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린이 약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Awake’를 공개한다. ‘Awake’는 만화 주제가를 연상케 하는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예린의 강렬한 에너지와 음악적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담겼다. 예린은 ‘Awake’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할 전망이다. 예린은 2022년 미니 1집 ‘ARI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는 레트로부터 청량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넘나드는 음악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갔다. 이뿐만 아니라 예린은 올해 1월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까지 발매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 단독 콘서트는 물론,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에이사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컴백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예린.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리스너를 찾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입증할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예린의 ‘Awake’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영빈 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영빈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의 콘셉트 포토 3종을 잇달아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조리대를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빈이 담겼다. 시크한 화이트 계열의 의상과 영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보다 짙어진 무드가 엿보였다. 실버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영빈은 수산시장에서도 위풍당당한 매력을 뽐냈고 아이스 박스, 플라스틱 의자 등을 활용해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대담한 면모까지 드러냈다. 오늘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영빈은 레드 조명 아래에서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독특한 오브제로 과감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 강렬한 포스로 ‘Freak Show’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켰다. KBS 2TV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영빈은 지난 5일 ‘Freak Show’ 인트로 필름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까지 예고하며 데뷔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데뷔곡 ‘Freak Show’를 통해 ‘타고난 다름’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승화한 영빈이 선보일 압도적인 에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영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슈퍼벨컴퍼니와 새 출발한다. 14일 슈퍼벨컴퍼니 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슈퍼벨컴퍼니의 첫 전속 프로듀서인 만큼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라이언 전은 K팝 신에서 전 세계 리스너의 큰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라이언 전은 지난 2009년 샤이니의 ‘Get Down’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 이후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으로 대히트를 치며 가요계 새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라이언 전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 NCT 127, 아이유,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아이오아이, 워너원, 이달의 소녀, 아이브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히트곡 제조기’다운 명성을 입증했고 Mnet ‘프로듀스 101’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 ’로 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맥시스 바이 라이언 전’이라는 프로젝트 앨범까지 내고 있는 라이언 전은 현재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대거 출연하는 KBS 2TV ‘리슨업’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상 역시 보여주고 있다.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 속 슈퍼벨컴퍼니와 함께할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 라이언 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슈퍼벨컴퍼니는 신화컴퍼니 매니지먼트 대표를 역임하고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았던 업계 대표 베테랑 이종현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설립된 신생 기획사다. 슈퍼벨컴퍼니는 최근 그룹 CLC 출신 장예은을 첫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이름을 알렸고 K팝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겠다는 포부처럼 다채로운 아티스트 영입 및 새로운 인재 발굴에 힘쓰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DSP미디어 [금요저널] ‘K팝의 미래’ 미래소년이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래소년은 오는 9월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을 발표하고 8개월여만의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부터 미래소년은 새로운 ‘소년’ 시리즈를 시작하며 이들이 지닌 ‘소년다움’을 자연스럽게 내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소년의 컴백을 맞아 13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며 K팝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커밍업 포스터에는 새 앨범 ‘Ourturn’을 표현하는 다양한 분위기가 담겼다. 푸른 색감으로 청량감을 머금은 포스터에는 미래소년이 보여줄 산뜻한 소년미를 기대케 하고 흑백 버전의 포스터는 물방울이 맺힌 듯한 화면 속에 미래소년 멤버의 흐릿한 실루엣이 담겨 새 앨범을 통해 미래소년이 표현할 스토리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KILLA’, ‘Splash’에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Marvelous’까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강렬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각인시켰다. 이어 ‘소년’ 시리즈의 신호탄이 되는 새 미니앨범 ‘Ourturn’에서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및 워너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 키겐이 참여해 미래소년이 지닌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2021년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한 해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 신인상에 이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4세대 아이돌의 홍수 속 ‘K팝의 미래’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뮤빗(Mubeat) [금요저널] 그룹 BAE173이 뮤빗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연휴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어제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된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에 그룹 BAE173이 출연했다. BAE173은 ‘걸음마’로 뮤빗라이브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 제이민은 “’걸음마’는 이번 활동의 후속곡이다. 타이틀곡 ‘대시’처럼 목표를 향해 뛰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첫 발걸음과 마찬가지인 곡이다”며 웰컴송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번 앨범 ‘ODYSSEY : DaSH’는 멤버 도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도현은 “최대한 부담감을 덜기 위해 노력한 것 같다. 하고 싶은 대로 즐기면서 작업했다”고 소감을 밝혀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 영서와 빛 역시 프로듀싱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 열정적으로 ‘대시’ 중인 BAE173은 타이틀곡 ‘DaSH’ 관련 비하인드·유닛을 하게 된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멤버 등 다채로운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천진한 솔직함에 특유의 친근함이 더해진 이들의 대답 하나하나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BAE173의 최종 목표는 시상식 대상이라는 포부를 전하자 팬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OPEN UP BINGO’ 게임을 통해 타이틀곡 ‘DaSH’를 선보일 기회를 얻은 BAE173은 연이어 ‘173게임’에 도전했다. 도전 낚시왕, 랜덤 타이머 댄스, 만보기 게임, 풍선 스틸 레이스까지 총 3라운드에 걸친 게임을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적극적인 참여 끝에 멤버 준서가 최종 우승자로 꼽혀 메인 직캠권과 한돈 세트를 얻어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팬들과 대면으로 마주해 더욱 뜻깊었던 방송을 마치며 BAE173은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너무 감사하다 꼭 한 번 다시 출연해 팬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의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한편 뮤빗은 다양한 케이팝 팬덤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넷플리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에서 6관왕에 오르는 새 역사를 쓰면서 K콘텐츠의 위력을 입증했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에게 감독상을, 주연 이정재에게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비영어권 드라마가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이정재는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안았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메인 포스터] '오징어 게임'은 앞서 4일(현지시간)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총 6관왕에 올랐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네마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 주연상을 받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제레미 스트롱과 제이슨 베이트만, 브라이언 콕스 등 다른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FP연합] 이날 이정재는 영어로 "TV 아카데미, 넷플릭스, 황 감독께 감사하다"며 "황 감독은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탄탄한 극본과 멋진 연출로 스크린에 창의적으로 옮겨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한국말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과 친구, 가족, 소중한 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1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받은 뒤 트로피를 들고 손을 흔들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에미상 역사상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로 감독상을 받았다.} [AFP연합] 황 감독은"저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며 "비영어 시리즈의 수상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희망한다"고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상이 제 마지막 에미상이 아니길 바란다. 시즌2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다. 현재 시즌2가 제작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티빙 [금요저널] 배우 홍종현의 존재감이 제대로 빛났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넥스트씬)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홍종현이 이번에는 몰입도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과거의 상처와 눈물, 그리고 한지은을 향한 고백까지 2회차를 가득 채운 홍종현의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공개된 9회에서는 최선우가 트라우마를 갖게 된 일련의 사건이 밝혀졌다. 프랍 트레이더로 근무하던 당시 실적 압박에 시달리던 중 일명 ‘작전’이라고 불리는 주가 조작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집행유예와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던 것. 이어 주식 모임 회원들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준비한 선우는 그곳에서 미서에게 입맞춤을 하고 도망갔던 일을 사과하는 동시에 “자격지심보다 미서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졌다”며 그를 향한 마음을 고백해 설렘을 더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 홍종현의 다채로운 연기가 눈에 띄었다. 홍종현은 생기 없는 눈빛과 어느 순간 갑자기 터져 나오는 눈물 등을 통해 실적을 위한 유혹을 두고 갈등하는 모습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런 열연이 프랍 트레이더라는 직업의 부담감과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게 되는 허무함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반면 한지은과의 러브라인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 홍종현은 자신을 피하는 듯한 한지은의 반응에 안절부절못하거나 그의 행동에 일희일비하는 짝사랑의 감정을 그려냈다. 또한 한지은의 격려에 힘입어 주식 트라우마를 이겨낸 홍종현의 설레는 표정 연기가 러브라인의 몰입도를 더욱 증폭시키기도.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가수 조유리가 KBS2 ‘법대로 사랑하라’의 두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조유리가 부른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 OST Part.2 ‘내 마음을 느끼나요 - 조유리’ 음원이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2 '내 마음을 느끼나요 - 조유리'는 극중 김유리를 향한 짝사랑을 오랜 시간 마음 속에 깊이 묻어온 김정호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곁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상대에게 전하는 노랫말이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또한 이 곡은 따뜻한 피아노와 쓸쓸한 감성의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편곡으로 듣는 이들의 감정을 자극한다. 조유리의 담담한 듯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지며 애틋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특별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2 '내 마음을 느끼나요 - 조유리'에는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배가본드’ 등 다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작곡가 바크와 정규창이 참여해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에 참여한 조유리는 데뷔 싱글 ‘GLASSY’, 미니앨범 ‘Op.22 Y-Waltz : in Major’ 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미미쿠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지난 5일 첫방송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멜로 황제’ 이승기와 새롭게 ‘로코 여주’로 떠오르는 이세영의 호연에 힘입어 방송 첫주 시청률 월화극 1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망가짐도 불사하는 이들의 찰진 연기 호흡으로 코믹과 설렘, 아련함과 휴머니즘까지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유리가 참여한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2 '내 마음을 느끼나요 - 조유리'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BN ‘미스터리 듀엣’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나비가 솔지와 함께 돈독한 우정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나비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 추석 특집에서 솔지의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했다. 이날 나비는 오픈 싱어인 솔지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무대에 올랐다. 서로를 모른 채 노래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정체가 공개되고 나자 보는 이 모두가 절로 미소 지어지는 케미를 자랑, 마치 한 그룹인 것처럼 환상적인 화음 속 명품 라이브를 뽐냈다. 손을 잡고 하늘을 나는 듯한 무대를 꾸민 나비와 솔지.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소감을 전한 나비는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린 게 솔지다. 결혼식 축가를 무조건 불러주겠다고 하더라. 스케줄이 들어왔는데도 안하고 제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다”며 솔지의 의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나비는 “육아하면서 내가 다시 나비로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그랬던 시기에 솔지가 격려를 많이 해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솔지를 향한 애정을 과시한 것은 물론, 함께 정인의 ‘오르막길’을 부르며 찡한 우정이 느껴지는 따뜻함으로 감동을 안겼다. ‘미스터리 듀엣’에서 활약한 나비는 올 한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 멤버로 세대불문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라디오, OST, 각종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르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골프 꿈나무 '세리 키즈'를 위해 '세리 클로스'로 변신한다. ‘세리 클로스’ 박세리가 준비한 선물 중 하나인 달걀 40개가 들어간 세리표 '에그 샐러드'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리 키즈’를 위해 ‘세리 클로스’가 된 박세리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된다. 박세리는 이날 14년째 후원하고 있는 골프 꿈나무 '세리 키즈'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인다. '세리 하우스'를 가득 채운 의문의 박스 상자부터 달걀 40개가 들어간 빅사이즈 에그 샐러드까지 '큰 손 언니'다운 선물 클래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중 박세리가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고 자신한 세리표 에그 샐러드의 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에그 샐러드 외에도 각양각색 전부터 떡, 수십 개의 팩 과일과 음료수 등 박세리가 직접 정성을 들여 준비한 '세리 키즈' 다과 스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몸보다 더 큰 빨간 자루에 의문의 박스를 담는 박세리의 모습이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한다. '세리 클로스'가 준비한 박스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박세리가 휴게소에 설치된 퍼팅 게임기에 오른 모습도 포착됐다. LPGA 통산 25승 기록을 보유한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처음 보는 퍼팅 게임기에서 어떤 점수를 낼 지 기대를 모은다.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의 박세리는 이내 “누가 조종하는 것 같은데?”며 의심의 눈빛으로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큰 손 언니가 골프 꿈나무를 위해 '세리 클로스'로 변신한 모습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MC 장성규가 카리스마 넘치는 ‘MC 뀨’에서 큐티한 ‘깜찍 뀨’로 재탄생했다. 아바타싱어 10팀의 반전 ‘큐티’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이미지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바타싱어들의 반전 매력을 십분 살린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 위에서 ‘8등신 비주얼’을 뽐내던 아바타싱어들이 귀여움을 장착하고 2등신 캐릭터로 재탄생한 것. 여기에는 MC 장성규와 아바타 ‘MC 뀨’가 반반 섞인 ‘깜찍 뀨’의 모습도 담겨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메모리’의 매력적인 오드아이와 고양이 귀, ‘데이’의 신비로운 요정 날개, ‘스틸’의 트렌디한 염색 머리 등 각 아바타 고유의 개성을 담은 2등신 캐릭터는 보는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아바타 캐릭터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이미지도 공개했다. 다음 주 시작될 서바이벌 경쟁을 앞두고 함께 송편을 먹고 윷놀이를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아바타싱어’의 제작사 루트엠엔씨 측은 “아바타싱어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 캐릭터를 제작했다”며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콘텐츠도 준비 중으로 방송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해드리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추석 연휴 후 오는 16일에 3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생애 첫 캠핑으로 '나혼산 유니버스'를 완성한다. 무지개 회원들의 세계관이 혼재된 전현무의 첫 캠핑이 성공적인 첫 단추를 끼웠을지 궁금한 가운데, 전현무가 트랜스포머 캠핑카인 '무카'를 처음으로 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캠핑에 나서는 '캠핑 초보'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애 첫 캠핑을 준비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집 거실을 점령한 수많은 캠핑 장비들에 이목을 집중된다. 캠핑 장비들은 '트민남’의 마음을 저격한 ‘송민호 콘셉트’의 밀리터리 캠핑 아이템들이다. 전현무는 “ 제 삶의 스승이다”며 “옷은 코드 쿤스트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송민호”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전현무는 첫 캠핑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세계관이 담긴 아이템을 대거 소환하며 '나혼산 유니버스'를 완성한다. '삶의 스승'인 송민호를 떠올리게 하는 캠핑 장비를 비롯해 이주승의 무전기, 코드 쿤스트의 천체 망원경, 기안84 소주를 총집한 시킨 것.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전현무의 캠핑 장비 스케일에 과연 무사히 캠핑을 즐길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전현무가 3년 동안 고민한 반전의 리무진 캠핑카도 최초로 공개된다. 전현무는 외형은 학원 승합차 같지만 내부는 최첨단 캠핑카로 완벽하게 꾸며진 캠핑카로 일명 ‘트랜스포머 무카’라고 소개해 어떤 기능을 갖고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나혼산유니버스’로 꾸려진 전현무의 생애 첫 캠핑과 ‘트랜스포머 무카'의 정체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