. 카드는 1년 10개월여만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이 가장 좋아하고 멤버들도 가장 잘 할 수 있는 뭄바톤 댄스곡을 선택했고 이들의 음악을 지원하기 위해 김도훈, 이현승 작곡가를 필두로 한 RBW 사단이 힘을 실었다. 국내 대표 프로듀서의 강력한 대중성에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노랫말을 얹어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카드의 음악색을 완성했다. 새 음악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뜨겁다.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100만 뷰를 돌파했고 지난 21일 공개된 새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감상한 팬들은 신곡에 대해 ‘오나나’ ‘Don’t Recall’ 등 초창기 카드의 음악이 떠오른다는 평과 함께 관심을 보였다. 카드가 보여줄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 또한 신곡 무대의 관전 포인트이다. 카드는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으며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한 비엠과 전역 직후부터 해외 매거진의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이셉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소화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카드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는 선공개된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카드는 자신들의 이국적인 음악색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색채감의 의상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의 실버 룩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전소민의 언더붑 패션과 전지우의 클리비지 룩 등으로 자유로운 애티튜드를 전하기도 했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문가영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지화동 미스터리의 중심축인 노다현 역으로 분한 문가영의 희로애락이 담긴 표정 9종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의 각양각색 표정에서 노다현의 파란만장한 삶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웃어야 복이 온다고 믿어 항상 밝은 미소를 지니고 살았지만 계속되는 스토킹으로 소름 끼치는 공포를 느끼는 다현. 그리고 이진근과의 사투 후 두려움에 휩싸인 눈물까지 폭넓은 감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은계훈과 가까워진 후 보이는 다현의 변화도 눈에 띈다. 단순히 냉장고를 가져간 동네 레스토랑의 셰프에서 함께 요리를 나눠 먹는 등 서서히 시간이 쌓이며 느끼게 되는 설렘과 애틋한 감정까지 계훈을 향한 다현의 감정 변화가 확연하게 드러나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다채로운 표정처럼 문가영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6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24일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를 공개한다.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는 6월 24일 오후 1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곡은 캐치한 기타 리프와 밝고 희망찬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한 번 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긍정적인 포부를 담았으며 에스파가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6월 24일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를 공개한 이후,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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