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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패션 아이콘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스타일 감각으로 ‘패션 아이콘’면모를 입증했다.최근 한소희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사진 속 한소희는 시크한 블랙 코트와 우아한 드레스, 내추럴한 데님 셋업은 물론 시크한 스포티 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한소희는 온(ON)과 오프(OFF)를 넘나들며 언제나 자신만의 색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공식 석상에서는 고급스러운 무드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일상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패션뿐 아니라 본업인 연기에서도 한소희는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개봉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Y’에서는 위험천만한 범죄를 시작하는 인물 미선으로 영화 ‘인턴’에서는 열정 넘치는 패션 회사 CEO 선우로 분해 전혀 다른 결의 캐릭터를 선보인다.패션과 연기, 두 영역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는 한소희.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가는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한소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호 태풍상사 이미지 (방송 제공)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서 하루아침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강태풍 역으로 분해 청춘의 희로애락을 꽃피우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극 중 이준호는 파란만장한 청춘의 성장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세대 불문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그는 초보 상사맨다운 서툰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울림을 동시에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하고 있다.특히 이준호는 넘어져도 곧바로 의지를 다지고 일어나는 열혈 청춘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부르고 있다.그는 계속되는 시련에도 치열하게 버텨내며 다음 스텝을 밟는 남다른 감각과 기백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착붙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이준호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가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한다.강인한 줄 알았던 태풍의 이면에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회사를 지켜내야 한다는 책임감, 그리고 그에 따른 부담과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 이준호는 이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매 작품 색다른 얼굴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준호는 이번 ‘태풍상사’에서 역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끊임없이 날갯짓하는 초보 상사맨으로 희망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그가 시청자들의 응원 열기 속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이진혁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먼저 화이트 컬러가 강조된 사진 속 이진혁의 유니크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명 고글로 포인트를 준 이진혁은 힙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문구가 적힌 라인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콘셉트 몰입도를 높였다. 반면, 브라운 계열의 슈트를 입은 사진에서 이진혁은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안에서 고개를 살짝 기울인 그는 베일 듯한 턱 선을 자랑했고 무심하게 걸친 재킷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후 베일을 벗은 콘셉트 필름 속 이진혁은 한껏 물오른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N차 재생’을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독특한 촬영 기법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더한 콘셉트 필름은 이번 신보의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내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앨범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가수로서 오랜 공백기가 있었지만, 그 사이 연기와 예능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달려온 이진혁은 이번 신보를 통해 6년 차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크러쉬는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로 데뷔한 이후 감미로운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성으로 ‘오아시스’, ‘잊어버리지마’, ‘가끔’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기몰이한 아티스트다. 크러쉬가 가창한 드라마 OST ‘잠 못드는 밤’, ‘Beautiful’, ‘둘만의 세상으로 가’,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등 역시 작품의 흥행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사랑받았다.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해 라이브 장인 면모를 뽐낸 크러쉬는 이후 꾸준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크러쉬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관객들의 만족감을 200% 충족시킨다는 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 크러쉬. 타이틀곡 ‘흠칫’과 ‘미워’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를 점유하고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그인 만큼,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4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유튜브 ‘잇츠라이브’ 캡처 [금요저널] 그룹 NOWADAYS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알찬 데뷔 첫 주를 보낸 NOWADAYS는 2주 차에도 SBS M, SBS FiL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모든 음악방송에 출석, 타이틀곡 ‘OoWee’ 무대로 팬들을 만났다. NOWADAYS는 눈에 띄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칼군무, 신인임이 믿기지 않는 무대 매너로 존재감을 떨쳤다.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뜨거웠던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무대 위 남다른 열정을 발휘했고 데뷔 7일 만에 ‘OoWee’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오르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NOWADAYS는 데뷔 전부터 항상 나오고 싶었다던 ‘잇츠라이브’에도 출연해 국내외 리스너를 감탄케 만들었다. 밴드 세션과 함께한 ‘OoWee’ 무대는 5인 5색 실력파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이들의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까지 입증해 보였다. NOWADAYS는 동명의 싱글 ‘NOWADAYS’로 꾸준히 기록 제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발매 직후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발매 3일만 초동 4만 장 이상을 판매했고 ‘OoWee’ 뮤직비디오 또한 단숨에 조회수 천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5세대를 대표하는 K팝 루키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NOWADAYS는 Mnet 리얼리티 예능 ‘에잇티스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더욱 넓어진 광폭 행보를 예고했다.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멤버들은 다섯 명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반전의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NOWADAYS의 리얼리티 예능 ‘에잇티스트’는 금일 오후 9시 30분 Mnet에서 방송되며 오후 11시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예은이 일본 현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예은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2회차에 걸쳐 ‘YEEUN Solo Debut 1st Anniversary Photo Signing Event in Japan’을 개최했다. 이날 예은은 그의 첫 솔로 싱글 ‘The Beginning’의 수록곡 ‘Strange Way To Love’로 오프닝 무대를 진행했다. 솔로로는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 예은은 남다른 소회를 밝히며 팬사인회의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 예은은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으며 그간의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 코너로 양질의 콘텐츠까지 제공하며 사인회 그 이상의 시간을 선물했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예은의 이벤트 역시 성공적이었다. 사인회 외에도 예은은 폴라로이드 촬영부터 추첨을 통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증정하는 등 아낌없는 팬사랑을 드러내며 아쉬움 속 현지 팬들과 함께한 첫 사인회를 마쳤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예은은 “1주년을 팬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오늘 함께 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노래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좋은 추억 쌓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포토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예은은 엘즈업과 솔로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가수 이진혁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화려한 패턴의 이너와 청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붉은 조명과 잘 어우러지는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카리스마에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더해져 신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른 분위기의 사진 속 이진혁은 블루 조명 아래에서 차가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 의상에 블루 상의로 포인트를 준 이진혁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2019년 솔로 데뷔 후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들며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았던 이진혁.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라는 의미를 담은 미니 6집 ‘NEW QUEST: JUNGLE’를 통해 ‘JUNGLE’이라는 또 하나의 퀘스트를 뚫고 성장할 이진혁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진혁의 미니 6집 ‘NEW QUEST: JUNGL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금요저널] 가수 대성이 일본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대성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카와사키에서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의 첫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대성은 그의 일본 솔로 앨범 대표작 중 하나인 ‘WINGS’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것은 물론, 유려한 일본어로 현지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D’s IS ME’라는 투어 타이틀처럼 대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꽉 채웠다. ‘歌うたいのバラッド’부터 ‘Rainy Rainy’, ‘Dress’ 등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무대를 펼치며 객석을 열광케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BETELGEUSE’ 커버 무대부터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싱글 ‘Falling Slowly’, ‘빛’, 빅뱅 댄스 메들리까지 대성은 지루할 틈 없는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공연형 아티스트의 정석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진행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로도 전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대성은 7년 만에 개최된 이번 투어 역시 객석을 가득 채우는데 성공,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대성은 활발한 앨범 발매를 비롯해 MBN ‘한일가왕전’의 마스터로도 활약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또한 대성은 지난 달 성황리에 마친 국내 첫 팬 데이 ‘D’s ROAD in SEOUL’에 이어 아시아 투어에도 돌입할 것을 예고 올 상반기 전 세계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대성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일본 고베와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이들 우기가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5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오디오 스니펫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디오 스니펫 속에는 타이틀 ‘FREAK’와 수록곡 ‘My Way’, ‘Drink It Up ’), ‘Red Rover’, ‘On Clap ’), ‘Everytime I-DLE))’, 선공개로 발매된 ‘Could It Be’까지 총 일곱 개 트랙의 일부가 흘러나오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는 기분 좋은 멜로디의 ‘FREAK’를 시작으로 경쾌함이 느껴지는 ‘My Way’, 몽환적인 분위기의 ‘Drink It Up ’, 펑키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Red Rover’, 힙한 그루브의 ‘On Clap ’, 따뜻해진 계절처럼 포근함이 더해진 ‘Everytime I-DLE))’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예고하며 우기의 깊어진 스펙트럼을 엿보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Drink It Up ’과 ‘On Clap ’, ‘Everytime I-DLE))’에는 각각 래퍼 pH-1부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아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지닌 가수 Lexie Liu, 그리고 같은 그룹 멤버 민니까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우기와의 시너지 역시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우기는 이번 신보 다수의 트랙에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걸출한 프로듀서진과 직접 음악 작업에 함께한 만큼, 우기는 자신만의 진정성을 더한 미니 1집 ‘YUQ1’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일본 라이브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2일과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SUPER JUNIOR-D&E LIVE TOUR 2024 ‘DEpatu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0일 발매된 일본 디지털 싱글 ‘Like That’ 무대를 시작으로 그들만의 감성이 담긴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들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무대 연출과 구성으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동해의 ‘Blue Moon’, 은혁의 ‘Illusion’ 등 개성과 매력이 돋보인 솔로곡 무대부터 ‘Beautiful Liar’, ‘Danger’, ‘I Wanna Dance’, ‘떴다 오빠’ 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까지 다채로운 라이브를 선사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달궜다. ‘특급 듀오’ 슈퍼주니어-D&E의 이색적인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너는 나만큼’ 1절은 일본어, 2절은 한국어로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고 최근 발매된 미니 5집 ‘606’의 타이틀곡 ‘GGB’ 무대와 ‘ROS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모든 공연을 마친 슈퍼주니어-D&E는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년 만에 투어인데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투어 열심히 준비했는데 여러분들이 즐겨주셔서 저희도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찾아뵐 테니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D&E의 이번 일본 라이브 투어는 당초 8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예정됐으나 티켓 오픈 이후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 도쿄와 고베에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 지으며 글로벌 대세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쾌조의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는 도쿄, 시즈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가나가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고베에서 라이브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블렌딩, 비투비컴퍼니,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유어썸머 [금요저널]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OST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1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의 OST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음악 및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수사반장 1958’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최불암 주연의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대사와 테마 음악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바, 새로 제작될 OST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수사반장 1958’ OST 1차 가창 라인업에는 최상의 실력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비투비의 메인보컬이자 리더인 서은광이 이름을 올렸다. 명품 가창력으로 데뷔 초부터 ‘믿고 듣는’ 가수 반열에 오른 서은광인 만큼 기대가 더욱 커진다. 이어 MBC ‘듀엣 가요제’에서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세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범진과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4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사월이 합류했다. 참여 아티스트와 함께 선공개한 곡 제목 역시 눈길을 끈다. ‘지피지기백전백승’과 ‘여전히 그댄’ 그리고 ‘달빛’까지 과연 어떤 스타일의 곡이 ‘수사반장 1958’에 녹아들어 몰입도를 더할지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수사반장 1958’은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MBC ‘수사반장 1958’은 4월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아이들 우기가 매혹적인 토끼로 변신했다. 12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우기는 토끼 탈을 쓴 채 러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폴리스 라인 테이프 위 ‘WHO'S THE RABBIT? ’이라는 문구가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앨범의 심벌과도 같은 해당 토끼 캐릭터는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콘셉트 트레일러 등 우기의 모든 솔로 데뷔 프로모션에 등장하기도 했다. 의문의 토끼와 흑화된 모습으로 반전을 더하고 있는 우기가 선보이고자 하는 이번 신보의 콘셉트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키치부터 호러까지 활발한 티징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우기.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지닌 음악 작업으로 차근차근 솔로 역량을 다져온 그는 ‘YUQ1’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