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두오버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티스트 쿠기 가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친다. 쿠기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AFTER UPSET’을 발매한다. ‘AFTER UPSET’에는 타이틀 ‘muah’ 와 ‘Shut Up Remix , 로꼬)’까지 상반된 분위기로 전개되는 두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쿠기는 두 곡만으로 다채롭고 밀도 있는 구성을 완성, 감각적인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할 계획이다. 타이틀 ‘muah’는 쿠기만의 언어로 공허함이라는 감정을 몽환적이면서도 차분한 무드로 풀어낸 곡이다. 트렌디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 배드트리 와 호흡을 맞춰 뉴재즈 장르의 세련된 사운드를 쿠기만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피처링진으로 화제를 모은 ‘Shut Up Remix , 로꼬)’도 신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정규 앨범 ‘UPSET’의 타이틀곡 ‘Shut Up ’을 새롭게 재해석한 만큼, 어떤 매력의 음악으로 탄생할지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발매에 앞서 쿠기는 지난 3일 오후 ‘muah’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쿠기는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며 힙한 바이브를 자아내는가 하면, 뇌리에 박히는 비트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중독성을 유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전작 ‘BEFORE UPSET’과 ‘UPSET’에 이어 ‘AFTER UPSET’ 으로 감정선의 연장을 예고한 쿠기. 두오버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발을 떼는 신보인 만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서사를 증명할 그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쿠기의 ‘AFTER UPSET’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금요저널] 걸그룹 코스모시가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코스모시는 최근 일본 도쿄 조후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a-nation 2025’ 무대에 올라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a-nation’은 일본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현지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한다. 역대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해온 만큼, 코스모시 역시 출연 전부터 현지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a-nation 2025’의 오프닝을 장식하게 된 코스모시는 등장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는 기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9월 중 발매 예정인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프리데뷔 싱글 ‘zigyzigy’로 출격을 알린 코스모시는 단기간에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르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의 첫 공식 무대 또한 초대형 페스티벌인 ‘a-nation’에서 진행하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코스모시는 소니뮤직코리아를 통해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a-nation’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를 통해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액셀러즈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가 ‘소녀감성’을 뽐낸다. 스텔라이브 소속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내꺼 하는 법’을 발매한다. ‘내꺼 하는 법’은 좋아하는 사람과 어떤 식으로 꽁냥거리고 싶은지를 서툴지만 꾸밈없이 솔직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다. 혜성처럼 등장한 아야츠노 유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을 완성했다. 이 곡은 상쾌한 플루트, 신스의 오밀조밀한 라인과 장난기 넘치는 8비트 사운드, 스카 장르에서 차용한 이국적인 리듬 패턴이 합쳐져 탄생했다. 중독성 강한 프레이즈와 미니멀한 사운드로 여과된 이 곡은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여자친구 등 다양한 K팝 아이돌 음악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웅킴’과 ‘Stereo13’이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야츠노 유니 만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듬뿍 담아내면서도 귓가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터 odyk가, 뮤직비디오 속 안무 제작에는 크리에이터 세아쌤이 참여하는 등 초호화 제작진이 아야츠노 유니의 매력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버추얼 아이돌’ 아야츠노 유니는 한국 활동을 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트위치 채널 기준 1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5월 오프라인 ‘생일 홈파티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내꺼 하는 법’은 돌비 애트모스로 믹스된 버전도 함께 발매되며 아야츠노 유니의 목소리를 서라운드 음향으로 즐길 수 있게끔 제작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행복배틀’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행복배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한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강도준으로 분해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종영을 앞둔 이규한은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즐겁게 촬영을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행복배틀’을 통해 강도준을 연기할 수 있어서 의미 있고 행복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첫 악역을 믿고 맡겨 주신 김윤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악역 연기에 도전하면서 도준이 가진 환경과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후반부에 갈수록 시청자분들에게 큰 충격을 드리기도, 분노를 사기도 했는데 그만큼 도준이 캐릭터가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나도 도준이와 ‘행복배틀’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마지막까지 ‘행복배틀’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덧붙였다. 지난 방송에서 강도준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진실을 묻는 태호에게 “내가 찔렀어요”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핸드폰을 몰래 본 미호와 도준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지예을 협박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대담해지는 행동과 차가운 표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이규한은 ‘행복배틀’에서 첫 악역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표정부터 시선까지 완벽하게 강도준으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 이규한이 ‘행복배틀’ 마지막 화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오늘 오후 9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TV-OTT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를 향한 열띤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타래 같은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며 사랑받는 중이다. 특히 ‘하트시그널4’는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7월 2주차 TV-OTT비드라마 화제성은 물론, TV비드라마 화제성까지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또 한 번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엔 김지영과 신민규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출연자들 역시 꾸준하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과 동시에 OTT 통합 인기 차트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TV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며 원조 연애 예능의 품격을 보여준 바 있다.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들며 전환점에 도달한 ‘하트시그널4’. 거침없고 솔직한 시그널이 오가는 러브라인 속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시그널 하우스의 핑크빛 기류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케네스컴퍼니, 유튜브 영상 캡쳐 [금요저널] ‘원조 청춘스타’ 배우 김정화가 유튜브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김정화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구정화커피’를 오픈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은은한 피아노 소리와 함께 김정화가 직접 커피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안구정화커피’는 팬들이 직접 붙여준 별명인 ‘안구정화’와 ‘커피’를 조합해 탄생한 채널명이다. 초보 유튜버 김정화의 ‘케냐 여행 브이로그’부터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를 방문해 시그니처 커피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카페 투어’, 커피를 사랑하는 게스트와 함께하는 ‘커피 토크쇼’, ‘홈카페 레시피’ 노하우 공개 등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업로드할 계획이다. 김정화는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고 대중들에게도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게 하고픈 마음으로 카페를 시작해 현재 7호점까지 둔 CEO 이자 커피 전문가다. ‘안구정화커피’를 통해 커피에 대한 지식은 물론 김정화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화는 2000년 가수 이승환의 곡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BS ‘태양속으로’, ‘쩐의 전쟁’,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작품 활동은 물론 꾸준한 후원 활동과 선행 행보로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화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배우 김정화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구정화커피’의 첫 공식 영상은 오늘 오후 2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호라이즌은 지난 17일과 18일 오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의 타이틀 ‘SIX7EEN’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호라이즌은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밝은 표정 연기로 곡의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대로 전진 / 겁 없이 가보자 Hey’와 ‘I feel like 16 / 아주 거침없이 / 달리고 싶어’ 등의 가사가 호라이즌의 포부를 드러내고 있고 경쾌한 안무 역시 베일을 벗을 ‘SIX7EEN’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SIX7E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구의 슬랩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호라이즌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았다. 당차고 신나는 메시지 속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도 느낄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앞서 프리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보여준 호라이즌. 서바이벌 선발 과정부터 K-트레이닝까지 거치며 한층 더 성장한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청춘을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Mnet ‘퀸덤 퍼즐’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실수에도 끄떡없는 유연함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선 댄스 신곡 무대들로 올라운더 배틀 2차전을 진행하는 퀸덤팀과 퍼즐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퍼즐팀은 원하는 댄스 신곡을 가져오기 위한 1대 1 댄스 배틀 ‘스트릿 퀸덤 파이트’에서 승리, ‘선’과 ‘BAD BLOOD’를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예은은 케이, 로켓펀치 수윤, 우아 나나와 우연, 라잇썸 상아와 함께 ‘BAD BLOOD’ 무대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예은은 ‘올라운더’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자신 없는 건 하나도 없었다 올라운더니까”고 말한 예은은 연습을 거듭하며 힘, 유연성, 운까지 좋아야 하는 ‘BAD BLOOD’의 테크닉적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이겨야 한다. 자신 있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무대에 올랐다. 영화 ‘말레나’를 모티브로 삼은 ‘BAD BLOOD’ 무대는 강렬함 그 자체였다. 예은은 매혹적인 바이브가 돋보이는 표정 연기는 물론, 실수에도 흔들림 하나 없는 굳건함으로 프로페셔널함의 정석을 뽐내는 등 이유있는 자신감을 입증해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퀸덤 퍼즐’ 첫방 전부터 시그널송 ‘SNAP’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예은. 업 다운 배틀에서 첫 솔로 타이틀 ‘Cherry Coke’으로 19표를 받은 예은은 샤이니의 ‘Don’t Call Me’로 최종 3위를 거뒀고 크러쉬의 ‘Rush hour’로는 객석과 호흡하는 무대 매너 속 임팩트 있는 한방을 남겨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예은이 출연하는 ‘퀸덤 퍼즐’은 오는 25일 Mnet에서 시청자의 조합 투표 중간 결과를 발표하는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명품 배우 양준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금요저널] 배우 양준모가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영웅’, ‘레 미제라블’ 등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불가의 실력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배우 양준모는 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영화와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양준모는 대체불가한 현 한국 뮤지컬의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압도적인 가창력 뿐만 아니라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세밀한 표현력과 차별화된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향후 무대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양준모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준모는 2004년 뮤지컬 ‘금강’으로 데뷔 후 뮤지컬 ‘스위니토드’, ‘오페라의 유령’,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레 미제라블’, ‘웃는 남자’, ‘하데스타운’ 등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의 주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고 2017년에는 ‘레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인 배우로 출연해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로 묵직한 존재감을 떨쳐냈다. 또한 뮤지컬 포미니츠, 딜쿠샤 등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할 뿐 아니라 드라마 ‘시지프스’를 통해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준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희찬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이드 Ent는 “다채로운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김희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데뷔한 김희찬은 2012년 '도시의 밤', '동거'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키워 왔다. 이후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저스티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글로리데이'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 동생 역할,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김고은 동생 역할 등을 맡으며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부드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연기로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온 김희찬이 블레이드 Ent를 만나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 또한, 김희찬은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순정복서’는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상엽, 김소혜, 위너의 김진우, 박지환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찬은 극 중 다이어트 복싱짐 ‘황제복싱’의 대표이자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최호중’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가난하고 돈 없는 권투선수였던 자신을 적절한 시기에 은퇴시켜 복싱짐대표로 만들어 준 김태영을 믿고 따르며 친형제 못지 않은 찐형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 전문기업 헬로우아이엠뉴토피아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제이플랙스를 인수했으며 엔터파트너즈와 손잡고 AI 엔터테인먼트에 기반 기술을 제공할 자회사 ‘블레이드AI’를 설립하는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김희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말금, 강신일 김재화, 박명신, 백석광, 엄효섭, 왕지원, 이규한, 이유준, 장성범, 정석용, 진예, 조한준, 조희봉, 정인기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규한은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또 한번의 연기변신에 나선다.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지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으로 이규한을 비롯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몰입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극 중 이규한은 차영운의 친구이자 워커홀릭 검찰청 출입 기자 ‘박기영’ 역을 맡아 새 얼굴을 선보인다. 특종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언론사 데스크 자리를 마다하고 현장을 뛸 만큼 열정 가득한 기자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한번 꽂히면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독종 기자의 기질이 묻어나와 극 중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이규한은 돈과 명예를 모두 지닌 엘리트 치과의사 ‘강도준’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 공력을 입증시키고 있다. 전무후무한 극강의 빌런으로 등극한 이규한은 회 차를 거듭할수록 광기어린 모습으로 빈틈없는 열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개성 강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한 이규한이 워커홀릭 법조 기자 ‘박기영’을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지은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행복배틀'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HERBIGHARO [금요저널] 박효신이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허비그하로 공식 SNS에 따르면 박효신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팬클럽 ‘SOULTREE’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미끄럼틀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효신과 집을 표현한 손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공연 타이틀인 ‘GOING HOME’ 역시 박효신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문구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멜론 티켓에서 27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구매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또한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9월 7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에서 진솔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박효신은 ‘웃는 남자’, ‘팬텀’, ‘모차르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2019년 진행된 ‘박효신 STPD 2019 LOVERS : behind the scenes’으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초대형 스케일의 콘서트로 11만명 관객을 운집하며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박효신의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 티켓 오픈 공지는 소속사 허비그하로 공식 SNS 채널 및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